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고다이후쿠(요리차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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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요리차원의 등장 식령. 딸기찹쌀떡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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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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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주어지는 오픈 기념 사전예약 보상, 그리고 해외 서비스에서 유독 편애받고 있는 5성 후식답게 스토리 불도저의 기능을 탑재하고 나왔다. 문제는 그 OP적인 면모가 PvE에 그치지 않고 PvP 채용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다는 것. 그냥 한섭 붕어빵 그 자체네

액티브는 여태까지의 1명을 확실하게 저격하는 후식 액티브와 달리 다른 상위 티어 5성 후식의 절반 이하 데미지를 맨 뒷줄 전체에 가한다. 중열-후열이나 전열-중열이 밀려서 겹쳤을 경우 다같이 얻어맞는다. 한국-일본 서버의 풀세팅 못한 탕류에 비해서는 데미지가 확연히 높지만 후식 특유의 하나하나 잘라먹는 전술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메인덱처럼 앞라인부터 녹이는 것도 아니다. 분명 좋은 성능이지만 이전까지의 다른 모든 후식 식령군과는 이질적이라서 조합을 맞추기 어렵고 호불호가 갈리는 액티브이다. 2후식덱에서 상대 코스 같은 열에 2개의 식령이 있더라도, PvP에서는 맘대로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아무리 스킬 순서를 지정한다 해도 액티브 타겟팅이 겹치지만 않으면 순차적으로 잘라먹을 수 있는 다른 후식조합과 달리 딜로스가 많이 발생하곤 한다. 그렇다고 오뎅+메인(타르/마파 or 불도장)과 조합하면 천천히 앞라인 터는 조합과 천천히 뒷라인 터는 딸기찹쌀떡 액티브의 부조화가...

그런데 워낙 딸기 미러전에서 스킬이 서로 씹혀대서 그렇지, 한쪽이 딸기를 빼면 그 쪽은 샌드백처럼 얻어맞으면서 딸기 액티브도 나쁜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런 액티브에도 불구하고 채용률 90%를 훌쩍 넘기게 만드는 이유는 쓸만한 5성 구하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거의 패시브의 사기성에 있다. 40% 확률로 상대 액티브를 무조건 씹어버리고 역으로 명중계수 전체 데미지 + 넉백을 상대 코스 전체에 가하는데 흡수 및 넉백 효과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는 사기고 여러 번 터져대면 은근히 데미지도 아파서 위에 약간 평가절하했던 자체 액티브와 알아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운에 따라 3초 쿨타임마다 패시브가 터지면서 상대 전술을 망가뜨리고 상대 중~후열의 식령들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다 보니 이론상 최강이다. 심지어 이 녀석은 후식 패시브 데미지를 중첩시켜 잡아먹을 수 있는 후열도 아니고 중열이기 때문에 일단 확률이 저쪽 편이면 마땅한 카운터 플레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 최대한 모든 액티브를 1~2코스트에 맞춰서 3개 스킬 세트 중 2개가 씹히는 불운은 되도록 없게 하는 편이 좋은듯.

결과적으로 한국 서버가 누구 붕어빵이 먼저 상대 붕어빵 자르나 속전속결 싸움이었다면 일본 서버는 누구 딸기찹쌀떡 패시브가 더 많이 버티고 앉아서 적재적소에 터져주느냐(즉 더 중요한 스킬을 씹어주냐)의 싸움이 되어버린 셈. 일본 서버 오픈 초기부터 대결 조합이 1전채 찹쌀떡 1주식 + @ 조합으로 획일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탕류는 한국 서버 초기와 마찬가지로 전멸해 순두부찌개의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아니 이딴 사기 후식을 낼 생각이면 한섭식 치명너프는 왜왜왜 그대로요?[2]

당연히 PvE에서도 좋다. 5성 스탯으로 밀어붙이고 각종 한정식령 주는 스테이지 보스 스킬들을 씹으며 후식덱의 최대 적인 타르타르 액티브를 2연속까지는 되도록 잘 얻어맞지 않도록 해준다. 특히 다른 후식에 비해 메인-오뎅과의 조합이 좋고 수동으로 컨트롤할 경우 고전적 후식 액티브와 이쪽 액티브를 적절한 타이밍에 제대로 조절해서 쓸 수 있어서 후식덱에서도 좋다. 즉 PvE에서는 오히려 조합 유연성이 높아서 일단 딸기찹쌀떡을 1코스에 넣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마법의 효과가 있다.

세팅효과는 주식의 스킬 코스트 -1 횟수 +1. 주식 액티브가 후식 액티브를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통념상 코스트 감소와 뽑힐 확률 감소는 좋은 효과지만 횟수 증가는 나쁜 효과...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일반론이다. 2전채 혹은 1전채 1후식을 보통 추가로 기용하는 딸기찹쌀떡 덱에서, 4코스트가 1코스트로 돌변한 부리토의 액티브는 딸기찹쌀떡 패시브 쿨타임을 돌려주고 랍스터파스타의 액티브는 딸기찹쌀떡 액티브가 여럿에 함께 얻어맞도록 넉백으로 가지런히 모아준다. 상대의 패시브에 씹혀준다면 중후열 액티브 대신 씹혀주는 것이니 그거대로 손해가 아니다. 수르무적덱급 장기전은 아니지만 일반 후식덱과는 달리 진흙탕 난전싸움을 유도하는 딸기찹쌀떡 특성상 주식 액티브 횟수 증가가 무조건 나쁘지 않다. 그야말로 홀로 메타를 역행하는 것을 넘어 만들어나가는 딸기찹쌀떡의 위엄.

결국 2019년 1월말 패치로 패시브가 너프먹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고도 사기성이 줄어들었을 뿐 실용적으로 잘만 쓰인다는게 버프먹고도 쓰이지 않는 크레이프, 메이드타르트를 불쌍하게 만드는 측면이 있다(...) 사실 이 너프는 반드시 필요했는데 안그래도 붕어빵도 서버 오픈 초기부터 같이 밸런스를 말아먹고 있던 상황에서 설탕떡까지 나오면 탕류는 설 자리가 없어진다... 그래서 딸기찹쌀떡도 너프했고 설탕떡도 딸기찹쌀떡 없는 중섭에서 악명을 떨치던 그 시절보다는 약화시켜 출시해서 후식의 미친 광역딜을 좀 약화시켰다. 만일 3후식덱에서 붕어빵의 패시브 + 딸기찹쌀떡의 패시브 + 설탕떡의 액티브가 뒤의 2개 너프되지 않은 상황이었다면 그냥 탕류의 존재가치 자체가 사라졌을 것이다.

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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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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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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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3]

중국 보이스/일본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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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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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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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차원/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