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아파트 강간치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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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가해자
4. 수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3년 7월 6일 경기도 의왕시의 한 아파트에서 서로 일면식이 없는 20대 남자 한 명이 같은 동 주민인 20대 여성 한 명을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한 사건. 처음에는 단순 묻지마 폭행으로 알려졌으나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 가해자는 피해자를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강간치상으로 송치되어 강간치상 사건이 되었다.

사건의 양상이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과 비슷해서 의왕 돌려차기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과 달리 범인은 CCTV가 많고 인구가 밀집한 주거지역에서 범행을 벌였다.

2. 상세[편집]


2023년 7월 6일 의왕시의 한 복도식 아파트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A(피해자)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는데 같은 동에 살던 20대 남자 B(가해자)가 12층에서 A가 타고 내려오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후 10층을 누르더니 갑자기 그 자리에서 A에게 무차별 폭행을 시작했으며 엘리베이터가 10층에 내려오자 A를 강제로 끌고 내렸다. 그러자 A의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이웃 10층 주민들이 달려 나와 B를 저지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은 중단됐고 B는 잠시 후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로 인해 피해자인 A는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다.

피의자는 체중이 100kg가 넘어가는 거구라 범행 당시 목격자들이 제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3. 가해자[편집]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대 남자로 부모 명의의 아파트에 사는 무직 방구석 히키코모리였다고 한다.

게다가 미성년자 시절 강간미수로 소년원을 갔다온 적이 있다는 점을 보아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의 가해자와 하등 다를 바가 없는 인물임이 밝혀졌다.


4. 수사[편집]


가해자는 강간치상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2023년 11월 3일, 검찰이 해당 가해자에 대해 징역 21년 6월, 보호관찰 명령 10년, 취업제한 10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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