인조인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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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100
人造人間100
Fabricant 100


파일:인조인간 100 1.jpg

장르
판타지, 소년만화
작가
에노시마 다이스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3년 1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권 (2023. 04. 0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아시비 일행
3.2. 모트 세이프
3.3. 인조인간
3.4. 그 외 등장인물
4. 설정
5. 미디어 믹스
5.1. 보이스 코믹
6.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일본의 판타지 소년만화. 작가는 에노시마 다이스케.

제 15회 골든 퓨처 컵에 엔트리 2번으로 참여해 우승을 차지한 작품이다.[1]

대충 오네쇼타 엠바밍


2. 줄거리[편집]


“이상적인 인간”에 사로잡힌 박사가 만들어낸 인조인간들.

그들은 박사 사후, 이상적인 육체를 얻기 위해 인간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인조인간들에게 일가족을 참살당한 야오 아시비는 최후의 인조인간 「No. 100」을 거느리고 복수의 여행을 떠난다.

주간 소년 점프에서 호평 연재중인 다크 메르헨 스토리!



3. 등장인물[편집]



3.1. 아시비 일행[편집]


  • 야오 아시비
파일:야오 아시비.jpg
CV: 무라나카 토모[2]
불로불사의 일족[3]으로 유명한 아시비 일족의 마지막 후예. 이상의 인간이 되고 싶어서 자신의 일족을 습격한 인조인간들 중, 100호와 함께 인조인간을 몰살하기 위한 여행을 하고 있다. 인조인간은 특히 피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팔을 그어서 피를 내는 경우가 많다.[4]
5화에서 인조인간 사냥꾼 집단인 모트 세이프에서 100호가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5]를 숨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인조인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모트 세이프에 입단한다.
단편에서는 약간 어두운 성격에, 눈매도 약간 처진 외형을 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본편과 동일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 인조인간 No. 100
파일:인조인간 No. 100.jpg
CV: 히카사 요코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다니는 여성형 인조인간. '박사'가 만든 마지막 인조인간으로, 아시비 일족을 습격한 인조인간들 중 하나이며 최강의 인조인간이다.[6] 자신과 계약한 야오를 굉장히 과보호[7]하는데 그 이유는 야오를 도와 인조인간을 모두 몰살하면 야오가 자신에게 그 몸 전체를 양도하기로 했기 때문. 그 탓에 야오가 인조인간을 끌어내기위해 자해를 할 때마다 호들갑을 떤다.
기본적으로는 팔불출에 단순해보이는 인상이지만 5화에서 야오와 인조인간을 몰살시키기로 했지만 그 순서는 정하지 않았다며 인조인간을 수리하는 인조인간인 '1호'[8]에 대한 정보를 야오에게서 숨기고 있거나 하는 등 영악한 면도 있다.
단편에서는 챙이 넓은 카플린 모자를 썼으며, 입가에 점이 있는 등, 외형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그 외에는 본편과 동일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외모가 단편 시절에는 팔척귀신알치나 드미트레스쿠를 닮았다.

3.2. 모트 세이프[편집]


  • 루카
CV: 타니가와 마코토

  • 루카의 조수
CV: 나가노 타카시


3.3. 인조인간[편집]


  • 범인
CV: 테루이 유우키
본편 1화에서 등장한 인조인간. 12번째로 제작된 인조인간이며, 다리에 특화되어 있다. 그 각력은 달리는 열차를 순식간에 따라잡을 정도.[9] 급행열차 오르토르스에서 발생한 승객 중 한 명이었던 루나의 눈을 적출 및 살해했다.[10] 이후 신물을 통해 정보를 입수, 오르트로스에 탑승한 아시비와 No.100와 대치하게 되고, 압도적인 완력에 쫄아 도주하지만[11], 인조인간의 특성 때문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버린데다, 그 와중에도 아시비에게 팔 한쪽만이라도 달라고 되도 않는 개소리를 시전하다가, 이 말을 듣고 빡친 No.100가 스트레스에 해롭다면서 날린 분노의 철권 한방에 격퇴당한다.[12]
단편에서도 등장하며, 5일간 카스미쵸 국도 터널을 지나는 사람들을 습격하고 있었다. 그러다 소식을 접하고 카스미쵸로 찾아온 아시비와 빵집 소녀인 유미 앞에 나타나 깝치다가, 분노한 No.100의 철권 한방에 나가떨어지면서, 그대로 쫄아버리고 도주한다. 하지만, 아시비의 피냄새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버리고, 그 와중에도 아시비에게 팔 한쪽만이라도 달라고 개소리를 날렸다가 이에 분노한 No.100가 날린 철권 한방에 격퇴, 그대로 위[13]를 적출당한다.

