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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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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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시각 장애인 앵커

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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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의 KBS 장애인 앵커 공개채용을 통해서 뽑힌 1기 앵커. 당시 경쟁률은 523:1. 시각 장애인이고 생후 7개월 때 뇌수막염으로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2011년 11월 7일부터 평일 정오에 방송되는 KBS 1TV 뉴스 12에서 생활뉴스 코너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매주 월요일마다 KBS 제3라디오에서 뉴스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3. 계약직 채용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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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에 2기 장애인 앵커인 홍서윤(지체장애 1급)이 뽑히면서 이창훈을 재계약하지 않았다.

반대하는 쪽의 입장에서는, 1년 계약직이라고 알리고 이창훈을 뽑았다 하더라도 굳이 2기 앵커를 뽑으면서 1기 앵커를 자르는 것은 이창훈에게 도의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최초 장애인 앵커를 뽑는다는 것이 방송사 이미지 메이킹에 불과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무슨 장애인 직업 체험이나 마찬가지였다는 것이다.

KBS 측에서는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는 입장 외에는 어떠한 입장 표명도 없는 상황이다.

반대하지 않는 쪽의 입장에서는, 장애인 앵커가 50여년간 0명이었던 상황에서 최초로 연평균 1명의 TO를 확보한 것만 해도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된 것이라는 의견이다. 1년 계약직 경력이라고 해도 이창훈이 경력을 통해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시각장애인방송, 월드비전 홍보대사, '사랑의 가족' 진행자 등으로 활동하게 된 만큼 아예 뽑지 않은 것과 비교해보면 이득을 얻었다는 것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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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면 LG 트윈스 관련 영상이 많아, LG 트윈스의 팬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