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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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9년부터 CM송, 대중음악을 전문으로 했던 가수. 서울에서 문영수씨 2남 5녀 중 넷째딸로 태어난 이화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김도향의 광고회사 '서울오디오'에 합류해 음악을 시작하였다. 취미와 특기는 스키, 테니스, 피아노 연주이고, 좋아하는 술은 청하와 맥주. 1970~1980년대까지 두 글자 가수가 유행이라 예명을 두 글자로 정했으나, 하필 동명의 대학교 이름이 너무 유명해서[2] 지금 시점에서는 검색이 어렵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CF에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화는 비록 많은 앨범을 남기지 못 했으나, 동료가수들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하여 빛을 뿜고 있다. 2019년 2월 16일 집에서 휴식하다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돌연사하여, 향년 58세의 짧은 생을 마쳤다.
1.1. 음반 목록[편집]
1.1.1. 정규 앨범[편집]
1.1.2. 참여 앨범 (보컬 & 나레이션)[편집]
1.1.3. 참여 앨범 (코러스)[편집]
- 1980년 이승희 정규앨범 [13]
- 1980년 윤형주 정규앨범 ‘섬 청년 마음 / 어느 사랑의 이야기’ [14]
- 1980년 조동진 정규앨범 ‘2집 초반’ [15]
- 1981년 윤형주 성가앨범 ‘윤형주 성가모음 1집’ [16]
- 1981년 이연실 정규앨범 '목노주점' [17]
- 1981년 ‘바람처럼 낙엽처럼’ [18]
- 1981년 윤형주 ‘네가 하라면 뭐든지 다 할 거야 / 고백’ [19]
- 1981년 이정선 정규앨범 ‘6 1/2’
- 1982년 이정명 정규앨범 'Jimmy Lee Jones' [20]
- 1983년 최찬 정규앨범 ‘들국화’
- 1985년 김학래 정규앨범 ‘꿈에서 새벽까지’ [21]
- 1987년 김종찬 2집 'Tears & You' [22]
- 1993년 이승환 3집 중 '잃어버린 건...나 Part III'
그 밖에 크레딧엔 없지만, 이태원의 1980 컴백앨범 '그대를 위한 노래', 조동진 1집의 코러스에 참여했는데 이는 조동진과 강근식의 인연으로 보여진다. 이화가 강근식의 강프로덕션에 있다가 김도향의 서울오디오로 옮겨갔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강근식과 김도향이 한때 CM송으로도 이름을 날렸기에 특유의 목소리가 적합한 CM송에 다수 참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2. 라디오[편집]
1.3. TV[편집]
11:20에 이화가 출연하여 자신의 2집 수록곡을 부른다.
1.4. 뮤지컬 & 연극[편집]
- 1982년 뮤지컬 ‘환타스틱스’- 루이자 役
- 1996년 연극 ‘그 남자의 젊고 특별한 여자’ - 주제가 가수 役 (정보소극장)
1.5. CM송[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6:50:37에 나무위키 이화(가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집 발매 당시 잡지 인터뷰 기준[2] 한자까지 같다.[3] 2023년 11월 18일 1집 LP가 재발매되었다. CD로도 발표되는데, CD는 서울레코드페어 최초공개.[4] 테이프 발매일은 83년 11월 15일[5] 마음과 마음 명의로 나온 노래. 영화에 먼저 삽입되었는데, 음반과는 녹음이 조금 다르다. '밤의 찬가'가 크게 적힌 다른 버전의 쟈켓 존재. 6월 20일 발매된 김도향의 솔로앨범에도 재수록[6] 강근식의 버전도 존재한다[7] 1집 버전과 다른 반주. 편곡 : 최종혁.[8] 한국음반에서 발표되었던 앨범들이나, 판권이 오아시스레코드로 옮겨지면서 나온 베스트. LP 재생시간 때문에 '첫사랑'은 테이프에만 수록. 마찬가지로 다른 가수들 트랙도 2개나 제외되었다.[9] 보컬 오준영(이장희가 아니다), 나레이션 길용우&이화. 창법저속으로 금지곡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추워요 안아줘요' 등 남녀간의 낯뜨거운 나레이션이 발표 당시 화제가 되었던 곡으로 2000년대 뒤늦게 엽기열풍에 인기를 끌었다..[10] 1집 버전과 다른 반주. 편곡 : 강근식.[11] 태광음반, 서라벌레코오드사 두 회사에서 앨범이 출시되었다. 1991년 동아기획, SKC에서 CD 출반.[12] 나레이션 손창민&이화[13] 본명 김현숙으로 참여. '난 알았네'의 첫 버전 수록. 타이틀곡 '전화', '주여' 2곡의 코러스.[14] 본명 김현숙으로 참여[15] 본명 김현숙으로 참여[16] 본명 김현숙으로 참여[17] 본명 김현숙으로 참여[18] 반예문(RAYMOND F. SULLIVAN) 신부의 작품으로, 충주 성심농학교 자선기금음반. 이화는 '서울오디오 코러스' 명의로 참여하였다. 앨범 뒷면에 반예문 신부, 네 명의 서울오디오 코러스(김진희 김태라 김복순 외 1명으로 추정), 기타를 든 김도향까지 여섯 명의 단체사진이 들어있다. 이화를 닮은 듯한 인물은 CM송 작곡가로 활동했던 김복순이다. 이화도 녹음엔 참여한 것으로 보이나 비슷한 시기 독집이 발매되어 단체사진에선 제외되었다. 쟈켓은 영화 'Fame'의 타이포를 패러디.[19] 본명 김현숙으로 참여[20] 본명 김현숙으로 참여. 험한 길, 난 당신 눈에 눈물 보았네, 올림픽의 태극기 한글/영문버전 제외[21] 이화가 코러스를 맡은 건 '길 잃은 아이', '사랑이 싹트고 난 후에' 두 곡이며, 나머지는 김학래 본인의 코러스가 더블링되어 있다.[22]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곡만 코러스가 들어있고, 나머지는 김종찬의 목소리로만 채워져 있다. 1989년 발표된 3집에 '토요일은 밤이 좋아 2'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