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불신 모험가들이 세계를 구하는 듯합니다/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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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인간 불신 모험가들이 세계를 구하는 듯합니다
일본의 라이트 노벨 인간 불신 모험가들이 세계를 구하는 듯합니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이마자키 이츠키, 방영 시기는 2023년 1월.
해당 캐릭터 PV의 대사들은 원작자 후지 신타가 직접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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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인간 불신 모험가들이 세계를 구하는 듯합니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이마자키 이츠키, 방영 시기는 2023년 1월.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2.1.1. 본편[편집]
2.1.2. 캐릭터[편집]
해당 캐릭터 PV의 대사들은 원작자 후지 신타가 직접 작성하였다.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디네즈 성왕국에 소속된 도시 테라네.
일확천금을 노리는 모험가들에다가 눈치 빠른 상인들, 노래하고 춤추는 음유시인,
귀족에 신관, 그리고 수인족들까지.
직업과 인종이 뒤섞여 도시 자체가
마치 미궁이 되어버린 듯한 거리를 사람들은 '미궁도시'라고 불렀다.
모험가 파티인 '무예백반'에서 쫓겨나고
애인한테도 버림받아 실의에 빠진 경전사 닉 또한 이곳의 주민이었다.
모든 것이 혐오스러워진 상태에서 들른 주점.
맛없는 식사와 팔자 좋게 떠드는 주변 모험가들,
그리고 어쩌다 보니 합석하게 된 못 미더운 녀석들.
진절머리가 나는 모든 것을 술과 함께 입 안에 털어넣고 삼켰는데,
""""인간 따위 믿을 수 있겠냐고!""""
생각지도 못하게 초조함과 불만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자신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 목소리는 합석한 4명의 입에서 전부 쏟아져 나왔다.
그 순간이, 각자 상처를 입은 그들의 모험의 개막이었는데.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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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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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6.1.1. OP[편집]
6.1.2. ED[편집]
6.2. 삽입곡[편집]
7.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콘티: 이마자키 이츠키(いまざきいつき) / 전화 총 작화감독: 나가오 히로키(長尾浩生)
8. 평가[편집]
- 작화
캐릭터 디자인 및 전체적인 화풍이나 색감이 2000년대 초반의 고전 애니메이션 같다는 의견이 많은데 공통적으로 CLAMP의 코드 기어스(2006~2008) 캐릭터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평이 많았다. 밀도가 높고 차분한 느낌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더 선호하는 스타일일 수도 있지만, 화사한 느낌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는 낡은 스타일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디자인이나 원화 및 레이아웃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동화 파트가 형편 없다. 원화나 레이아웃은 과거 황금기 시절 동화가 나올 것 같은 준수한 퀄리티지만 동화 파트가 따라가주지 못해서, 사실상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나 다름 없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화면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한 장면에서는 티가 나지 않지만, 4화에 등장하는 계단 내려오는 장면처럼 조금만 어려운 구도가 나올 경우 정말 형편 없는 움직임이 나온다.계단 내려오는게 사다코 굳이 칭찬을 하자면 다른 라이트노벨 원작의 양산형 애니메이션들처럼 일부러 쉬운 구도만 골라서 레이아웃을 짜지 않았다는 점인데 그런 점 때문에 동화 파트의 부족한 단점이 심각하게 드러난다.
디자인이나 원화 및 레이아웃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동화 파트가 형편 없다. 원화나 레이아웃은 과거 황금기 시절 동화가 나올 것 같은 준수한 퀄리티지만 동화 파트가 따라가주지 못해서, 사실상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나 다름 없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화면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한 장면에서는 티가 나지 않지만, 4화에 등장하는 계단 내려오는 장면처럼 조금만 어려운 구도가 나올 경우 정말 형편 없는 움직임이 나온다.
- 스토리 및 연출
소재를 잘 살리며 다소 시끌벅적한 느낌으로 시작하는 1화지만 2화부터는 캐릭터 간 갈등을 위주로 한 시리어스 전개가 이어지는데, 이런 전개 연출 덕분에 장르를 특정하기 어렵고 난잡해보여서 하차한 이들이 많다. 어찌어찌 2화까지의 고비를 넘은 시청자들도 4화에서 고비를 맞이하는데, 갑작스러운 현대 판타지 전개가 아스트랄하게 펼쳐지기 때문. 원작을 모르고 본 시청자들의 경우 대부분이 여기에서 하차했다는 평이 많다.
원작 3권 내용까지 다루는데 이를 12화 안에 넣느라 압축 전개가 꽤 있다. 특히 3권 분량이 심한 편.
독특한 점으로 1화와 12화만 봐도 작품 전체를 파악할 수 있다. 12화의 경우 인물들의 독백이나 개별 스토리가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되는데, 딱히 중간 내용과 연관되는 부분이 없어서 1화를 보고 그냥 넘어와서 봐도 대부분 이해가 되기 때문.
원작 3권 내용까지 다루는데 이를 12화 안에 넣느라 압축 전개가 꽤 있다. 특히 3권 분량이 심한 편.
독특한 점으로 1화와 12화만 봐도 작품 전체를 파악할 수 있다. 12화의 경우 인물들의 독백이나 개별 스토리가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되는데, 딱히 중간 내용과 연관되는 부분이 없어서 1화를 보고 그냥 넘어와서 봐도 대부분 이해가 되기 때문.
9. 기타[편집]
- 한국 애니플러스의 방영일이 일본 방영일보다 5일 빠르다. 이는 애니플러스가 일본 주요 TV 방영 스케줄이 아닌 온라인 매체인 AbemaTV 선행 공개 스케줄을 기준으로 방영 스케줄을 편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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