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피겨 스케이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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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코치로 활동했다. 2022년 8월, 미성년 제자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

2023년1월, 징역4년 선고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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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린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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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으나, 형 이규혁에 밀려 어머니처럼 피겨 스케이팅을 하게 되었다.

2.2. 1994-95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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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34위를 기록하고 1995 종합선수권에서는 정성일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3. 1995-9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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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19위를 기록하고 1996 종합선수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1996 세계선수권에서는 31위를 기록했다.

2.4. 1996-9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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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8위를 기록하고 1997 종합선수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1997 세계선수권에서는 30위를 기록했다.

2.5. 1997-9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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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JGP 우크라이나에서 9위를 하며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했다. 카를 샤퍼 메모리얼에서 15위를 기록해 올림픽 출전권을 얻었으며 199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8위를 기록했다. 1999 종합선수권에서는 3연패를 달성했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1998 세계선수권에서는 각각 24위와 30위를 기록했다.

2.6. 1998-9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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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JGP 중국에 출전해 6위를 기록했다. 1999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3위, 1999 종합선수권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4위를 하여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1999 세계선수권에서는 26위를 기록했다.

2.7. 1999-0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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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JGP 스웨덴과 1999 JGP 노르웨이에 출전해 각각 14위와 10위를 기록하고 2000 종합선수권에서는 5연패를 달성했다. 첫 출전한 2001 사대륙선수권에서 15위를 기록하고 2000 세계선수권에서는 33위에 올랐다.

2.8. 2000-0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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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종합선수권에서 6연패를 달성하고 2001 사대륙선수권에서 14위를 기록했다. 2001 세계선수권은 기권하였다.

2.9. 2001-0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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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벨혼 트로피에서 18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는 23위에 올랐고 2002 종합선수권에서 7연패를 하며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두 번째 올림픽인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는 28위를 기록했다.[4]

2.10. 2002-0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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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종합선수권에서 8연패를 달성하고 2003 타르비시오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16위를 기록했다.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8위, 2003 사대륙선수권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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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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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그렇지 이 쪽도 형 뺨치는 참 화려한 전과들을 자랑한다.

4.1. 상습 음주운전 및 뺑소니 사망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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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

2005년 9월 8일 오전 4시 30분경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성동구 왕십리로 이동 중 행인을 차로 치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하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

4.2. 김예림 지도 당시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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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예림을 지도하던 시절 잦은 구설을 일으켰다. 갈라 일정을 확인하지 못하여 선수가 갈라에 참가를 못한 적이 있으며, 도핑 테스트 일정을 확인하지 못해 벌금형을 받았다. 이때 자칫했으면 선수는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정도의 일이었다. 그리고 키스 앤 크라이 존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 이후에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5]

또한 이 밖에도 여러 논란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코치를 교체하라는 의견이 많았다. 김예림 뿐 아니라 거쳐간 선수들 중에는 실수하면 불러내서 때리는데 날집으로 때리는건 기본이고 하키채로 맞은 아이도 있다. 실제로 동계체전 예선 2일전에 이 코치한테 맞아 꼬리뼈가 부은 상태서 출전한 아이도 있었다.

4.3. 미성년 제자 강간미수, 불법촬영 사건 및 상습 성추행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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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미성년 제자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6]로 구속 기소되어 의정부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올해 초 대학 입학을 축하한다며 자신이 가르치던 미성년 제자를 불러내 술을 먹인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다. 의정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씨는 불법촬영 혐의는 인정하나 강간미수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2016년 9월 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대회에서도 점수 발표를 기다리던 만 13세 선수의 허리를 감싸며 격려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빚은 바 있으며 이 외에도 국제 대회에서 여학생 선수에게 어깨, 허리 등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는 장면들이 여러 차례 카메라에 잡힌 바 있다. #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의 아버지 이익환도 1970년 3월 삿포로 전지 훈련 당시 재일 교포 학생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적이 있고# 형 이규혁도 1994년 12월 오비히로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후 일본 선수를 강간했다는 의혹이 있다.

검찰, '제자 성폭행' 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에 징역 6년 구형

2023년 1월 26일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되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시설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