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제국의 페르시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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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페르시아 정복 전쟁
아랍어: الفتح الإسلامي لفارس
페르시아어: اشغال ایران به دست مسلمانان
영어: Muslim conquest of Persia

시기
632년 ~ 654년
장소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남캅카스, 호라산
원인
아라비아 전역을 제패한 이슬람 제국의 팽창 정책.
교전 세력
파일:600px_derafsh_kaviani.png 사산 제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Flag_of_Afghanistan_%281880%E2%80%931901%29.svg.png 이슬람 제국
지휘관
파일:600px_derafsh_kaviani.png 야즈데게르드 3세
파일:600px_derafsh_kaviani.png 로스탐 파로흐자드☠
파일:600px_derafsh_kaviani.png피루즈 호스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Flag_of_Afghanistan_%281880%E2%80%931901%29.svg.png 아부 바크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Flag_of_Afghanistan_%281880%E2%80%931901%29.svg.png 우마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Flag_of_Afghanistan_%281880%E2%80%931901%29.svg.png 우스만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Flag_of_Afghanistan_%281880%E2%80%931901%29.svg.png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Flag_of_Afghanistan_%281880%E2%80%931901%29.svg.png 사드 이븐 아비 와카스
결과
사산 왕조 멸망, 이슬람 제국의 메소포타미아, 남캅카스, 페르시아, 호라산 정복.
영향
조로아스터교의 쇠퇴와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의 이슬람화, 타바리스탄에 다부이 왕조 건국

1. 개요
2. 배경
3. 전개
3.1. 메소포타미아 전역
3.2. 페르시아 전역
3.3. 호라산 전역과 사산 왕조의 멸망
4. 결과



1. 개요[편집]


632~654년, 이슬람으로 개종한 아랍인들이 페르시아(사산 제국)를 침공하면서 일어난 전쟁. 이 전쟁으로 사산 제국이 멸망하여 이슬람 제국에 정복되고 메소포타미아와 이란 고원, 호라산이 이슬람화되지만 타바리스탄 일대에 다부이 왕조가 건국 되면서 조로아스터교를 어느정도 존속하게 되었다.


2. 배경[편집]


파르티아를 뒤엎고 일어난 사산 제국로마 제국(동로마 제국)과 중동을 양분하였지만 로마-페르시아 전쟁사산 공위시대와 쉬라와이흐 역병으로 국력이 소모된 상태였다.

그러던 중 무함마드가 창시한 이슬람의 이름으로 분열되어 있던 아라비아의 아랍인들이 통일되었고 아랍인들은 이슬람의 이름으로 사산 왕조에 대한 전쟁을 시작하였다.

3. 전개[편집]



3.1. 메소포타미아 전역[편집]



3.2. 페르시아 전역[편집]



3.3. 호라산 전역과 사산 왕조의 멸망[편집]




4. 결과[편집]


사산 왕조의 멸망으로 메소포타미아와 이란의 이슬람화가 진행되었고 조로아스터교는 쇠퇴하고 만다. 그러나 엘부르즈 산맥으로 보호받는 카스피해 해안지대인 타바리스탄에는 다부이 왕조가 건국되어 이베리아 반도아스투리아스 왕국처럼 지형적 이점으로 생존하여 조로아스터교 신앙을 이어갈수 있었다. 그러나 다부이 왕조는 끝내 레콘키스타를 성공시킨 이베리아의 가톨릭 왕국들과는 달리 100 여년 뒤 아바스 왕조에게 멸망하고 10세기에 지여르 왕조가 조로아스터교 페르시아 제국을 재건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이후 페르시아 중앙 지역에서 조로아스터교는 빠르게 몰락하고 이슬람화 되었으며, 이란 동북부 고원지대와 타바리스탄 지역을 중심으로 이후까지 근근히 신앙을 이어나갔으나 조로아스터 교단 내부의 분열, 교단 개혁 운동의 실패, 아바스 왕조 쇠퇴 이후 일어난 조로아스터교 반란의 실패,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슬람-페르시아의 융합으로 중세 페르시아 문화의 황금기가 찾아오면서 페르시아 내에서 조로아스터교는 거의 완전히 사멸되었다. 이후에도 조로아스터 신앙을 포기하지 않은 자들은 인도지역과 가까운 동남부 발루치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그곳도 이슬람의 압박이 거세지자 아예 인도로 이주해 구자라트 지역에서 조로아스터 공동체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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