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금속공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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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퓨전 판타지, 전문가물 웹소설. 작가는 《왕립육군 로빈중대》의 작가인 납자루로, 두 번째 상업 작품이자, 첫 번째 웹소설이다.

표지 및 삽화는 루리웹과 배틀페이지, 디시인사이드 스트리트 파이터 갤러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E.de.N이 맡았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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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에 위치한 낡은 금속공장은 언제나 철문이 굳게 닫겨있다. 그렇지만 활짝 열려있는 뒷문으로 이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금속공장을 찾아온다.

본격 이세계에서 금속공장 돌아가는 이야기.

3. 연재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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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네이버 웹소설, 브릿G 등 다양한 연재처를 통해 2017년 3월부터 무료 연재를 시작하였다. 이후 정식 연재 절차를 거쳐 네이버 시리즈로 연재처가 변경됐다. 브릿G에선 2019년 3월 6화가 마지막 업로드.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2020년 6월 17일 정식 연재를 시작, 2021년 5월 13일 총 300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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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라이트 노벨계의 트랜드라 할 수 있는 이세계 전이물의 아이템을 가져왔지만, 판타지 세계관의 등장인물들이 현대와 이세계를 넘나든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보여주고 있다.

납자루의 기존 작품들과 달리, 전장의 잔혹함에 휩쓸려 죽어나가는 죽는 등장인물 한 명도 없이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힐링물로 분류되기도 한다.

물론 현대 요소와 이세계의 요소가 모종의 이유로 공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는 현대 판타지 장르에 많이 보이는 양상이고, 일본에선 이미 유사 작품[1]이 시장에 선보였다는 점에서 완전히 독창적인 작품이라고 하기엔 포지션이 애매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몇 안되는 노벨피아 외 일본식 이세계물 웹소설이다.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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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폴치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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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클라디스 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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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 진우금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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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 채닝

• 일리아

• 테헤즈 제르망

• 말하는 검

• 석오란

5.1.1.2. 붉은 수탉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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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첼

• 첼리느

• 오스카

• 네이선

• 조바니 헤크우드

5.1.1.3. 팝퍼의 대장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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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퍼

• 샤르자드

• 켈퍼

• 암리나

5.1.1.4. 카르우츠의 푸줏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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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우츠

• 카르우츠의 아내

• 만하임

5.1.1.5. 기타 공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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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장

• 마차 공방 바그너

• 보석 장인 크루츠

• 유리 공방
  • 블랑
  • 호가드

• 금속 세공
  • 하프만
  • 아르네

• 세탁 대행 헤르베타

• 빵 가게 카톨

• 양조장 지크

• 목공 장인

• 마가렛

5.1.2. 플라이드 백작 영주 일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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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도프 듀플러 폰 플라이드

• 카일록

• 케드바

• 카를로스

• 그레이스

• 필리프

5.1.3. 기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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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닝의 가족
  • 잭
  • 로즈
  • 체너
  • 펠러
  • 찰리

• 핸더슨 소여(한)

• 윌리엄 캐스넛

• 테헤즈의 이웃 사촌
  • 노먼 프리즐

• 알렉스

• 프레드 파서드

• 스베트 신성국 출신
  • 피터 마놀라 표트르 주교
  • 마리안젤라 추기경

• 카르넬

• 성벽 건설팀
  • 반장
  • 더크베
  • 고브

• 재단사 살리야

• 클레망

5.2. 팔라필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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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셸렌

• 마르샤

• 카풍타르

• 티모시 엘라메인

• 페니

• 카라

5.3. 왕가/중앙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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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가
  • 헨리프 4세
  • 캐서린
  • 샤를로트(샤롯뜨)

• 장미 기사단
  • 기사단장 아젠드리 백작

• 낸시 캐서린 콜필드

• 유리아 마가렛 래틴

• 마르코

5.4. 기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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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나 & 크룸버

• 음유시인

• 하바크

• 연주

• 주인공 아들

• 카르 하바르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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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에는 이미지프레임의 레이블 '길찾기' 이름으로 연재가 되었으나, 언제부턴가 출판사가 블루픽 스튜디오로 변경됐다. 코로나 시국 이후 사업 정리 및 판권 이양 작업에 따라 판권이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 작품 연재와 함께 만화(웹툰화) 작업이 준비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웹툰 정식 공개 및 작가는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았으나, 작가의 블로그 및 SNS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 자료를 통해 표지 및 삽화 작업을 한 E.de.N이 진행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태다.

• 왕립육군 로빈중대에 이어 작가의 경험이 반영된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납자루가 취미생활을 하면서 시작했던 소품 제작과, 실제로 종사했던 현장 관리직의 경험이 더해져 나온 산물이라는 평가다.

• 완결된 지 2년만에 후속작에 대한 소식이 알려졌다. 제목은 '이세계 기사식당'이며, 이세계 금속공장과 세계관을 공유한다고.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