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카운터사이드)
덤프버전 :
"사적인 일엔 협조하지 않아. 부디 현명한 쪽이길 기대할게."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레인저.
2. 상세[편집]
4기동 소속의 이유미의 친언니로 추정되는 인물. 민병대 이벤트에서 공개된 과거 장면과 이유미의 과거 회상이 서로 모순되는 등의 떡밥이 있었으나, 결국 9.5에서 이유미의 친언니라는 게 확정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서브스트림[편집]
3.1.1. 외전[편집]
3.1.1.1. 강한 자와 약한 자[편집]
<민병대 -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프롤로그 부분에선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강민우와 도주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경험없는 신입이지만 다른 민병대원들이 거의 돕지 않아도 여태껏 살아남은 것, 높은 신체능력에 관한 것에 대해 강민우가 말하려는 순간 추격자에 의해 따라잡히는 것으로 프롤로그가 종료된다.
프롤로그의 약간 전인 본편에선 식사가 유통기한 지난 시리얼인 것에 대해 불평하는 모습을 보인다. 민병대의 신입이지만 높은 신체능력과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으며 어릴 적 카운터 범죄자에게 습격받은 기억에 대해 기억혼란을 겪고 있다.
다른 민병대원들과 함께 석궁살인마 도현이라는 카운터 범죄자를 잡는데 성공하지만[2] 그는 성냥이란 이름의 마약을 파는 성냥팔이라는 범죄자 조직의 끄나풀이었고 정보를 찾기위해 도현을 아지트로 붙잡아오지만, 휴대폰 추적으로 성냥팔이 조직의 습격을 받는다.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무기보충과 휴대폰의 해석을 위해 무기상을 찾아가는데 여기서도 습격을 받는다. 무기상과 최지훈을 남기고 습격한 조직의 간부인 레드독을 강민우와 함께 쓰러트리지만 돌아왔을때 무기상은 사망했고 최지훈은 피투성이 상태였다.
휴대폰의 정보는 성냥팔이 조직의 보스의 위치에 대한 것이었는데 실은 그 정보는 보스인 성냥팔이의 함정인 데다가 최지훈은 동생의 치료비를 위해 민병대를 배신했다. 성냥팔이의 말투에 이유리는 기억속의 카운터 범죄자가 성냥팔이라는 걸 떠올리고 교전하는 와중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지만, 성냥팔이가 최지훈에게 직접 그들을 죽이라 명령한다.
하지만 최지훈의 배신은 거짓배신. 최지훈의 동생은 사실 성냥팔이가 저지른 인질 사건에서 인질로 사용되어 죽었고 최지훈은 췌장암 6개월인 시한부 상태였다. 그래서 목숨을 걸고 성냥팔이를 죽이고자 강민우와 짜고 거짓 배신을 한 것. 최지훈이 자폭하고 강민우의 도움으로 도주하는데 이때가 바로 프롤로그 부분.
카운터인 성냥팔이는 당연히 폭발에도 살아남아 일행을 추적해오고 위기의 순간 이유리가 성냥팔이의 주먹을 받아내는데, 이유리는 사실 카운터였다. 신체능력이 높은 것도 카운터였기 때문이였으며 그동안은 카운터에 대한 증오로 자신이 카운터임을 은연중에 부정해왔기에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었으나 위기의 순간 결국 "쓸 수 있는건 뭐든 써먹어야지"라며 자신이 카운터임을 받아들임으로서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이유리는 자신의 발화능력을 사용해 성냥팔이를 몰아붙인다. 그렇게 제압한 성냥팔이에게 자신의 가족을 죽인 이유를 묻지만, 성냥팔이는 단지 자신이 지나가던 도중 그 집에 뜬금없이 불이 나서 궁금증에 들어가 봤을 뿐이었고 그 곳에서 본 것은 이유리 말고 아무도 없었다며 자신도 범인은 모른다고 답하더니 실은 네가 카운터로 각성해서 무심결에 저지른 게 아니냐고 그녀를 비웃자 분노에 성냥팔이를 태워서 죽인다.
