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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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스케이프 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이스케이프 룸의 후속작이다.
후술할 극장판과 확장판 두 가지가 국내에서 공급된다.
2. 예고편[편집]
이 외에도 소니 픽처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한민국의 한 아마추어 3D CGI 애니메이터가 만든 1차 예고편의 예고편 영상, 코미디언 장도연이 출연한 화장실 방 탈출 영상과 22초 요약 영상도 올라왔다.
3. 시놉시스[편집]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조이’와 ‘벤’. 게임을 설계한 의문의 조직 ‘미노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뉴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휘말려 지하철에 갇히고 만다. 순간 다른 칸과 분리된 열차 안에는 초고압 전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그곳에 있는 6명 모두 게임의 생존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목숨을 건 탈출 게임이 다시 시작됐음을 직감한 그들은 뉴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4. 등장인물[편집]
- 테일러 러셀 - 조이 데이비스 역
- 로건 밀러 - 벤 밀러 역
- 데보라 앤 월 - 아만다 하퍼 역[3]
- 토마스 코퀘럴 - 네이선 역[4]
- 홀랜드 로든 - 레이첼 엘리스 역
- 인디야 무어 - 브리아나 역
- 칼리토 올리베로 - 테오 역
[ 그 이외의 조연 및 단역 펼치기ㆍ접기 ]
5.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등장하는 방[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스케이프 룸 시리즈/등장하는 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킬링타임 팝콘무비. 전편에 비해 퍼즐의 연출이 발전하였다. 전편과는 달리 등장인물들이 각자 탈출 게임의 최종 생존자인 만큼 훨씬 능숙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차이점이 눈에 띄는 편이다.
하단의 항목과 줄거리에 소개된 것처럼 영화가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 양 쪽 모두 반전의 떡밥이 부족하고 임팩트가 약한 편이다. 다만 웹 릴버전은 어느정도 떡밥은 해소해 주지만 지나치게 급전개에 막장스러운 내용이라 최종적으로는 극장 개봉 버전으로 재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극장 개봉 버전은 릴버전에 비해 장소가 제한되어 있으며, 퍼즐의 해결법도 훨씬 간단하다.
8. 수상 및 후보[편집]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9.2. 북미[편집]
9.3. 중국[편집]
9.4. 일본[편집]
9.5. 영국[편집]
9.6. 기타 국가[편집]
10. 두 가지 버전[편집]
두 가지 버전이 있다.
- 웹 릴 버전
배후 세력 이야기로 시작하고 중반부가 똑같고 마지막에 배후 세력으로 끝난다. TV의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도 이 버전으로 방송된다.
- vod 버전, 극장판이다.
주인공이 교수로부터 정신 치료를 받으면서 시작하고 중반부가 똑같고 릴 버전에서 등장한 비행기 퍼즐룸 시뮬레이션을 돌린 떡밥이 여기에서 등장하며 끝난다.
자세한 것은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줄거리를 참조.
원래 영화를 다양한 각본으로 찍고 편집 과정에서 감독이 가장 나은 버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혹 결말이 다른 몇 가지 버전의 영화들이 존재하는데 그러한 경우로 보인다.[6] 본작의 경우 그중 일부가 유출됐다고 보면 된다. 후에 정식으로 유통한것인지 TV영화 채널 등 에서는 웹 릴버전과 같은 내용으로 방송된다. 본작은 극장판 버전이 더 깔끔하고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릴버전의 결말이 워낙 급전개에 막장드라마 구성이라 극장판 버전으로 재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11.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1:51:06에 나무위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국 쪽 부제를 직역하면 '우승자들의 토너먼트'가 되지만, 한국을 비롯한 일부 미국 밖 국가에서 '노 웨이 아웃'이라는 다소 동떨어진 부제를 달고 개봉되었다. 물론 전작 엔딩에서 'No way out'이라는 글귀가 나왔긴 하지만, 원제와 다르게 그저 일반적인 감금영화 1과 비슷한 부제가 되어버렸다며 몇몇 미국 밖 팬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편. 그러나 차라리 스토리를 있는 그대로 압축한 '우승자들의 토너먼트'라는 진부한 부제보다는 흥미롭다는 의견도 소수 존재하긴 한다.[2] 여담으로 본 영화의 홍보 기간 중까지도 MCU 스파이더맨 영화의 3편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No Way Home)의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 몇몇 극성 MCU 팬들이 "'노 웨이 아웃' 말고 '노 웨이 홈' 내놔!"라고 투정을 부리는 일(...)이 있었다.[3] 웹 릴 버전에는 등장하지 않고 극장판 버전에만 등장한다.[4] 국내 개봉판의 자막에는 '네이트'라는 이름으로 나온다.[5] ~ 20XX/XX/XX 기준[6] 대표적으로 나는 전설이다가 이런 케이스 중 잘 알려진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