  • 폐의 인조인간
CV: 아이자와 아유미
본편 2화에서 등장한 인조인간. 넘버는 불명. 폐에 특화되어 있다. 이 능력을 활용해 커다란 기포막을 만들어 그 안에 들어가 모습을 감춘 뒤, 배를 타고 호수 한가운데까지 온 사람들을 살해했다. 하지만 아시비가 기지를 발휘해 No.100에게 메시지[14]를 적어 날리게 되고, 이 메시지를 받아본 No.100이 내려친 기쁨의 철권(...)에 물이 갈라지면서 그 충격으로 물 밖으로 튕겨져나와버리고, 그대로 No.100에게 격파당한다.

  • 3화에 등장한 인조인간
본편 3화에 등장한 인조인간. 딱히 한 건 없고, 극 초반에 아시비의 피냄새에 낚여 미친듯이 달려들다가 No.100의 춉 한방에 머리가 두 쪽나 그대로 퇴장(...).

  • 매니저
본편 7화에 등장한 인조인간. 목소리에 특화되어 있다. 이 능력으로 노래에 현혹된 관객을 자살로 유도해왔다. 초기에 제작된 인조인간이라서 그런지 전투능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15] 오페라의 가희로 유명한 록시[16]가 얼굴마담으로, 매니저가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식으로 서로 협력해가면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다 마을아이A와 매니저로 변장해 잠입한 아시비 일행과 교전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매니저의 노래에 잠시 고전하지만, 아시비가 알려준 힌트[17]에 샹들리에에서 고음을 날려 난청을 일으켜 가희의 노랫소리를 무효화시켰으며, 이에 당황한 무대 스텝들에 의해 무대가 중지된다. 이에 분노한 록시가 휘두른 칼에 아시비가 상처를 입게 되어 피를 흘리게 되고, 이 피냄새에 이끌려 손에 넣어야 할 육체의 우선순위가 바뀌어버리면서, 록시를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힌다. 그렇게 통수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록시는 인조인간은 불쌍한 생물이라며 두둔하지만, 인조인간의 잔학성을 알고 있는 아시비는 이를 부정, 그렇게 No.100 손에 죽임을 당한다.

  • No.33

3.4. 그 외 등장인물[편집]


  • 박사
CV: 토키와 쇼헤이
이상적인 인간이라는 사상에 사로잡혀 100체의 인조인간을 제조한 인물. 다시 말해 만악의 근원. 현재는 고인이며, 그가 마지막으로 만든 인조인간이 No.100.

  • 아시비의 누나
CV: 아이야 사키

  • 루나
CV: 야노 유미카
1화에서 인조인간에게 희생당한 여성. 시력이 매우 좋아 300m 거리에서 고속으로 다가오는 물체[18]를 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탄 급행열차 오르트로스의 식당칸에서 연인인 청년의 눈 앞에서 납치당한 뒤, 다음날 두 눈이 도려내어진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도려내어진 두 눈은 인조인간의 눈이 되어 인간고기를 감정하는데에 악용된다. 이후 두 눈은 아시비 일행에 의해 연인인 청년에게 전달된다.
단편에서는 파티시에인 '유미의 언니'[19]로 등장, 상당한 대식가였으며[20], 함께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카스미쵸 터널을 지나가다, 시속 50km이상의 속도로 달려온 범인(=No.12)에게 납치, 살해당해 를 빼앗긴다. 이후 빼앗긴 위는 아시비 일행이 되찾아준다.

