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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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재성


출생
1970년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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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기업인
현직
자율주행 스타트업 새솔테크 (고문, 전 CEO)
경력
에듀테크 스타트업 퓨쳐스콜레 (이사회 의장)
아동양육시설 부산 소년의집학원 창의교육센터 (알로이시오기지1968, 초대 기지장)
산업용 컴퓨터 벤처기업 러기드코리아 (대표이사)
엔씨소프트 (전무이사)
NC문화재단 (초대 실행이사/전무)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이사)
넷마블(이사)
KT(한솔PCS)
부산문화재단(등기이사)
소년의집 운영 (재)마리아수녀회(등기이사)
학력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 졸업)
고신대학교 (의예과 중퇴)
포항공대 (물리학과 중퇴)
부산중앙고 (졸업)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제대


1. 소개
2. 생애
3. 여담



1. 소개[편집]


대한민국 기업인이다. 넷마블 이사, 엔씨소프트 전무,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 NC문화재단 전무, NC다이노스 창단준비TF 대변인, 러기드코리아 대표, 부산 소년의집학원 창의교육센터 알로이시오기지1968 초대 센터장, 에듀테크 스타트업 퓨쳐스콜레 이사회 의장, 자율주행 스타트업 새솔테크 CEO 등을 지냈다.
현재 스타트업 3곳의 경영고문을 맡고 있으면서 초·중·고, 대학,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강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

2. 생애[편집]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동일초(현 동일중앙초등학교) 부산서중, 부산중앙고를 다녔다. 친구들 사이에서 수학통으로 통했다.
명문대만 3번 합격했다(포항공대, 부산 고신의대, 서울대). 대학의 학생 사회활동 참여 불허에 항의하다가 포항공대에서 제적됐고, 적성에 맞지 않아 의대를 중퇴해, 동기들보다 3년 늦게 92학번으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계산통계학과를 입학·졸업했다.

1997년 한솔PCS 공채에 합격했고 전공을 살려 요금 시스템 업무를 맡았다. IMF를 거치며 회사가 KT로 넘어가자 더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어 대기업을 그만두고 벤처로 옮겼다.

2002년 2월 넷마블에 들어갔다. 당시 넷마블은 계정 수는 천만을 넘겼지만, 유료화 전이였다. 유로화 첫해 회사는 게임매출 156억 원의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사로 승진했다. 넷마블이 대기업 CJ그룹에 인수되면서 2006년 엔씨소프트로 이직했다.
2008년 엔씨소프트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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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프로야구 제9구단 NC다이노스 창단 주역 중 한 사람이 됐다.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단 창단 TF 대변인(커뮤니케이션 임원)을 맡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창단신청 서류를 직접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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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는 2020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모두를 우승했다.

2013년 엔씨소프트 전무로 승진했다. #
한국게임산업협회 운영위원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운영위원, 게임문화재단의 실행이사, 국립중앙박물관 자문위원, 국립어린이도서관 자문위원, 아동복지시설 부산소년의집 시설운영위원 등 게임·SW·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임원 역할을 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에도 적극적이어서 엔씨소프트의 독자적인 비영리 재단 엔씨소프트 재단 설립을 주도, 초대 실행이사를 맡기도 했다,

2016년 발달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SW(보완·대체 의사소통 나의 AAC)를 기획해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2016' 대상을 받았고 게임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게임사전의 발간을 주도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 게임사전은 현재 인공지능의 기초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2019년 성공한 게임·SW·인터넷 회사의 상근 임원 15년을 끝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폐교 활용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창의교육센터 부산 알로이시오기지 1968 설립총괄 PM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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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년 5개월간 초대 센터장으로 기반을 잘 조성한 뒤 마리아수녀회 수녀님께 인계하고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했다. 비대면 교육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퓨쳐스콜레 이사회 의장으로, 자율주행 스타트업 새솔테크 CEO로 스타트업 현장 경험을 직접 쌓았다. 두 회사 모두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새솔테크의 경우 대표이사 자격으로 직접 IR 활동을 진행해 LG전자 등 유력 기업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아 팁스(TIPS)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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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스타트업 3곳의 경영고문을 맡고 있으면서 초·중·고, 대학,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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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 NC 창단 때 롯데와 어떻게 든 좋게 가려고 했다고 한다. 부산 롯데자이언츠 어린이회원 출신 야구광으로, 서울(LG 두산 키움)처럼 부산경남(롯데,NC) 구도가 롯데와 NC 모두에게 좋을 거라 생각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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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는 끝까지 NC 창단을 반대했다. 롯데가 꼬장을 부릴 때마다 제1선에서 강하게 쉴드를 쳤다. 매일 뉴스에 나오다시피 했는데 방송 인터뷰 잘 하기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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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최종 창단 승인 뒤 인터뷰에서 “양보해준 롯데에 감사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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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게임쇼 부산행 ~ 지스타는 원래 수도권에서 열렸다. 2009년 부산에서 처음 열린다는 기사에 한국게임산업협회 지스타 담당으로 나온다. 코엑스(서울)와 킨텍스(일산)가 계속 배짱 영업을 하자 크게 열 받아, 전국 전시회장을 조사했고, 부산으로 밀어붙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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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부산 지스타가 대박이 나자 "지금이 부산시가 지스타를 붙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는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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