성냥팔이를 죽인 직후 자신이 자신의 부모를 죽였다는 의혹에 혼란에 빠져 자살하려는 그녀였지만 살아있었던 강민우가 진범이 확실해질 때 까지는 살아남으라[3]고 말리고 그녀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한다. 에필로그에선 그녀가 여전히 민병대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3.2. 메인스트림[편집]
해당 테마곡은 9.5지역의 주역이 민병대라 그런지 민병대의 테마곡을 베이스로 리메이크한 곡이 되었다.
3.2.1. Ep 9.5 다정한 자와 무정한 자[편집]
프롤로그에서 부모님이 죽기 몇시간전 동생 이유미와 함께 가족들과 등장. 이유리가 그 화재에서 살아날수 있었던 이유는 시솝이 맨션 마스터의 약물을 이유리에게 먹여 신체능력과 오감을 증폭시켰기 때문.
본편에선 여전히 민병대 생활을 하고있지만 카운터가 아닌 일반 범죄자도 청부를 받는 등 점점 단순한 청부살인자가 되어가고 있는 민병대에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 타겟이었던 베로니카를 놓치자 그녀를 쫓던중 동생인 이유미를 마주치는데 자신들이 경찰의 일을 대신해 주고 있으니까 고마워해야 한다는 뻔뻔한 말을 하고서[4]베로니카를 쫓아 그라운드 원으로 향하게 된다. 그 와중에 강민우에 의해 강소영이 저격당해 사경을 헤메여서 위중한 상태에 빠진 나머지 패닉이 온 이유미의 모습을 보며 멘탈에 금이 가는 걸 느낀 채 간신히 강민우와 레비아의 독촉으로 그라운드 원에 도착한다. (사실 이유리는 에피소드 시작 전 부터 이유미가 동생임을 알고 있었다.)
코핀 컴퍼니 지하에 있던 그라운드 원에 도착했을 때 시솝의 암약으로 그라운드 원을 폐쇄시키려던 베로니카를 제압한 후, 이것이 네 손에 죽어나간 자들을 위한 심판이라며 베로니카를 죽이려던 찰나에 릴리의 지원을 받으며 그라운드 원에 도착한 이유미의 제지를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부상당한 강민우를 물리적인 폭력으로 때려눕힌 이유미에게 경악하나 이유미는 이미 민병대가 저지른 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민병대 때문에 죽기 일보직전의 상황에 놓인 강소영 때문에 눈이 돌아간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베로니카는 이미 증인 보호 시스템의 대상이자 죄값을 치루기 위해 속죄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라고 설명한다.
이를 부정하며 죄인은 살아있으면 안된다는 이유리의 궤변에 한층 더 꼭지가 돌아바린 이유미는 무기를 휘두르며 카운터 범죄자의 피해자들을 대신해 민간인을 지키고 범죄자만 소탕한다는 신조는 이미 애꿎은 보안업체와 민간인 협력자 살해로 의미없는 개소리가 되었으며 그걸 사고로 취급한다면 고의로 강소영을 저격해 살해시도를 한 게 사고냐고 일갈한 뒤, 알파트릭스를 통해 알게 된 이유리가 카운터란 진실을 들먹이며 내로남불의 태도로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지 말라며 이유리와 같은 범죄자 때문에 자신은 가족과 동료라는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는 분노로 가득찬 일갈을 날려버린다.
그로 인해 이유리는 이유미에 대한 과거를 떠올리며[5] 부디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기까지 하게 되나 이미 이유미는 이유리를 용서할 생각 없이 자비 없는 공격을 퍼부었고 그제서야 자신에게 민병대를 맡기고 죽었던 최지훈이 걱정했던 말[6]의 의미를 깨닫고서 레비아의 의뢰를 받는 순간부터 자신은 넘지 말아야 할 금단의 선을 넘은 자신이 죽여온 범죄자 그 자체가 되었음에 절망하게 된다.
