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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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2.1. 직접 인용
2.2. 간접 인용
2.3. 중립적 직접 인용[1]
2.3.1. 현실에서 자주 보이는 표현
2.4. 자유 간접 화법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자신의 말이나 글에 끌어서 쓰는 표현이다. 안긴문장에서 인용절을 안은 문장으로 쓰인다.


2. 종류[편집]



2.1. 직접 인용[편집]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그대로 따오는 인용법. 문장이 몇 개이든지, 비문이 있어도 그대로 옮기고, 3행 이하이면 큰따옴표를 사용하고, 그 이상이면 블록을 만들어서 인용한다. 큰따옴표 안의 문장은 뒤에 붙는 격 조사별로 서술어도 될 수 있고 주어나 목적어도 될 수 있기에 일종의 체언 취급이다. 어떤 문장에 인용하는 때에는 따옴표와 인용격 조사 '-(이)라고'[2] 또는 동사 '하다'의 활용형 '하고' 등을 사용한다. 이때 인용격 조사 '-(이)라고'는 앞말과 붙여 쓰고, '하고'는 동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쉽게는 'Ctrl CV'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인용하려는 글에 마침표가 없으면 똑같이 마침표를 넣지 말아야 옳지만, 인용하려는 글에 마침표가 있거나 입말을 인용하려는 경우이면 마침표를 생략할 수도 있다.

  • 그는 내게 "나랑 내일 놀자"라고 말했다.
  • 누군가 "불이야!" 하고 외쳤다.
  • 나무위키의 슬로건은 “나무위키, 여러분이 가꾸어 나가는 지식의 나무”이다.

한편, 일반인들은 직접 인용 형식으로 인용하거나 인용이 아닌 직접 대화를 나타낼 때도 큰따옴표를 안 쓰기도 한다. 나무위키에서는 따옴표를 빼고 굵은 글씨로 바꾸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 거기로 가면 안 된다. 그곳은 위험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 이곳은 갯벌이 아니다라며 사진을 보여주었다.


2.2. 간접 인용[편집]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현재 화자나 필자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인용법. 인용격 조사 '-고' 등을 사용한다. 이때 '-고'는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학술적 저작물에 대개 이 방식을 사용한다.

  • 걔 아까 집에 간다고 하던데.

문장 끝이 서술격 조사 '(이)다'나 용언 '아니다'이면 어미 '-다'를 '-라'로 바꾼다.

받침 없거나 ‘ㄹ’ 받침으로 끝난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시-’ 뒤에는 어미 '-라'와 인용격 조사 '-고'가 붙은 '-라고'를 써서 간접 인용을 나타낼 수도 있다.

  • 선생님이 너보고 교무실로 오라고 하셨어.
  • 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알라고 말했다.

직접 인용에서 간접 인용으로 바꾸거나, 간접 인용에서 직접 인용으로 바꾸는 경우에는 대명사와 시제, 높임 표현을 적절하게 바꿔줘야 한다.

  • 그는 어제 내게 "내일 놀자"라고 말했다. → 그는 어제 내게 자기오늘 놀자 말했다.
  • 딸이 나보고 "밥 드세요"라고 말한다. → 딸이 나보고 밥 먹으라고 말한다.
  • 그녀는 철칙인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를 지키며 → 그녀는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키며
  • 그녀가 그때 한 말은 "도토리는 거기에 없어. 왜냐하면 거기 바다야."이다. (비문이 있어도 그대로 옮길 것) → 그녀는 그때 도토리는 그곳에 없는데 그곳이 바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그녀는 그때 그곳이 바다이기 때문에 도토리는 없다고 말했다. (비문이 있으면 문법에 맞게 수정할 것)


2.3. 중립적 직접 인용[3][편집]


한국어에는 직접 인용 같은데 간접 인용 같은 어중간한 형태의 인용법이 있다. 일상에서도 대단히 많이 쓰임에도 불구해 제대로 주목한 연구 자료가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직접 인용의 의미 관계를 취하나 그 전달 방식이 중립적인 어투를 쓴다는 게 특징인데, 구체적으로 보면 인용문의 인칭 관계는 직접 인용과 같으나 종결어미가 간접 인용의 꼴이다. 주로 인터넷 뉴스 등에서 쓰인다. 자주 틀리는 한국어에서도 지적된 바 있는 용법인데, 규범문법에 따라 직접/간접 인용의 엄격한 구별을 따른다면 분명 잘못된 표현이나, 기술문법에 입각해 한국어의 특징적인 인용법으로 보면 반드시 그렇게 볼 필요까지는 없어진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고 가정하자.

  • 아이: 난 저 아저씨랑 밥 먹기 싫어. 왜 내가 저 아저씨랑 밥 먹어야 하는 건데?

이를 누군가가 전달할 때, 다음과 같이 전달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그 애가 그러더라. "난 저 아저씨랑 밥 먹기 싫다. 왜 내가 저 아저씨랑 밥 먹어야 하는 거냐". 그래서 내가 이유를 말해 줬지.

완전한 직접 및 간접 인용법을 의하면 다음과 같다.

