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라시 카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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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서핑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3살 때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서핑을 시작했다. 2012년 14살의 나이로 USA 챔피언십 U-18에서 우승해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고, 2017년부터 3회 연속 WSL 우승 기록을 세워 일본의 서핑 유망주로 거듭났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결승에서는 이탈로 페헤이라에게 15.14 : 6.60으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3. 수상 기록[편집]
4. 논란[편집]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숏보드 준결승전이 끝난 후, 상대였던 가브리엘 메디나 선수가 인터뷰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2] 이에 이가라시 카노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울어라 울어, 난 행복해'라는 조롱의 글을 남긴 것이 논란이 되었다. 이는 동아일보 기사에서도 보도되었고 다른 해외 기사들에서도 1만 4천 개가 넘는 악플이 달리며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카노아는 해당 글을 삭제한 후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려고 노력하지만 오해할 수 있는 언행을 했다. 참을성이 없었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5. 기타[편집]
- 캘리포니아로 이주했음에도 일본식 성을 사용하는 이유는 일본 국적으로 스타 서퍼가 되고 싶다는 소망 때문이라고 한다.
[1] 자유(Kanoa)를 의미한다.[2] 당시 해외 언론 매체 서프세션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일본 선수에게 너무 관대한 판정을 내린다며 비판했고, 실제로 두 선수의 점수 차이는 17 : 16.76, 0.24점 차로 카노아의 아슬아슬한 승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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