결국 패배한 이유리는[7] 차라리 이유미의 손에 죽어서 그 죄값을 치루려 했으나 오히려 이유미는 이유리를 체포하는 선에서 끝내려 했고 이에 당황해하자 이유미는 자신은 용서할 생각이 없지만 그렇다고 죄로부터 죽음으로 도피함과 동시에 피해자 유족들에게 순교자로 칭송받게 두지 않는다며 체포해서 죄인의 신분으로 만든 다음 이유리의 죄를 심판함과 동시에 이유리가 쫓는 카운터 범죄자들을 자신의 손으로 체포해 심판함으로서 올바른 복수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 모습에 자신처럼 추악한 복수귀가 된 것관 달리 올바른 경찰이 된 이유미를 보며 이유리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으나 오르카를 먹어치워 마왕으로 부활할 계획을 짠 레비아가 이유미를 공격하며 본색을 드러내자 자신 역시 네가 점점 마음에 안들었다며 분노를 드러내고 이유미와 오르카가 소속된 에디 소대와 같이 레비아의 계획을 저지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강민우가 이유리의 죄까지 뒤집어 쓰기 위해 도주로를 만들었고 도망치기 전 이유미에게 그녀 덕분에 자신이 민병대의 길을 택한 초심을 떠올렸다며 경찰이 하지 못하는 법이 보호하지 못한 피해자들을 위해 싸울 것을 결의하면서도 자신이 선을 넘고 폭주하려 들면 그땐 자신을 체포하라고 부탁을 남기며 자리를 떠나 본래의 초심을 되찾은 상태로 민병대의 삶을 이어가기로 결심한다.
사건이 끝난 후에 프레데릭 도마를 통해 보낸 편지[8]로 이유미에게 솔직한 심정을 말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종료된다.
유치원 이후로 처음 쓰는 편지인데 너한테 잘 전해질지 모르겠네. 어쩌면 이 편지가 가짜라고 의심할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이것만큼은 장담할게. 나는 네가 믿는 대로 멀쩡하게 살아 있어.
(강민우의 도움으로 이유미에게 할 말을 하고서 도망치는 상황이 지나간다.)
경찰이 됐더라. 테라사이드 전역이라는 데에서도 엄청 활약했다면서? 대단하다고 칭찬해 줘야 할 텐데... 역시 걱정부터 들더라.
카운터도 안 다치는 건 아니니까 조심해. 모르는 건 다른 경찰 분들에게도 꼬박꼬박 물어.
(이유리의 죄까지 스스로 짊어지며 자수하는 강민우의 모습이 지나간다.)
너 혼자 풀기 힘들 고민도 많이 있을 거야. 그럴 때는 부담 갖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지해.
나도 후임이 생겼어. 밝고 붙임성도 밝아서 고생할 때도 힘이 되더라.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 멤버들의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지나간다.)
힘들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이것만큼은 알아 줘. 유미야.
나는 항상 널 지켜보고 있을 거야.
(강소영의 문병을 오다 티격태격하는 이유미의 모습이 지나간다.)
추신. 경찰 완장, 정말 잘 어울리더라.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스킬[편집]
<^|1>
【 미리 보기 】
- 소총을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카운터 범죄자를 향한 증오로 카운터 유닛에게 주는 피해가 40% 증가한다.
- Lv.2: vs카운터 피해 +10%
- Lv.3: vs카운터 피해 +10%
- Lv.4: vs카운터 피해 +20%
- Lv.5: vs카운터 피해 감소 +40%
<^|1>
【 미리 보기 】
- 불의 힘을 실은 소이탄을 던져 전방 가장 앞에 있는 대상과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5초간 특수기 경직 면역
<^|1>
【 미리 보기 】
- 화염을 방출해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범위 내 체력이 30% 이하인 카운터 유닛 1명은 즉사한다.(보스 제외)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즉사하는 카운터 유닛이 2명으로 변경
5. 평가[편집]
전반적으로 레인저 클래스는 높은 명중과 치명 그리고 공격력을 기반으로 후열에서 화력을 담당하는 유닛들이 많다. 이유리는 3코스트 SSR 레인저라고는 믿기 힘든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치명과 명중이 낮아서 능력치로만 따진다면 레인저보다는 스트라이커 클래스에 좀 더 가깝다.