  • 직접 인용
    • 그 애가 "난 저 아저씨랑 밥 먹기 싫어. 왜 내가 저 아저씨랑 밥 먹어야 하는 건데?"라고 말했어. 그래서 내가 이유를 말해 줬지.
    • 그 애가 그러더라. "난 저 아저씨랑 밥 먹기 싫어. 왜 내가 저 아저씨랑 밥 먹어야 하는 건데?". 그래서 내가 이유를 말해 줬지.
  • 간접 인용
    • 그 애가 자기는 그 아저씨랑 밥 먹기 싫다고 했어. 왜 자기가 그 아저씨랑 밥 먹어야 하는 거냐면서. 그래서 내가 이유를 말해 줬지.

보다시피 앞서 제시한 인용 형태는 내부의 인칭은 직접 인용이면서 정작 어미는 아이가 한 말과 다르게 '-다', '-느냐' 등 간접 인용의 형태를 따르고 있다. 이 경우, 피인용자가 한 말은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동시에 인용자의 감정과 내용 사이에 객관적인 거리감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해 해당 어법을 임의로 '중립적 직접 인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중립적 '간접' 인용이 아닌 이유는, 인용절의 인칭과 시간 관계 등 종결어미를 제외한 모든 문법이 직접 인용을 따르기 때문이다. 어체(말투)에 따른 종결어미의 차이는 사실 통사론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조성하지 않고 단지 문장 외적, 다시 말하면 사회적·문화적 현상에 따른, 화용론적 기능에 가까운 장치이다.

또 다른 예.
  • A가 C 일행에 한 말
너희나 잘 해.
  • B가 D에게 전달할 때
너희나 잘 하라고 했어. → C네나 잘 하라고 했어.


2.3.1. 현실에서 자주 보이는 표현[편집]


뉴스 등에서 자주 보이는 형식은 대체로 아래와 비슷한데, 언론인들 대부분은 '~(이)다'나 '~이/가 아니다'로 끝내지 않을 문장에도 간접적으로 인용하면서도 대명사와 시제, 높임 표현을 적절하게 안 바꾸고(기껏해야 '저'를 '나'로 바꾸는 등) 직접 인용에 쓰는 큰따옴표로 묶어선 간접 인용 조사 '고'를 붙인다. 큰따옴표를 작은따옴표 대신 강조 표시로 쓰는 경우가 많아 보이고, 그렇게 비문을 만들곤 한다. 매우 오래, 널리 보이는 잘못된 사용법으로서 기사문 십중팔구는 비문투성이로 봐도 될 정도이다. 외국어를 구글 번역에 돌려도 그런 식으로 나타난다. 또한, 대개 인용문 끝에 마침표를 안 쓰고, 마침표를 도로 지우는 사람도 있는 듯하며(#), 그래서인지 몇몇 언중들 또한 인용문 끝에 마침표를 쓰는 것이 부당하고 안 쓰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마침표를 안 쓰는 것이 사실상 원칙인 상태다. 이하에서는 맞춤법에 맞지 않는 부분을 붉은 글씨로 표시한다.

  • *모씨는 “그곳으로 가면 안 된다. 그곳은 위험하다” 말했다. → ‘고’ 자리에 ‘라고’를 써야 옳다.
  • *여기에 적힌 "원수를 사랑하라" 말은 화해하며 싸우지 말라는 뜻이다. → ‘는’ 자리에 ‘라는’을 써야 옳다.
  • *"이제 세상이 달라진다." 사람들을 모았다. → ‘며’ 자리에 ‘라며’를 써야 옳다.

이를 소리로 내려 하면 부자연스러워진다. 따옴표 바로 뒤의 '고'나 '며'는 서술격 조사의 활용형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는'은 보조사로 느껴질 수도 있다.

'~(이)다'나 '~이/가 아니다'로 끝낼 문장을 간접적으로 인용할 때는 간접 인용 조사 '고'를 붙이는 것이 원칙이나, 특이하게도 체언까지만 큰따옴표로 묶거나 '~라고'를 쓴다. 물론 '~(이)(었)냐'/'~이/가 아니(었)냐'/'~(이)었다'/'~이/가 아니었다'로 끝낼 때는 그대로 큰따옴표로 묶어서 간접 인용 조사 '고'를 붙인다.

  • 모씨는 "거기로 가면 안 된다. 그곳은 위험한 곳"이라고 말했다. / 모씨는 "거기로 가면 안 된다. 그곳은 위험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 그녀는 그때 "도토리는 그곳에 없다. 그곳은 바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그녀는 그때 "도토리는 그곳에 없다. 그곳은 바다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인용하고자 하는 문장을 '~(이)다'나 '~이/가 아니다'로 끝낼지의 여부에 따라 닫는 따옴표 위치를 달리하는 이유는 서술격 조사의 어간 '이-'나 형용사 어간 '아니-'에 평서형 종결 어미 '-다'가 붙은 상태로 간접 인용 조사 '고'를 붙이면 '-다'가 '-라'로 바뀌는데, 이 상태로 '-라'와 '고' 사이에 큰따옴표를 쓰면 '-라' 자체가 그르지는 않은데도(-라7(표준국어대사전)) 매우 어색하게 느껴서이다(예: 모씨는 "거기로 가면 안 된다. 그곳은 위험한 곳이라" 말했다.).[4] 명령형이면 위의 예문처럼 '-라'와 '고' 사이에 큰따옴표를 쓴다.

