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사건/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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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1월 2일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에 대한 논란의혹을 정리한 문서


2. 자작극 논란[편집]



2.1. 들어가기 전에[편집]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자체가 이재명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동정심을 사 지지율을 끌어올리려고, 곧 있을 재판을 회피 등을 위해 벌인 자작극이라는 의혹인데,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전혀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을 보도하는 언론 기사 댓글이나 SNS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2. 범인의 흉기에 비해 부상의 정도가 경미하다?[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들은 주로 “1cm 정도의 부상은 매우 흔하다.”, “범인이 사용한 흉기에 비하면 상처가 대단히 경미하므로, 범인은 경미한 상처만을 내기 위해 연습을 해 왔을 것이다.”등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1cm라는 숫자가 작게 다가올 지는 몰라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내경정맥 손상이 확인됐으며 정맥에서 흘러나온 혈전이 예상보다 많아 2시간 가량의 수술 끝에 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절대 경미한 부상은 아닐 것이다.


2.3. 응급한 상황이라면, 부산 시내 병원을 놔두고 왜 서울에서 치료를 받았는가?[편집]


피습 직후, 부산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 조치를 마치고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어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된 것이지, 방금 칼에 찔려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사람을 태우고서 서울로 향한 것이 아니다.


2.4. 곧 있을 재판총선을 겨냥한 것이다?[편집]


이달 8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관련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꼼수로써 고의적으로 피습 사건을 스스로 벌였다는 것인데, 역시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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