  • 청년
CV: 손도(ソンド)
루나의 연인.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위해 급행열차 오르트로스에 탔다가, 그의 눈 앞에서 인조인간에게 납치,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상황에 마주치게 된다. 처음에는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서를 자주 들락거렸지만 별 소득이 없었고, 오히려 돌아올 때마다 범인을 잡아봤자 루나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만 깨닫게 되어버린다. 그렇게 틈만 나면 오르트로스에 탑승하는 의미없는 행동만 반복하는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다 관련 소식을 접하고 열차에 탑승한 아시비 일행에 의해 범인인 인조인간이 제 발로 나타나고, 그대로 범인이 격퇴되면서 루나의 눈은 청년의 손에 전달된다.
단편에서는 파티시에인 '유미'[21]로 등장, 눈 앞에서 언니를 납치, 살해당한데다, 갑자기 운전하던 언니가 사라진 탓에 교통사고까지 당하게 된다. 그럼에도 슬픔을 잊기 위해 무리하게 빵집 주방에서 일을 하던 중, 소식을 듣고 찾아온 아시비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대로 범인인 인조인간 No.12가 격퇴되면서, 언니의 위를 되찾게 된다.

  • 록시
'가희'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 워낙 인기가 많은 탓에, 티켓은 비싸기 그지없고, 누군가의 소개가 없으면 얻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실체는 후천성 난청을 가진 장애인. 노래는 매니저로 변장한 인조인간[22]이 대신 부르는 것이었다. 후천성 난청으로 배우로서의 꿈이 좌절되었을 무렵, 인조인간을 만나 함께 오페라 가수로 활약하게 되었던 것. 그렇게 아시비 일행과 대치하던 중, 록시가 휘두른 칼에 아시비가 상처를 입자, 아시비의 피냄새를 맡은 인조인간은 목표가 록시에서 아시비로 바뀌어버리게 되면서, 인조인간이 찌른 칼에 가슴을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럼에도 인조인간을 불쌍한 생물이라며 감싸고 돌지만, 인조인간의 잔학성을 알고 있는 아시비는 No.100를 시켜 인조인간을 처단한다. 그렇게 인조인간의 목소리가 아닌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23] 조용히 생을 마감한다.

4. 설정[편집]


  • 인조인간
박사라는 인물이 만든 총 100구의 프랑켄슈타인. 하나 같이 이상적인 인간이 되고 싶어하며 그 때문에 이상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멋대로 습격하여 살해한 뒤, 그 신체부위를 자신에게 갈아끼우고 있다.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타인은 물론 같은 인조인간끼리도 동정심이나 동지애 같은 건 하나도 없는 싸패 집단들. 인간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인간의 동정심을 얻어내고 목적을 얻기위해서 인간을 파리죽이듯 죽이는 잔인한 종족이다. 심리묘사로만 보면 사람보다는 곤충에 더 가까울 지경. 주인공인 인조인간 No.100도 계약을 위해서 인간을 연기하는것이지 주인공보다 더 적합한 신체를 발견하면 즉시 배신할 가능성이 100%다.
No. 100의 말에 따르면 박사는 인조인간을 만들 때마다 이미 먼저 만들었던 녀석들의 단점이나 모자란 부분들을 보완해서 뒤에 만드는 녀석들에게 적용시키는 짓을 반복해 왔기에, 결국 제작 넘버가 커질수록 더 완벽해지고 강하다고 한다. 즉 100명의 인조인간들 중에서도 최후의 인조인간인 No. 100은 모든 인조인간들 중에서도 최강이다.

  • 모트 세이프
인조인간[24] 격퇴를 위해 만들어진 대(対) 인조인간 조직.


