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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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작가. 그리고 헤엄출판사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2. 상세[편집]
데뷔 이전에는 기자 활동을 했으며 2014년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글을 쓰고 그림도 그렸다. 글과 함께 그림을 자주 올렸는데 이것이 만화를 연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여러 신문지와 잡지에서 글을 투고하고 웹툰 플랫폼에서 연재를 했다. 레진코믹스에서 '이슬아의 숏컷'이라는 작품을 연재했는데 이때부터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쌓게 되었다. 외에도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미미미마' 등을 연재.
2018년 2월, 학자금 대출 상환이 시작되어 돈이 필요해지자 동료 만화가 잇선의 아이디어를 빌려 '일간 이슬아'라는 자신의 글을 원하는 독자에게 본인이 쓴 글을 이메일로 보내준다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출판사나 지면의 도움없이 구독료를 낸 구독자에게 바로 연재분을 이메일로 보내 진행된다는 게 특이점이자 장점.[4] 서비스 기간은 한달이고 구독료는 만원, 한달에 총 20편의 글을 보내준다고 한다. 사람들은 처음보는 방식에 흥미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신청. 결과는 완전 대박이었다. # #
이에 그치지 않고 2019년 헤엄출판사라는 출판사를 세우고 본인이 쓴 일간 이슬아 글을 묶어 일간 이슬아 수필집[5] 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2019년 10월, 오디오천국의 이스라디오를 진행하는 라디오 DJ가 되었다. #
2019년 11월, '재윤의 삶'의 작가 정재윤을 헤엄출판사로 영입. 이후 정재윤 작가의 또다른 작품인 '서울구경'을 출판했다.
3. 활동[편집]
3.1. 웹툰[편집]
위 두 작품은 현재 서비스 종료로 볼 수 없다. 이슬아의 숏컷은 구매자라면 내 서재에서 볼 수 있으나 미미미마는 아예 홈페이지 자체가 서비스를 종료해서 결제를 한 구매자도 볼 수 없다(...).
3.2. 저서[편집]
3.3. 드라마[편집]
4.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 글을 쓰는 일 외에도 노래를 부르고 낭송회를 여는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 예전에 누드모델 일을 했었는데 이 일이 자신의 인생에 꽤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허벅지가 굵다', '골반이 넓다'는 등의 신체에 대한 지적을 많이 들었는데 누드 모델을 하면서 '세상에 정말 많은 체형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청소년기에는 온 몸을 가리는 큰 옷을 선호했지만 누드모델을 하고 난 뒤에는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는 입고 싶은 옷을 당당하게 입을 수 있게 되었다고.
- 여수에서 글방 수업을 한 적이 있다. 수필집에 이따금 여수 이야기가 등장한다.
- 21대 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 2021년 MBC의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쓰리잡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 생활체육인으로 꾸준한 운동을 하고, 가끔 스토리에 운동 영상을 업로드한다.
- 유명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인터뷰를 진행한다. 해당 원고는 일간 이슬아에 실렸다가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되고 있다.
- 경향신문에서 비건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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