이유리의 진가는 원거리에서 높은 생존력을 기반으로 카운터 상대로 압도적인 화력을 낼 때 볼 수 있다. 패시브 새겨진 증오는 에델 마이트너의 안티 솔저 패시브와 유사한 카운터 상대로 추가 피해 80%에 카운터에게 받는 피해감소 40%를 준다. PVE든 PVP든 특수기와 궁극기의 활용으로 인해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카운터들을 저격하듯이 나온 이유리는 패시브부터 이미 카운터 상대로는 상당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몸이 약해서 쉽게 죽는 레인저의 단점은 이유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건틀렛에서 후열 저격에 특화된 엘리자베스, 요하나 같은 카운터 암살 사원들로는 카운터에게 받는 피해감소 패시브와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무장한 이유리를 한번에 짜르는 건 매우 어려우며 추가적으로 다른 레인저에 비해 부족한 치명과 명중은 카운터 상대로 매우 높은 추가 피해가 존재하기에 실질적으로 공격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특수기 이중 소이탄 사용 시 스킬 시전 후 5초간 특수기 경직 면역이 생겨서 안정적으로 공격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이유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궁극기 분노의 업화는 체력 30% 이하의 카운터를 즉사 시킨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평타가 단일공격에 특수기는 2, 궁극기는 3으로 유효타격수가 낮은 편이라는 점과 궁극기가 범위가 짧은 단타형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평타가 단일공격이라는 점은 스킬봉인을 당했을 때 생각보다 딜량이 팍 줄어버리고, 특수기도 관리국 방패병 등에 타격수가 다 잡아먹히는 경우가 많다. 궁극기는 후방 판정도 없고 현재 타게팅 중인 가장 가까운 적을 대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강소영같은 저코 전진출격 캐릭터나 출격기에 무적판정과 백스텝이 달려있는 팬드 등을 활용하면 후방으로 궁극기를 뺄 수 있다.
특수기의 경직 면역, 능력치 분배를 보면 레인저와 스트라이커의 장점을 골고루 보유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유리의 특수기와 궁극기의 쿨타임은 15초와 38초로 스킬충전속도 장비를 맞추는 경우 지속적으로 특수기를 사용해서 경직 면역을 부여하는 동시에 체력 30% 이하 조건이 맞는 경우 상대방 카운터 유닛들을 그대로 빠르게 퇴장 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사원이지만 반대로 솔저나 메카닉 상대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한다.
관리국 방패병, 관리국 검사, 베로니카 등 전열을 담당하는 솔저나 하운드, 야누스, 이프리트 같은 메카닉 상대로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게 유일한 이유리의 약점이지만 솔저와 메카닉 전부 이유리보다도 명확한 카운터가 많기 때문에[9] 이유리를 쓰는 쪽이 더 유리한 상성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PVP에서는 디펜더의 유효타격수 패치 이후에는 기용율이 낮아지는데 후열견제 없이 좁은범위로 정직하게 전열에만 딜을 넣기 때문에 아무리 강한딜을 넣어봤자 피해제한에 씹히고 높지 않았던 유효타격수마저 흡수되기 때문에 출시 초기와 같은 위상을 보이진 못 하고 있다. 더군다나 2021년 이후로 비주류였던 오토솔저덱, 메카닉덱을 제외하면 건틀렛은 사실상 카운터들의 무대였기에 이유리가 강력했으나 각성 솔저라는 평가를 듣는 무지성 사기캐 밀리아 레이지, 각성 메카닉 이볼브 원 등이 출시되면서 이유리의 장점인 카운터 피해가 빛이 바랜 것도 있다. 정직하게 전열에 딜을 넣는 점을 이용해 스킬보단 블레이즈나 스피릿 세트에 디펜더 피해를 세팅해서 상대의 탱커를 빠르게 녹이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PVE에서는 한정적으로 사용된다. 대부분 나오는 적들이 침식체, 솔저 또는 메카닉 유닛이기에 이유리의 패시브가 빛을 보는 경우를 보기 힘드나 이벤트나 특정 메인 지역에서 보스가 카운터 클래스인 경우에는 쓰기 좋다. 특히 그림자 전당의 경우 지금까지 등장한 그림자 보스 12명 중 카운터가 아닌 보스가 리벳, 야누스 단 둘밖에 안 되기 때문에 무식한 추댐빨로 밀어붙일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7. 기타[편집]
- 동생 이유미보다는 유미나와 닮은 점이 더 많은 인물이다. 외모부터 목소리,[10] "등신"이라고 욕을 하는 점, 그리고 각성 당시 주변 인물을 해치는 점까지 공통점이 많다. 이 때문에 이래저래 관련 창작물에서 엮이는 편. 별명도 "야 이 등신아" 에서 따온 '야등이'이다. 팬픽 공식 웹툰
- 궁극기 컷인이 제이크 워커, 도미닉 킹 레지날드와 비슷해서 종종 비교된다. 저 둘은 같은 미 육군이기에 군용무술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유리는 다른 국가의 민간인이기에 더욱 괴리감이 큰 요소. 설정보강이 없다면, 여러 설정화 중 우연히 비슷한 구도의 일러스트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 모션을 놓고 보면 오히려 셋의 동작이 전부 다르므로 의도한 유사점은 아닐 것이다.