5. 미디어 믹스[편집]



5.1. 보이스 코믹[편집]


유튜브 점프 채널에 4화까지 업로드 되었으며, 야오 아시비 역에는 무라나카 토모, No.100 역에는 히카사 요코가 캐스팅되었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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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46호에 게재되어 있다.[2] 보이스 코믹 한정. 다른 성우들 역시 마찬가지.[3] 묘사되기론 신체 노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부상도 금방 나아버리는 등 큰 잠재성을 지닌 일족이라고 한다.[4] 아사비의 육체는 인조인간들 입장에선 보물 그 자체라 아사비의 피냄새를 맡으면 앞뒤 안 가리고 공격해오게 된다. 이를 이용해서 숨어있는 인조인간들을 유인하는 미끼로 삼는 것이다.[5] 후에 밝혀지기를 인조인간들의 육체를 개조해주고 있는 1호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1호가 다른 인조인간들의 육체를 계속해서 교체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인조인간들은 인간 사냥을 계속하고 있던 것이다. 즉 이 1호만 죽인다면 우수한 인간의 육체를 손에 넣어봤자 자신의 육체에 이식할 방법이 없어지기에, 더 이상 인조인간들이 인간 사냥을 할 이유가 사라진다.[6] 인조인간은 더 나중에 만들어진 것일수록 강력한데, No. 100은 마지막 100번째 인조인간이기에 최강이다. 다른 인조인간들 십 여명을 눈 깜짝할 사이에 몰살시키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강함을 갖고 있다.[7] 커다란 햄버거를 먹는데 입이 찢어질 것 같다며 자신이 우물우물 씹은 다음에 뱉은 걸 먹이려고 하거나, 햄버거를 한장 한장 분해해서 먹으라고 하거나, 혹시라도 피부가 상하거나 그을릴까봐 수분 크림을 자주 발라준다거나 한다. 또한 인조인간들이 야오에게 개소리를 할 때마다 엄청나게 화를 내는데, 스트레스는 몸에 나쁘기 때문.[8] 박사의 첫번째 피조물이자 그의 조수로 일하며 모든 인조인간을 만드는 일을 보조했고, 인조인간들이 강탈해온 신체 부위를 해당 인조인간에게 봉합해주고 있다. 그가 아니면 인조인간들은 새로운 신체 부위를 얻어도 자신의 몸에 끼울 수 없게 되므로 이 자를 죽이면 인조인간들의 신체 강탈 사건이 끝난다고 한다.[9] 단편 버전에서는 50km의 차량을 달리기만으로 따라잡아 빵집 소녀의 언니를 납치해갈 정도.[10] 납치, 살해당하던 날, 루나에게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했던 그녀의 연인은 크나큰 상실감에 빠져, 아시비가 인조인간 퇴치를 위해 열차를 타기 전까지 틈만 나면 열차에 탑승해서 현실도피를 하고 있었다.[11] 아시비를 알아보고는 곧바로 공격하지만, 이를 막아선 No.100의 엄청난 악력에 당황하게 되고, 곧바로 자신보다 한참 나중에 제작된 타입이라는 것을 파악하고는 그대로 도주하게 된 것.[12] 루나의 눈은 철권을 때려박음과 동시에 회수에서 루나의 연인에게 돌려주었다.[13] 단편 초반에 살해당한 빵집 소녀 유미의 언니의 위이다.[14] 수면을 때려. 키 1cm 커졌어.[15] 실제로 전투가 벌어지자, 제대로 싸우지 않고 도망치기만 했다. 다만, 목소리에 특화된 개체답게 저주파가 섞인 소리를 날려 미약하게나마 No.100에게 정신 대미지를 가했다.[16] 후천성 난청을 가지고 있다.[17] 칼과 칼끼리 부딪하면서 나는 귀가 따가울 정도의 고음을 날렸다. 이에 No.100은 소리에는 소리라는 전법을 떠올렸다.[18] 사실 그 정체는 달리기에 특화된 인조인간.[19] 보이스 코믹판 성우는 키타자키 히토미.[20] 빵 30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고 한다.[21] 보이스 코믹판 성우는 코지카 나오.[22] 목소리에 특화된 인조인간이다.[23] 이를 들은 관객들은 항상 듣던 록시의 노래보다 훨씬 상냥한 노래라고 평했다.[24] 모트 세이프 조직원인 루카의 말에 의하면, 아시비 일행이 토벌하는 인조인간 이전에도 인조인간이 존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