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서절요

덤프버전 :

1. 개요
2. 내용
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李子書節要. 조선 중기의 유학자들인 정혼(鄭僚, 1602년 ~ 1656년), 정인수(鄭仁壽), 정인목(鄭仁睦) 등이 퇴계 이황(李滉, 1501년 ~ 1570년)이 생전에 썼던 간찰들을 모아 만든 서찰첩. 총 12권 6책이며, 현재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학 중앙 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편집]


1600년대 초에 여러 유학자들이 모여 퇴계 이황이 생전에 남겼던 편지들을 모아 만든 편지첩이다. 이황의 서찰 가운데 정수(精髓)에 해당되는 200여 편을 선록하였다.

책의 명칭은 이황이 1561년 저술했던 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에서 따왔다. 이황을 이자(李子)라 칭하며 중국에서 '~자'라 불리는 성인들과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여긴 것이다.

퇴계선생서절요(退溪先生書節要), 퇴서유집(退書類輯), 퇴계서절요(退溪書節要), 이황이 생전에 직접 편집한 자성록(自省錄) 등과 함께 이황의 친필 편지들을 모은 선찰에 속하는 책이다.


3. 외부 링크[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0:23:40에 나무위키 이자서절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