-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도 성냥팔이를 태워죽이는 모습 때문에 혐성이라는 밈이 붙었다. 마침 건틀렛에서도 맹활약하면서 더욱 확고하게 이런 이미지가 굳어지는 중. 거기다 민병대는 강민우, 이유리, 최지훈 모두 성능이 좋은 캐릭터인지라, 반농 반진으로 이들 셋을 상대로 선전한 성냥팔이를 재평가하기도 한다. 다만 이후 공개된 스토리에선 부모님의 살해 여부가 확실하지 않아 밈은 어디까지나 밈.
- 결국 메인스토리 9.5를 통해 친동생 이유미가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그녀에게서 자신의 죄와 모순점을 일갈당했고 그럼에도 자신을 오로지 법으로서 심판하며 경찰로서의 의무를 다하며 선을 지키는 모습에 정신적 성장을 하며 갱생하게 된다.
- 불을 쓰는 능력자라는 점, 궁극기 연출 등이 마치 파이어 펀치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관련 드립이 자주 나온다.
- 특이하게도 카운터 캐릭터 임에도 2023년 8월 공식 업데이트로 처음 공개된 프로필이 솔저 형식이었다. 이후 패치를 통해 카운터 형식으로 수정되었다.
8. 팀업: 민병대[편집]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8:31:09에 나무위키 이유리(카운터사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유미나와 동일 성우다.[2] 이때 전투시 야시경을 사용하는 듯한 연출이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3] 경찰 출신이다보니 누가 봐도 범인임이 확실한 상황이 나중에 뒤집어지는 경우를 수도 없이 보아왔었고 따라서 확실해질때까지는 아무것도 의혹만으로 확신하면 안된다는 논지로 설득하였다.[4] 다만 이걸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도발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5] 본디 유미는 빵집을 하는게 꿈이었고 유리는 그녀의 보디가드가 되고 싶어했었다.[6] "민병대에 너무 오래 있으려하지 말고 적당한 때에 은퇴해라. 지금의 넌 나와 같은 눈을 하고 있으니까 제일 걱정된다."[7] 다만 싸우는 내내 자신의 카운터 능력인 발화능력을 전혀 쓰지 않고 소총 한자루만 들고 근접전으로 일관했으며 싸움이 다 끝난 뒤에도 단독으로 도주할 여력이 남았던 이유리와 달리 이유미는 레비아를 상대하기 전부터 만신창이였던 데다가 레비아와 싸운 뒤에는 이유리를 쫓지도 못할 정도의 몸상태였다. 실력이나 힘의 격차로 승패가 판가름났다기보다 양쪽이 지칠때까지 싸웠다가 이유리가 회상과 갈등 끝에 포기한 것에 가깝게 묘사된다.[8] 이유미는 카운터 케이스에서 도마에게 언니를 찾는 것을 의뢰했고 도마가 찾아냈지만 이유리가 유미와 만나는 걸 거부하고 대신 편지를 전했다.[9] 솔저의 경우 에델, 베로니카의 경우 알렉스, 메카닉의 경우 레지나, 이프리트의 경우 각유빈으로 손쉽게 카운터를 칠 수 있다.[10] 유미나와 중복되는 성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