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 키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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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駒吉乃
(1528년? ~ 1566년 5월 31일)

1. 개요
2. 생애
3. 대중 매체에서



1. 개요[편집]


일본 전국시대의 여성. 오다 노부나가의 첩, 오다 노부타다, 오다 노부카츠, 도쿠히메의 어머니다.


2. 생애[편집]


운송업을 하는 이코마 가[1]의 딸로, 처음에는 토다 야헤이지(土田弥平次)라는 인물에게 시집을 갔지만 그가 전사하자 오다 노부나가의 첩으로 개가했다. 오다 노부나가와의 사이에서 2남(오다 노부타다, 오다 노부카츠) 1녀(도쿠히메)를 3년 연속으로 낳았지만 연속 출산이 몸에 무리를 주었는지 산후병으로 죽고 말았다.

키츠노(吉乃)라는 본명은 마에노가문서(前野家文書)에서 나오는 기록인데 이 사료는 신빙성 논란이 있다.

오다 노부나가가 제일 사랑한 여인이라는 설이 있는데 근거는 다음과 같다.
  • 일찍 죽었는데도 오다 노부나가의 처첩들 중에서 자녀를 제일 많이 낳았다. 그것도 3년 연속으로 말이다.
  • 마에노가문서(前野家文書)에 따르면 오다 노부나가가 고마키야마 성(小牧山城)를 건설했을 때 정실부인의 거처를 이코마 키츠노에게 주려고 했다.
  • 오다 노부나가는 24명의 자식들 중 이코마 키츠노의 아들인 오다 노부타다와 오다 노부카츠에게만 군의 총대장 자리를 맡겼다.[2]


3. 대중 매체에서[편집]


파일:生駒吉乃.jpg
파일:生駒吉乃1.jpg
100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

파일:이코마키츠노대지.jpg
노부나가의 야망 대지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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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다 가신으로 도요토미 정권에서 삼중로가 된 이코마 치카마사가 이 집안 사람이다.[2] 다만 이는 둘이 장남과 차남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