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사신소년)/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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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경호(사신소년)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 이경호의 전투력을 기술한 문서.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2부 시점에서 이경호의 전투력은 1급 뱀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세계관 최강자 라인의 전투력을 보유했다.
2. 강함[편집]
기본적으로 작중 초반 시점을 제외한다면 티켓을 자유 자제로 사용하고, 영혼 동기화를 익힌 후부터는 2급 뱀은 그냥 이겨버리지만, 반대로 말하면 영혼 동기화 없인 2급을 이기기엔 아직까지는 벅차다.[1] 이는 이경호 본인이 직접 인정한 사실이다.
또한 1급 뱀이랑 싸울때는 영혼 동기화에 더불어 영혼의 정신, 영혼 집중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이길 수 있다.
다만 작중에서 경호와 붙었던 유일한 1급 뱀인 칠점사와 싸울 때는 앞서 이미 칼날 소속의 2급 뱀들 상당수를 처리하면서 야규 쥬베[2]와 주몽[3]으로 영혼 동기화를 총 2번이나 하고 3번째로 관우의 영혼으로 동기화 후 전투에 돌입했던거라 경호는 이미 상당한 양의 체력과 힘이 줄어있었으며, 칠점사는 제대로 된 전투를 하지 않았기에 비교적 그 힘이 온전했던 상태였다.
심지어 1급 전력들 사이에서 전투를 가르는 기술인 영력 조절도 경호는 칠점사와의 전투 도중에 갑작스럽게 깨우치고 사용하기 시작한 반면, 칠점사는 이미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한 정보의 차이로 인해 전략적 판단 및 심리적 동요 때문에 이경호가 상당히 고전했다. 즉, 2부에 돌입한 현 시점에서 경호가 온전한 상태로 1급 뱀과 붙었을 때 어떤 전력을 선보일지는 미지수.
추측상으론 블랙맘바나 유우진과 같은 1급 내에서도 괴물들로 추정되는 세계관 최정상급 강자가 아니라면 다시 1급이랑 싸울 때는 경호가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영력 조절을 익힌 1급이라면 완전히 압도할지는 불분명하지만, 승산이 상당히 높아지는 등 1부 마지막 전투와는 그 양상이 크게 달라질거라고 추측된다.
또한 1부 에필로그 시점의 백예린처럼 완전 코어 개방은 사용할 수 있으나 영력 조절은 익히지 못한 1급 정도의 강자라면 완전 코어 개방을 써도 영혼 동기화보다 유지시간이 2배 더 적고, 심지어 2부 기준 이경호는 이미 영력 조절을 익혔기 때문에 동기화를 10분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즉, 각자가 소유한 최고 전력의 유지시간부터 이경호가 훨씬 유리한 상황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경호가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
심지어 이미 사망한 본인의 아버지이자 초대 티켓 사용자인 이신의 임무를 이어받아 뱀들의 코어를 회수하기 시작하면 티켓뿐만 아니라 회수한 코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티켓의 소모와 동기화로 인한 신체의 무리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2부 15화에서 사신의 낫을 받아 코어를 회수하게 되며 영력조절 2단계를 각성함에 따라 무력이 한 차원 더 상승했다. 이원용의 언급으로는 뱀들 중에서도 채 10명이 되지 않는 위험도 상급에 도달했다고 한다.
사용한 영혼과 코어에 따라 세 속성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게다가 영혼을 다루는 능력뿐만 아니라 이경호 자체의 능력도 꽤 뛰어난 편이다. 초반에 이미 스케이트보더 영혼으로 빙의 한 상태라서 납치범과 제대로 싸울 수 없다고 판단되자 티켓의 위치 추적 능력을 이용하여 납치범의 옷 속에 티켓을 넣어두고 그걸 따라가거나 셰인과 싸울때는 상대의 강함을 확인하고는 그동안 익힌 절권도, 가라데 등을 전부 활용하여 변칙적인 공격을 시도하기도하고 사묘아리의 영혼을 사용해서 리녹과 싸울때는 공격 범위가 너무 넓어서 예측이 안되자 더 넓은 범위를 공격 가능한 파우사니아스 코어로 공격을 통째로 쳐내는 등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또, 칠점사와의 전투 도중 상대가 하는것만 보고 따라해서 영력조절을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습득력도 갖추고 있다.
3. 전투력[편집]
3.1. 1부 초반[편집]
티켓을 처음으로 얻기 시작하여, 다양한 영혼들을 활용하던 시기.
일진과 조폭 정도의 일반인 정도는 그저 티켓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가볍게 승리하였고, 부상을 입고 상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티켓만으로 3급 뱀인 살무사를 압도하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티켓 사용이 점차 늘어나면서 사용했던 영혼들에 대한 감각으로 비교적 약한 수준의 일진 2~3명 정도는 티켓 없이도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즉, 기본적인 스펙 자체도 올라간 것.
하지만 10여년 동안 가라데를 연마한 천진오를 상대로 첫 패배를 하며 정신적 고난을 겪게 되었고, 티켓에만 의존하던 버릇을 내려놓고 스스로 노력하여 강해지는 데 성공하며 정신적인 성장과 함께 천진오를 상대로 승리한다.
