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농구기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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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농구 기자이다. 대학생 시절 점프볼의 객원기자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루키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고 있다.

국내 NBA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농구 기자 중 한 명으로 NBA 전문가로 유명하다. 특히 전술을 분석하고 쉽게 설명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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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에 재직하며, NBA와 관련된 양질의 기사와 칼럼을 많이 쓰고 있다.

국내 스포츠 언론사의 경우, NBA와 같은 해외리그는 해외 언론의 기사 내용을 참조하거나 전달하는 형식의 기사가 많다.[1] 하지만, 이동환의 기사나 분석 칼럼은 거의 독자적으로 작성된다.

22-23 시즌부터 염용근 기자가 작성하던 오늘의 NBA를 번갈아서 작성하고 있다. 루키 일로 KBL 관련 기사도 송고해야 해서 염용근 기자보다 업로드 속도가 느리고, 분량이 적은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네이버에서 염용근 기자와 2주마다 번갈아가며 NBA 관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었는데 네이버가 관련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폐지되었다.

최근에는 류동혁, 원석연 기자와 함께 이류농구TV에서 KBL과 WKBL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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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의 팀장으로 재직할 때 현재 함께 이류농구TV를 진행하는 원석연을 채용했다. 두 살 어린 원석연 기자가 이동환 기자를 거리낌 없이 놀리는 것을 보면 온화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 한때 NBA의 케빈 녹스와 닮은꼴로 NBA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외모가 조금씩 변해서인지 지금은 그다지 닮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