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라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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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정부에서 유럽과 미국에 보낸 사절단이다. 당시 사절단의 특명전권대사였던 이와쿠라 도모미(岩倉 具視)의 이름을 따서 이와쿠라 사절단이라고 부른다. 또는 12개국 구미(歐米) 시찰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상세[편집]
사절단의 중심인물로는 이와쿠라 도모미, 오쿠보 도시미치[1] , 기도 다카요시[2] , 이토 히로부미[3] , 야마구치 마스카[4] 등이 있다. 이들의 목적은 서구 열강과 맺은 불평등 조약의 재협상 및 개정과 정부 고위 관료들의 일본 근대화를 위한 견문이었다. 그 중 전자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사절단 파견 이후에 이루어지게 되지만 후자에 대해서는 충분히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받는다. 사절단 중 이와쿠라 도모미, 오쿠보 도시미치, 기도 다카요시는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며 당시 일본의 최고 권력자였기 때문에 이들의 구미 견문은 일본의 근대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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