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을 따르는 이방인

본작의 여주인공. 원신을 하다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전생한 인물로 전생 전 이름은 한선영. 초반에는 이나즈마 식의 옷을 입고 있고 신의 눈은 얼음, 무기는 한손검이다.
이후 이나즈마 스토리에서 스카라무슈로부터 설화의 정체가 전대 번개의 신 라이덴 마코토라는 게 밝혀졌다. 정확히는 융합된 존재로 마코토는 잔재로만 남아있다. 마코토가 죽기 직전, 심상 세계에서 쓰러져 있던 자신의 육체에 선영이 나타난 걸 느꼈고 주술을 사용해 융합했다.
마코토와 융합했기에 본 모습은 마코토에서 머리색만 흰색으로 바꾼 모습으로 번개 원소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끔 게임 지식으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IF 스토리인 외전에서는 페보니우스의 기사단이 되거나, 진설명화진군이라는 선인이 되거나, 우인단 집행관 0위 「예언자」 필레시아가 되거나, 수메르 아카데미아의 대현자가 되기도 한다.
각 나라에서 꼭 한번씩 의상을 강요당한다. 몬드에서는 벤티, 케이앝 다이루크의 합심작인 기사 복장을, 리월에서는 류운차풍진군의 취향에 의해 전신 타이즈를, 이나즈마에서는 강요당한 건 아니지만 마코토의 복장을, 수메르에서는 연극 복장 시착으로 룩카데바타의 복장을 입게 된다.

원작의 주인공이자 본작의 더블 주인공. 천리의 주관자에 의해 오빠와 떨어져 페이몬을 만나 티바트를 여행한다. 그러다 바람 신상에서 설화를 만나고 같이 여행한다.

루미네의 여행 가이드.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단장 대행.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정찰 기사.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기병 대장.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도서관 사서.

전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기병 대장이자 현 다운 와이너리의 사장. 많은 걸 알고 있는 설화를 마음에 들어한다.

몬드성의 음유시인. 또다른 정체는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로 원작과 달리 시뇨라에게 신의 심장을 빼앗기지 않는다. 이후 이나즈마로 가려고 남십자함대에 탄 설화에게 신의 심장을 맡긴다.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연금술사.

알베도의 조수.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불꽃 기사. 원작과는 달리 전설 임무 스토리 마지막에 진에게 혼나지 않는다.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유격대 대장.

모험가 길드의 모험가.

몬드의 점성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