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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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메데이아의 가문 몰락 원인 제공
2.2. 황태자비 경합과 그 외의 여론 조작
2.3. 강간 미수
2.4. 지속적으로 행하는 성추행과 흑심 표출
2.5. 황제 시해 혐의에 대한 누명
2.6. 고문 및 실험을 가장한 살인
3. 프시케에게
3.1. 살해 시도
3.2. 계획적인 접근과 이용
3.3. 프시케를 향한 멸시
3.4. 감금 및 감시, 가스라이팅 행위
4. 기타
4.1. 기사단 시체 유린
4.2. 황제이자 아버지의 독살 미수
4.3. 양민 학살
4.4. 오딜레이 공국의 선왕 유해 조작
4.5. 황제 살해


1. 개요[편집]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메인 빌런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가 작중 저지른 악행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메데이아에게[편집]



2.1. 메데이아의 가문 몰락 원인 제공[편집]


메데이아를 경합에서 탈락시키고 프시케를 황태자비로 삼기 위한 계략의 일환으로, 메데이아의 어머니인 벨리아르 공작부인에게 황족 시해의 누명을 씌워[1] 벨리아르 가문을 몰락시켰다. 이로 인해 벨리아르 공작 부인은 감옥에 수감되어 그 후유증으로 건강이 악화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프시케와 약혼한 이후에는 메데이아가 아버지 테시온 벨리아르를 비롯한 귀족들의 인신매매 사실을 고발하고 재판을 열 수 있도록 해주고, 재판 내내 메데이아의 변론을 옹호해주며 결국 테시온이 처형당하면서 메데이아가 벨리아르 공작위를 무사히 승계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건 이아로스였다.


2.2. 황태자비 경합과 그 외의 여론 조작[편집]


메데이아가 황태자비 경합에서 정정당당하게 우승했음에도 여론을 조작하여 평판을 추락시켜 황태자비 자리에서 내치고, 이로 인해 무고한 메데이아의 유모가 죽음에 이르는 이차적인 원인[2]을 제공했다. 딸이 황태자비 자리에 올라가지 못한 것에 분노한 벨리아르 공작이 유모가 자기 딸의 교육을 못 시켜서 이렇게 된 거라며 유모를 폭행해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 것. 더 큰 문제는 메데이아에게 유모는 굉장히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였고[3], 이를 통해서 분노할 대로 분노한 메데이아가 프시케를 증오하게 되었다,(메데이아 항목 참조) 다만 현재는 진짜 적이 누구인지 깨닫고, 프시케도 피해자임을 알고 연민을 품게 되었지만.

또한 프시케를 살해한 후 메데이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계획했으며, 프시케를 기사단이 죽이는 데 실패하자 프시케를 살해하려고 시도한 게 메데이아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인형극을 거리에서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4][5] 이 때문에 메데이아(에게 빙의한 프시케)는 마차를 타고 가던 중 평민들에게 길을 막히고 여론조작에 넘어간 한 아이에게 돌까지 맞아 머리에 피를 흘린다.


2.3. 강간 미수[편집]


한밤 중에 벨리아르 공작가에 방문해 전 약혼녀였던 메데이아의 방에 쳐들어가[6], 메데이아(사실은 빙의한 프시케)에게 키스하며 덮치려고 한다.[7] 이때 메데이아는 양쪽 다리뼈가 으스러진 큰 부상을 입은데다가 이아로스의 행동에 대해 수치스러워하며, 정신적으로 심약한 상태였음에도[8] 그만 나가달라는 의사도 제대로 표현했기 때문에 이는 엄연한 강간 미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시대를 막론하고 굉장히 무례하고 경박스럽고 반인륜적 행위이다.[9] 처음에는 메데이아의 아버지인 테시온도 필사적으로 이아로스를 막아섰고, 그 광경을 목도한 하녀와 시녀들도 하나같이 전부 경악한다.