그러다가 간접 인용문 뒤에나 직접 인용문 뒤에나 그냥 '~고'나 '~는', '~며'만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이렇게 쓰기도 하고, 일관성이 낮기도 하다.


어근에서 끊고 따옴표를 쓴 다음에 접미사 '-하다'를 활용하거나 어간에서 끊고 따옴표를 쓴 다음에 어미를 쓰기도 한다.

  • "이곳은 갯벌이 아니"라며 사진을 보여주었다.
  • "검증한 다음에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따옴표의 사용법에 맞지 않는 기형적인 문장이다. '아니다'의 어원은 '아니' + '이다'이고 '아니다고'가 아닌 '아니라고'를 쓰니 '아니다'의 어간 '아니-'를 그냥 명사로 받아들였을 수도 있다. 어근 문서도 참고할 만하다.

한때는 이렇게 쓰이기도 했다.

  • 그는 "그 일은 잘못 되었"다고 말했다.#

위의 '아니"라며'처럼 따옴표 안의 문장을 종결 어미인 '-다' 앞에서 끊고 따옴표를 쓴 다음에 '-다고'를 붙여 인용구를 완성하기도 했는데, 이 또한 기형적인 문장이다. 화자가 '잘못 되었'까지만 말했나?

더 심하게는 큰따옴표로 여러 번 묶기도 하고(나무위키의 이중 각주와 비슷하다), 한 쪽에는 큰따옴표를, 다른 쪽에는 작은따옴표를 쓰거나 어느 것도 안 쓰기도 한다.

아무래도 언론은 요점만 전하는 기사문의 특성상 말을 그대로 인용하기보다는 간접 인용의 빈도가 더 높은데, 이때 아무런 표지가 없으면 독해가 불편해지므로 위와 같은 언론계 특유의 독자적인 관습이 생긴 모양이다. 그러다가 스스로 저런 기형적인 표기법을 만들어 내서는 위의 예시 같은 것들이 올바른 사용법인 줄 알고 서로 모방한 모양이다. 큰따옴표를 쓰기 전, 낫표를 쓴 시절에도 '「歷史的으로 이어졌다」 믿음 아래에' 식으로 썼다. 동기야 어떻든 잘못된 용법인데도 어거지 아주 쓰듯 계속, 굉장히 자주 쓴다.

'문제는 S에 간다는 것이다.'처럼 쓰이는 표현에도 '문제는 "S에 간다"는 것이다.'처럼 큰따옴표를 쓰기도 하는데, 이런 건 인용 표현으로 여겨지지 않는데도 단지 형태가 같아서인 듯하며, 큰따옴표가 작은따옴표의 역할인 강조 표시로 확대된 것인 셈이다. 영어에서는 강조 표시로 큰따옴표가 쓰이는데, 이것의 영향일 수도 있다.

직접인용문에 '~(이)라고'를 써도 큰따옴표 안 문장은 대개 평서형 '~다'로 끝낸다. 취재 때, 특히 입말이면 반말을 쓰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니 이조차 제대로 인용한다고 하기는 어렵다.

참고 1, 2, 3, 4, 5, 6, 7


2.4. 자유 간접 화법[편집]


일반적으로 인용법(화법 전환)에서 다루지 않는 것으로 자유 간접 화법(free indirect speech)이 있다. 이는 서술자가 인물의 입장에서 상황을 설명하는 것으로, 일종의 서술자의 개입 및 편집자적 논평에 해당한다.

  • 그는 어제 내게 "나랑 내일 놀자"라고 말했다. (직접 인용)
  • 그는 어제 내게 자신과 오늘 놀자고 말했다. (간접 인용)
  • 그는 나와 오늘 놀고 싶다. (자유 간접 화법)

  • 아이는 "왜 엄마는 나한테 맨날 무섭게 대할까?"라고 불평했다. (직접 인용)
  • 아이는 왜 자신의 엄마가 자신에게 맨날 무섭게 대하는지 불평했다. (간접 인용)
  • 왜 엄마는 아이에게 맨날 무섭게 대할까? (자유 간접 화법)


3. 관련 문서[편집]




[1] 정식 명칭이 아니라 임의로 붙인 명칭임에 유의할 것.[2] '-라면서(-라고 하면서)', '-라며(-라면서)', '-라는(-라고 하는)' 등의 준말로도 쓰인다.[3] 정식 명칭이 아니라 임의로 붙인 명칭임에 유의할 것.[4] 사실 '이라', '아니라'와 같은 종결형 활용은 일제강점기만 해도 아주 흔한 활용이었고, 현대어로서도 틀린 게 아니나 대개 인용 형식과 '-니-', '-더-', '-리-' 뒤에만 쓰인다(예: "작품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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