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솔/논란 및 사건 사고

  상위 문서: 이진솔

1. 개요[편집]

---

걸그룹 APRIL 멤버 이진솔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입니다.

2. 그룹[편집]

---

  자세한 내용은 APRIL/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마술 트릭 노출 사건[편집]

---

2017년 9월 5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17 전국 장애학생 e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본 행사에서 최현우 마술사의 여자 도우미로 나섰는데, 사인 미스로 마술 트릭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진솔을 본 최현우 마술사가 당황해서 잠깐 멈춰버린 것은 덤.

이에 네티즌들이 마술의 저작권을 들며 질타했으나, 최현우가 직접 SNS를 통해 이미 오래 된 마술사의 트릭을 응용한 것이라서 저작권 문제가 없고 이미 소속사를 통해 사과를 받았으며 어린 신인에게 쏟아지는 과도한 비난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2.2. '한끼의 품격' 촬영 현장 태도 논란[편집]

---

팀메이트인 이나은과 같이 KBS Joy '한끼의 품격'에 출연했는데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계속 웃어댔다는 것이 논란의 내용이다. 이에 당황한 조세호의 "혼날 때도 웃습니까?"라며 질문에 이진솔의 뚱한 표정이 논란이 되었다. 이 때 이나은도 진지함이 결여된 행동을 했다.

이걸 본 홍진경의 멘트가 화제가 되었다.

(이나은씨, 이진솔씨. 두 분은) 여기서 이렇게 웃어 놓고 뒤에서는 '아이X 홍진경 못생겼다, 나대지마' 이럴 거 같다.

이 말을 들은 이진솔은 웃으며 넘겼다.

3. 남성 팬 차별 논란[편집]

---

평소 브이앱에서 하던 남자 팬들에 대한 언행이 논란이 있어왔는데, APRIL 내 괴롭힘 논란 이후 이 문제도 재점화되었다.

에이프릴의 팬덤인 파인에플은 걸그룹 팬덤 중에서도 이른바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중소형 팬덤인데다, 남성 팬의 비율이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무시하고, 여자 팬들만 챙긴다는 태도[1]를 일관적으로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남초 커뮤니티들은 안 그래도 팬덤도 별로 없는 쩜오 아이돌이라 팬 한명 한명이 절실한 상황일텐데도 건방지게 자기 멋대로 팬을 차별하고 가려서 받느냐고 비판한 것은 물론, 여초 커뮤니티인 네이트판과 더쿠에서도 억지로 페미코인을 타는 것 같아서 보기 안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2]

이에 대해 진솔을 옹호하는 쪽에서는 브이앱은 원래 컨셉 방송이 많기 때문에 전부 믿으면 안 된다고 반박했으나, 이들의 의견 또한 컨셉을 떠나서 연예인이 팬을 부당한 이유로 차별하는 발언을 하는 것 자체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라는 재반박이 가능했고, 이후 일이 커지자 진솔 본인은 저 발언으로 "팬들의 사랑을 잠시 잊은 거 같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엎드려 절 받기라는 반응이 있었다.

4. 초등학교/중학교 시절 인성 논란[편집]

---

관련 기사 초등학교 및 중학교 동창의 폭로글(삭제됨) 초등학교 시절 같은 급우가 하지 말라는데도 불구하고 엑소 빠순이라고 키득거리며 놀렸으며, 롤링 페이퍼에도 엑소 빠순이가 되길 바란다고 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또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EXO의 멤버인 백현은 팬을 빠순이로 비하하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