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가미 마사유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이케가미 마사유키는 일본의 검찰관, 법무관료로 전직 최고재판소 판사다.
2. 생애[편집]
1951년 8월 29일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태어났다.
센다이시립 기마치도리소학교, 미야기교육대학부속중학교, 센다이제1고등학교를 거쳐 도호쿠대학 법학부에 진학했다.
대학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1975년 3월 대학을 졸업한 후 사법수습생[1] 으로 채용됐다. 2년 간의 사법수습을 마친 후 1977년 4월 도쿄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미토, 도쿄, 센다이의 각 지검에서 근무했으며 1986년 법무성 형사국부 검사, 1990년 구시로지방검찰청 기타미지부장 등을 지냈다. 1992년에는 도쿄지검 특수부 검사가 됐으며 사가와 규빈 사건 수사에 종사했다. 이후 법무성으로 이동해 1998년 형사국 형사과장, 2000년 형사국 총무과장, 2001년 대신관방 인사과장 등 본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출세했다.
2005년 1월 마쓰야마지방검찰청 검사정(檢事正)[2] 으로 부임했고 같은 해 12월 법무성 대신관방 심의관[3] (종합정책통괄담당)이 됐다.
2006년에 법무성 대신관방장[4] 이 됐다. 이후 현장으로 이동해 2008년 최고검찰청[5] 형사부 검사, 2009년 최고검 공판부장, 2010년 최고검 형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차례로 맡았다. 2011년엔 차장검사[6] 로 승진했다. 차장검사는 검사총장을 보좌하는 최고검의 2인자로, 검사총장, 검사장과 더불어 검찰 최고 간부인 인증관[7] 에 해당한다.
2012년 나고야고등검찰청 검사장, 2014년 오사카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으며 정년보다 한 달 빠른 2014년 7월에 사직했다. 같은 해 10월 2일 요코타 토모유키 판사의 후임으로 검찰 몫의 최고재판소 판사에 임명됐다.
일본의 최고재판소 재판관은 70세에 퇴직하기 때문에 2021년 8월 28일 퇴직하였다. 후임으로 사카이 도루 전 도쿄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임명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3:45:08에 나무위키 이케가미 마사유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