2.4. 지속적으로 행하는 성추행과 흑심 표출[편집]


위에 서술된 강간 미수 이후 프시케를 죽이고 메데이아를 황태자비로 삼기로 완전히 마음을 굳혔는지, 공개적으로 식까지 치룬 약혼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놓고 메데이아에게 흑심을 표출하기 시작한다. 이후 51화에서 이아로스의 진면모를 깨달은 프시케가 100일간의 유예 기간을 주며 사실상의 파혼을 선언하자 더이상 거릴낄 게 없어진 건지, 60화에서 메데이아를 황궁으로 초대하여 함께 뱃놀이를 하며 데이트 분위기를 잡아서 메데이아를 어이없게 만들었다.[10] 이내 배 안에서 메데이아에게 테시온과 관련된 재판의 공로를 전부 자신에게 넘기는 대신, 신변을 안전하게 보장해줄테니 석달 후에 황태자비가 되라며 또 강제로 키스한다. 사실상 프시케가 준 100일간의 유예 기간 안에 그녀를 죽이고, 메데이아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없다. 물론 이아로스의 입장에서는 위에 서술된 일에 더해 권력욕이 지대한 메데이아가 당연히 이 제안을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저 강간 미수 사건은 프시케가 메데이아에게 빙의했을 때 일어난 일이었던지라 메데이아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당연히 강제로 키스당한 메데이아는 바로 프시케가 자신에게 빙의했을 때 이아로스와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눈치챘고, 프시케 역시 메데이아의 몸에 빙의했을 때 이아로스와 입맞췄던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당황스러워했다. 더군다나 메데이아는 이아로스에 의해 황태자비 경합에서 억울하게 탈락하면서 평판과 입지도 무너지고 가문까지 몰락할 뻔했는데, 이제와서 프시케를 내치고 자신을 황태자비로 삼겠다는 저 제안은 그녀에게 있어 더더욱 기가 막히는 말이였다. 더 가관인 건 이렇게 메데이아에 대한 흑심을 드러내면서도, 프시케와의 약혼 관계는 공적인 자리에서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2.5. 황제 시해 혐의에 대한 누명[편집]



2.6. 고문 및 실험을 가장한 살인[편집]




3. 프시케에게[편집]



3.1. 살해 시도[편집]


자신의 탄신연회 날에 황실의 비밀 정예 기사단을 시켜 프시케를 죽이고 그녀의 신성력을 취하려고 한다. 여기에 프시케의 신성력을 방출시키기 위해 그녀를 고문할 내용까지 디테일하게 지시했다. 그러나 그 날 프시케의 몸 속에 있던 건 메데이아였기에 계획은 실패하고[11] 본인도 멀쩡히 살아돌아온 프시케를 보고 경악한다.

34화에서 메데이아(에게 빙의한 프시케)에게 "부디 황태자비 자리를 포기하지 마."라고 말하면서, 황태자비 자리를 공석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금 프시케를 살해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51화에서 프시케가 100일 안에 자신의 마음을 돌려놓으라며 일종의 유예 기간을 주자, 60화에서 메데이아에게 키스하며 석달 후에 황태자비가 되라고 제안하면서 저 100일 안에 프시케를 살해할려는 게 드러난다. 아니나다를까 71화에서 다시 한번 프시케에게 암살자를 보내고, 그 암살자가 프시케의 심장을 단도로 찌른다. 하지만 그순간 바로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몸이 바뀌고, 메데이아가 암살자를 처리하면서 수포로 돌아간다.


3.2. 계획적인 접근과 이용[편집]


프시케를 황태자비로 삼으려고 했던 이유는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녀가 신성력을 타고 났다는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해 세뇌시키기 위해서였다. 때문에 황태자비 경합을 하기 전부터 프시케에게 지하실에서 꺼내준 구원자를 가장하며 접근했고, 이후에도 그녀를 향한 일말의 애정도 없이 철저하게 세뇌시키고 이용할려고만 한다. 오히려 절대 순정이라고 볼 수 없을만큼 삐뚤어지긴 했지만, 연심에 가까운 감정을 가진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이다.

프시케를 살해한 이후 그녀의 신성력을 취할 목적으로 일부러 성물로 제작된 목걸이를 선물했고, 그 계획에 방해가 되는 메데이아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하며 프시케와 메데이아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이 이간질의 절정은 바로 황태자비 경합으로 여론 조작까지 해가며 메데이아의 평판을 추락시키고, 부정행위나 다름없는 계략을 통해 프시케를 황태자비로 선택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를 최악으로 악화시켰다. 사실상 하네되 초반부에서 메데이아가 프시케를 증오하게 된 근본적인 원흉.


3.3. 프시케를 향한 멸시[편집]


애초에 프시케의 신성력을 탈취할 목적으로 접근한 거지만, 기본적으로 프시케라는 사람 자체를 멍청하다며 멸시하는 듯 하다. 프시케(에게 빙의한 메데이아)가 책을 읽고 있자 그림이 보고 싶으면 동화를 읽으라며 여러모로 무시하는 언행을 보인다. 그나마 프시케의 앞에서는 철저하게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척 연기하지만, 평소에 부하들과 단둘이 있을 때나 혼자 있을 때는 아예 대놓고 프시케를 비웃는다.


