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석(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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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드라마 감독, 디자이너, 스튜디오 애드히시브의 대표
2. 경력[편집]
'미국ㆍ이스라엘 공공 정책위원회(AIPAC)', '전미총기 협회(NRA)'와 함께 3800만명 이상의 회원을 거느린 미국 3대 로비단체 AARP(American Association of Retired Persons)매거진의 Associate Art Director로 근무했다.
2011년 국내로 들어와 디자인·광고를 제작하는 《애드히시브》를 설립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 GS건설, 한화건설, ADT캡스, 삼화페인트, 동화약품, 한국제지, BNK 저축은행 등 다양한 국내 기업체의 브랜딩, 공간 디자인, 광고를 총괄 기획하며 세계 3대 디자인·광고 어워드인 IDEA, 레드닷, iF를 포함, 파리 디자인 어워드(DNA Paris Design Awards), K-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했다.
2016년 디자인 분야에서 주목받던 《애드히시브》의 콘텐츠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확보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 제작사로 새롭게 전환했다. 2016년 《노바디스》라는 작품으로 KT와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상 크리에이티브 멀티마켓'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이후 본격적인 영화.드라마 제작을 시작했다.
2023년 티빙,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애플 TV+에서 방영을 시작한 시즌 드라마 마이클: 나의 비즈니스 파트너, 마이클을 소개합니다. 편의 총감독을 시작으로,
2024년 개봉 예정작인 장편 영화 《페스터》, 티빙·웨이브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이클:우정의 의미편》의 두번째 시즌과,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4Kims》를 연출했다.
3. 상세[편집]
3.1. 디자인/광고[편집]
브랜딩, 그래픽, 공간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연출한 이용석의 대표적인 작품은 ①IN SEARCH OF THE HIDDEN CITY(용산문화원) ②FORENA FRIENDS(한화건설) ③The Mysterious Invitation(LUSHx에어비앤비) ④FAMITOGRAM(GS건설)이다.
① IN SEARCH OF THE HIDDEN CITY (용산문화원)
2022년 이용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2'에서 동상 1개와, 파이널리스트 1개를 포함 총 2개의 상을 받았다. 동상을 수상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카테고리는 다수를 위한 환경·공공 공간 디자인 분야로 유일하게 두 개의 작품만이 분야 최고상인 동상을 수상했다. 용산구민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IN SEARCH OF THE HIDDEN CITY》는 '코로나19'를 대비하여 가상의 3D 온라인 갤러리와 용산구청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동시 개최했다. 온라인 갤러리 제작과 오프라인 전시 디자인·시공을 담당한 이용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는 용산구민의 역사와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동상에 선정됐다.
애드히시브, 美 'IDEA 2022' 2관왕…"디자인 경쟁력 입증" #
② FORENA FRIENDS (한화건설)
2021년 이용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 파리 디자인 어워드(DNA Paris Design Awards), K-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2021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4관왕을 수상했다. 애드히시브의 수상작품은 △한화건설아파트브랜드인 ‘포레나’의 '인터액티브 캐릭터 디자인 세트' 포레나프랜즈이다. ‘포레나프랜즈’는 생활 속 이웃들의 모습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축물에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커뮤니케이터 역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드히시브, 2021 세계디자인어워드 4관왕 달성 #
③ The Mysterious Invitation (LUSHx에어비앤비)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의 스파에서 하루를 보내는 이색적인 이벤트 'LUSHx에어비앤비'의 광고 영상인 《The Mysterious Invitation》은 이용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의 유일한 디오라마 형태의 광고이다. 러쉬 스파의 공간을 미니 세트로 구현하여 촬영한 바이럴 광고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④ FAMITOGRAM (GS건설)
2011년 이용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는 전세계 48개국에서 4322개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친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패미토그람》 작품으로 수상했다. 패미토그람(FAMI-TOGRAM)은 패밀리(Family)와 픽토그람(Pictogram)의 합성어로 가족을 형상화한 단지내 사인시스템이다. 우리집에 방문한 손님을 안내하는 것처럼 단지내 커뮤니티시설 등을 친근하게 안내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디자인은 청담자이와 금호자이 1~2차에 부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애드히시브 패미토그람, iF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
3.2. 웹툰[편집]
강혜지 작가(글)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작하였다. 레진코믹스, 봄툰, 리디에서 연재 중인 《파인딩 미세스 킴》, 《노바디스》 그리고 NC 소프트의 버프툰에서 연재 중인 《아틀리에: 지옥의 문편》, 《시간이 멈춘 택시》가 대표작이다. 또한 장편 SF 스릴러 《써드아이》는 중국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총 60회차의 웹툰과 애니메이션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플랫폼 이외에도 SNS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정육점 2층 사무실》과 《오늘도 미끄러지듯이》 작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웹툰을 제작했다.
3.3. 영화/드라마[편집]
4. 필모그래피[편집]
4.1. 영화[편집]
4.2. 웹툰[편집]
5. 수상[편집]
5.1. 영화제/콘텐츠 관련[편집]
5.2. 광고/디자인[편집]
6. 기타[편집]
《애드히시브》 (ADHESIVE)는 접착제, 본드와 같은 '끈적끈적한 것'을 의미한다. 처음 디자인 스튜디오와 설치미술 전시를 시작 하며 '디자인'과 '예술'을 접목한다는 뜻으로 ‘애드히시브 아트앤디자인’을 사명으로 쓰다 지금의 법인명인 ㈜애드히시브로 변경되었다.
배우자인 강혜지 작가의 '콘텐츠 랩' 《스토리바이에이치》에서 기획한 다양한 작업물을 늘 함께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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