3.2. 1부 후반[편집]
2급 이상의 뱀들을 상대로 영혼 동기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영혼의 정신에 대해 배워가던 시기.
코어 사용자에 대한 티켓의 기본적인 이점들을 활용해서 2급 최상위권 수준까지는 영혼 동기화로 무리없이 이길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다만 벨처나 산호같은 최하위권이 아닌 이상 영혼 동기화 없이 2급을 상대하기에는 벅차다.
3.3. 2부[편집]
완전 코어 개방과 영력조절을 사용하는 1급 뱀들과 싸우며 세계관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도달하게 되었고, 사신의 낫으로 코어를 회수하며 이를 차츰 모아가는 시기.강하구나. 빈틈이 보이지 않아.
훌륭한 일격이다. 그 누가와도 벨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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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까지만 해도 영력조절을 사용할 줄 몰라서 모틀리[4]를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최범의 도움과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모틀리를 꺾었고, 사신의 낫을 사용하면서 타인의 코어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흡수한 코어와 본인의 능력을 사용한 결과 1급 위험도 상 수준, 즉 크립티드에 해당하는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지니게 되었으며, 세계관 최상위권의 실력자인 블랙맘바로부터 끝내 승리했다. 이 시점에서는 1급 중위권 정도의 뱀들은 압도하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영혼과 자신의 의지를 일치시켜야 최대한의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통상적인 상태에서는 크립티드 상위권 수준의 강자들을 이기기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아직 더 성장해야지 일반 상태에서도 크립티드를 상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크루즈 전투 이후 더 많은 코어들을 회수해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전술을 짜고 변칙적인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티켓 없이 코어만 사용할 때에는 영혼의 정신의 부재를 본인의 전투 센스로 커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4. 강함에 대한 어록[편집]
이 사람은 코어를 안쓰는데도 이렇게 강하다구?
이 상처...급소를 의도적으로 전부 피해서 그었어. 게다가 군더더기 없는 이 상처들...완벽한 참격이야. 최소 1급이다.
소름끼치는군. 1급도 그정도의 위압감은 아니었어. 괴물이다. 코어의 숨겨진 힘인가? 아니, 코어가 맞긴한가? 그건 과거의 인물 그 자체였어!![5]
놀랍구나. 내 인생에서 두 번째 보석을 볼 줄은...[6]
다 죽어가던 놈이 이런 힘을 낸다고?
방금 그 일격은 대체.....[7]
데스애더의 상처... 잔상처들은 별게 아니었지만, 완벽한 일격이 단 하나 있었다. 조만간 만날 수도 있겠군.[8]
가면의 남자 없이는 안돼!
가면의 남자가 이 싸움의 핵심이다
가면의 남자를 잡아라
2부 프롤로그 나레이션[9]
거대한 벽을 겨우 넘었는데 또 하나의 벽이 생겼어(2부 21화 中)
넌 강하구나... 내가 봤던 그 누구보다도 강해...(2부 23화 中)
영혼의 정신을 끌어낸 소년은 그 누가 와도 막을 수 없다.
5. 전적[편집]
[1] 다만 여기서 말하는 2급은 유물 반시나 화사, 1부의 데스애더 등의 2급 중에서도 상위권 내지 최상위권의 강자들을 말한다. 2급 최하위권인 벨처와 산호 듀오의 경우 굳이 동기화 없이 영혼 개방만으로도 이길 수 있다.[2] 칼날 소속의 2급 뱀인 수마트라, 퍼프애더, 러셀을 처치하는데 사용했다.[3] 칼날 소속의 2급 뱀이자 칠점사 휘하의 암살자 중 리더 격인 카펫을 처치하는데 사용했다.[4] 영력조절 2단계까지의 사용이 가능한 1급 뱀.[5] 산호의 코어는 김두한의 코어였는데, 이경호가 김두한의 영혼을 사용하고 나서 느낀 평가이다.[6] 참고로 첫 번째 보석은 현역 1급 뱀이자 유우진과 동격으로 추정되는 블랙맘바이다.[7] 척춘경과 영혼 동기화한 주인공이 날린 곡산 철전격을 정통으로 맞고 나서 한 독백.[8] 작중에서 나타내는 블랙맘바의 위상과 실력, 또한 독자들에게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로 추측되는 인물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극찬이다.[9] 본격적으로 가면의 남자라는 떡밥이 풀린다는 시발점이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영혼빙의[10] 스케이터보더의 영혼이 있다.[11] 납치범 두목[12] 경호원 스파이[13] 학생회장[14] 블랙맘바에게 당할뻔 하다가 도주[B] A B C 영혼지배[15] 구출만 해줬다.[C]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영혼동기화[16] 관우로 영혼동기화 및 영혼 집중까지 다 사용 했지만 결국 쓰러졌다.[17] 처음으로 유물을 사용했다. 사용한 유물은 반시가 가지고 있던 사사키 코지로의 장검인 모노호시자오.[18] 2부 초반 기준으로 짧은 시간 동안 연속으로 영혼의 힘을 가장 많이 사용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19] 최범이 영력조절 2단계 사용을 위한 혈을 뚫어줬다.[20] 영혼동기화 및 영혼집중 및 영력조절 2단계를 이용한 에피소드이다. 이 후 사신의 낫으로 코어를 회수하였다.[2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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