3.4. 감금 및 감시, 가스라이팅 행위[편집]


프시케의 주변인물들 모두를 자신의 수하로 심어놔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외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한다.[12] 또한 단지 자기 몰래 메데이아와 연락을 취했다는 이유로, 프시케(에게 빙의한 메데이아)에게 수갑을 채워 지하실에 구금하기까지 했다.[13] 또한 프시케가 자신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할려고 치면[14] 과거 16년간이나 감금당한 채 세뇌당했던 지하실을 언급하며, 끊임없이 프시케를 가스라이팅하면서 자신의 뜻대로 휘두르려고 한다. 자신의 탄신 연회에서 프시케의 살해에 실패한 이후에도, 신성력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프시케를 다시 지하실에 감금시키려고 했다. 이때의 프시케는 메데이아가 빙의된 상태라 당연히 신성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트라우마가 심해 요양 중이라는 거짓말까지 붙이려고 했었다. 결국 이 모든 진실을 안 프시케도 이아로스에게 위선자라며 증오를 표출하고, 신성력을 통해 본래의 몸으로 돌아오자마자 이아로스에게 이별을 고한다.

이후 프시케는 화해한 메데이아를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이아로스의 악행과 진면모를 더 자세히 깨닫게 된다. 때문에 100일이라는 유예기간을 주며 사실상 파혼을 통보하고, 한결같이 이아로스에게 거부반응을 드러낸다. 결국 아버지 폴리 백작의 암살 미수마저 이아로스의 계략인 걸 눈치채면서, 남아있던 실낱같은 미련까지 버리고 그를 혐오하다시피 한다.


4. 기타[편집]



4.1. 기사단 시체 유린[편집]


자신의 명령[15]을 시행하다가 죽은 황실 비밀 기사단의 시신들을 모두가 보는 곳에 매달아두고 유린한다. 얼마나 심했으면 그들에게 죽었을 뻔한 당사자인 메데이아마저도 부관참시된 기사단의 시체를 보고 불쌍하다고 독백한다.[16]


4.2. 황제이자 아버지의 독살 미수[편집]


벨리아르 공작가에 누명을 씌우기 위해 벨리아르 공작부인이 황제에게 바친 목걸이에 자기가 독을 발라 아버지를 중독 상태에 빠트리는 패륜을 저질렀다. 문제는 이아로스의 아버지는 대륙의 최강대국인 에페란토 제국의 황제였기에, 이 독살 미수는 단순히 패륜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였다는 것.[17] 황제의 독살을 시도한 것 그 자체만으로도 역모죄이자 반역죄이고, 만약 중독이 심각해 황제가 사망했다면 에페란토 제국이 크게 흔들렸을 것이다. 이후 이아로스가 공식적으로 병상에 누운 황제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하고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좀 더 빨리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의 건강을 해치는 음모를 꾸민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짓을 벌였는데도 이아로스는 병상에 누은 황제에게 매우 예의바른 태도로 안부를 묻고, 정무에 대해서도 보고하며 성실하고 순종적인 아들로 철저히 가장하고 있다.[스포일러2]


4.3. 양민 학살[편집]


  • 정보의 꼬리를 자르기 위해 그 근방에 화재를 일으켜 건물 7채를 전소시켰다. 새벽에 일어난 일이라 대응이 늦었고, 생존자도 없었다고 한다.[18]
  • 추기경 서임식 날 당일 자신의 목표를[19] 위해, 성벽을 무너뜨려 몇천 명의 사람들을 단번에 학살했다. 그걸로도 모자라 에페란토 제국에게 원한을 가진 오딜레이 공국 출신의 양민에게 또 성벽 근처에 불을 지르도록 사주하고,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그 남자에게 학살의 범인임을 가장한 채 불로 자살할 것을 명했다.[20]


4.4. 오딜레이 공국의 선왕 유해 조작[편집]


94화에서 교황과 합세하여 타인의 유골을 과거 에페란토 제국이 침략했었던 오딜레이 공국의 선왕의 유해라고 속이고[21], 이를 오랜 원한을 청산한다는 명목으로 선왕의 딸인 오딜레이 공국의 현왕에게 돌려주며 추모의식까지 치렀다. 자국의 국력을 믿고 약소국의 왕족에게 고인드립을 시전한 셈.


4.5. 황제 살해[편집]



[1] 벨리아르 공작부인이 이아로스의 아버지인 황제에게 선물한 목걸이에 몰래 독을 떨어뜨린 뒤 그대로 황제가 착용하게 했다.[2] 일단 일차적인 원인은 벨리아르 공작이다.[3] 막장부모인 벨리아르 공작부부와는 다르게 진심으로 메데이아를 사랑했으며 사실상 진짜 부모 노릇은 이 유모가 다 했다고 봐도 된다.[4] 직접적으로 시켰다는 언급은 없지만, 이런 여론을 조작할 사람은 이아로스 뿐이다.[5] 흔히들 말하는 착한 여주인공의 인형은 프시케를 닮았고, 그 주인공에게 해를 끼치는 악녀 인형은 메데이아를 닮았다. 마지막에 메데이아를 닮은 인형은 목이 잘린다.[6] 처음에는 자신이 신전에서 본 사람이 메데이아를 닮아서 정말 메데이아가 맞는지 확인하려 온 것이었다.[7] 그 이유도 어이없는데 매사에 강하고 당당했던 메데이아가 이전과는 달리, 부끄러워하는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자 마음이 혹했기 때문이다.[8] 메데이아에게 빙의한 프시케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사랑하던 연인이 다른 여자를 덮치려는 걸, 눈앞에서 목도한 것이나 다름없으니 멘탈이 붕괴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9] 작중에서 벨리아르 가문이 아무리 몰락했어도 메데이아는 엄연히 공작 영애이다. 신분상으로 크게 봤을 때 황족(교황파도 황족급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높은 가문에 속해있다. 물론 메데이아가 귀족이 아닌 평민이라고 해도 합리화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설령 평민일지라도 이아로스의 행동은 신분을 막론하고, 성범죄임과 동시에 반인륜적인 행위이다.[10] 그 모습에 메데이아는 이렇게 오붓하게 뱃놀이를 할 수 있었을 우리 사이는 당신이 프시케를 선택하면서, 먼저 끊어버리지 않았냐고 생각하며 이제와서 이러는 저의가 뭐냐고 의문스러워함과 동시에 짜증스러워 한다.[11]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기사가 살해당하기 전에 프시케(에게 빙의한 메데이아)에게 독을 주입하는데 성공해서 죽을 뻔했으나 근데 죽이면 신성력 못 얻잖아 프시케의 신성력과 성물의 힘으로 회복한다.[12] 사실상 폴리 백작 저의 고용인들 중 메데이아의 첩자였던 린같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프시케의 유모를 비롯한 대부분이 이아로스의 수하로서 프시케를 감시하고 있다.[13] 지하실에 어떤 트라우마도 없는 사람한테도 이런 짓을 하면 당연히 경악하고 거부할게 뻔한데, 프시케에게 있어 이 지하실은 트라우마의 원천이나 마찬가지인 것을 알면서도 감금을 지시한 것이다.[14] 예를 들자면 과거 황태자비 경합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게된 프시케가 자신은 이아로스 때문에, 메데이아까지 속인 꼴이 되었다며 원망하고 황태자비 자리를 거절할려는 의사를 표시한 일.[15] 프시케 살해.[16] 메데이아도 헬리오를 시켜 죽이게 한 하인을 이용해 프시케의 하녀를 휘두르고, 헬리오도 대놓고 억울하게 죽은 프시케의 기사의 시체를 밟는 등의 전적이 있지만 이아로스처럼 자기 사람을 토사구팽하고 그 시신을 유린하진 않는다. 다만 헬리오의 경우 임무를 끝낸 자신의 자객들을 모두 죽이고,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듯이 반응하는 걸로 보아 이아로스처럼 토사구팽한 전적이 여럿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17] 더군다나 이아로스는 굳이 이런 짓을 하지 않아도, 황실의 유일한 후계자로서 차기 황제가 될 게 확실시 된 사람이였다. 이를 볼 때 안정적으로 황위를 물려받기만을 가만히 기다리기엔, 성에 안 차는 무언가가 있는 걸지도 모른다.[스포일러2] 그리고 101화에서 메데이아에게 자신은 곧 제위에 오를 몸이라면서, 황제 폐하를 서거시킬 작정이라며 대놓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선언한다.[18] 불필요한 희생이 있었다는 기사의 말에 이참에 주변이 정리되었다고 하며 잘 됐다고 말한다.[19] 정황상 추기경으로 서임될 페르온의 평판과 입지를 무너트리기 위해서인 듯하다.[20] 다행히 근처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던 추기경이 구해줘서, 성벽에 지르려던 불은 바로 진압되고 그 양민도 살아남았다.[21] 길바닥 거지의 유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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