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조력캐는 조용히 살고 싶다

덤프버전 : (♥ 0)


은퇴한 조력캐는 조용히 살고 싶다
파일:은퇴조력01.jpg
장르판타지, 아카데미, 빙의, 착각
작가실매
출판사노벨피아
연재처노벨피아
연재 기간2024. 04. 04. ~ 연재 중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용사 파티
5.2.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6. 설정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아카데미, 빙의, 착각물 웹소설. 작가는 실매.


2. 줄거리[편집]


원작의 지식으로 분탕치는 대신 주인공에게 조력했다.

무사히 스토리를 끝냈고 이제 은퇴해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아직 주인공은 내 도움이 필요한 모양이다.

아카데미 교수? 까짓것 해주지 뭐.

그런데 아카데미 상태가 영 말이 아니다.


3. 연재 현황[편집]


노벨피아에서 2024년 4월 2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특징[편집]


노벨피아에서 인기 있는 아카데미, 빙의, 착각물을 적절히 배합한 소설이다. 특이사항이라면 추방물을 시작으로 조력캐에게 막 대하는게 클리셰가 되버린 용사파티가 그를 전적으로 믿고 아끼는 진정한 동료로 생각한다는 점. 마찬가지로 주인공 '디안' 역시 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있어 은퇴하여 잠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사 '라이너스'의 부탁 한마디에 아카데미의 수석 교수직[1]을 맡았다.

여기에 주인공 디안이 처음부터 이미 먼치킨이기에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2] 그에게 한방 먹이려는 자들에게 숨겨진 힘의 일부를 드러내는 식으로 한방 먹이는 식으로 착각물의 요소를 차용하고 있어 전형적이지만 가볍게 스트레스 없이 볼 수 있는 스낵 소설로 연재 초부터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단 작가 태그에 얀데레, 집착, 후회가 있긴한데 아직까진 작품의 분위기가 어두워지거나 무거워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3]


5.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용사 파티[편집]


  • 디안
디안
파일:은퇴조력 - 디안01.jpg
이름디안
성별남성
소속특임대 (용사 파티)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직업군인
아카데미 전투학과 수석 교수
전공
본작의 주인공. 왕도적인 전통 판타지 소설의 조연에 빙의했으나, 흔한 빙의물의 조연캐에 빙의한 자들과는 달리 원작의 지식을 이용해 분탕을 치거나 주인공의 공을 뺏지 않고 조력하는 길을 택했다. 그 결과, 용사 파티의 일원으로써 마왕을 죽이고 세상의 평화가 도래하는데 일조했으나, 모든 공적을 거부하 조용히 잠적해 은하는 길을 택했다.

하지만, 10년 후 친우인 용사 '라이너스'가 아내 셀린느의 출산의 임박해서 가정에 헌신하고 싶다는 이유로 거부한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교장직을 대신 맡아달라고 부탁하자[4] 어쩔 수 없다는 듯 직위를 '전투학과 수석교수'로 하향조정해서나마 맡아주기로 하며 일선에 복귀했다.

  • 라이너스
라이너스
파일:은퇴조력 - 라이너스02.jpg
이름라이너스
성별남성
소속특임대 (용사 파티)
아카데미
직업군인
용사파티 - 용사
황성 근위대장
원작의 주인공. 금발 벽안에 훤칠한 키와 잘 짜여진 근육질 몸매의 전형적인 용사의 외견을 하고 있지만, 제국 촌구석의 이름조차 생소한 작은 영지에 속한 농노의 자식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를 따라 농사를 짓다가 전쟁이 발발하자 차마 일신의 안녕을 영위하며 농사나 지을 순 없다며 모든 것을 버리고 홀연히 영지를 떠나 입대한 게 그의 모험의 시작이다.

겸손하며 정의로운 성정을 지니고 입가에는 늘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더라도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성격 탓에 디안은 그를 어떻게든 프롤로그 시점까지 사지 멀쩡하게 살려낼 수 있도록 안간 힘을 써야만 했다. 이를 본인도 잘 알고 있어 처음엔 껄렁한 성격 탓에 사이가 좋지 않던 디안을 현재로썬 둘도 없는 전우이자 친구로 여기고 있고, 미래예지에 가까운 그의 판단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10년 전, 마왕을 토벌한 뒤 디안이 조용히 은거하는 것을 택했을 때 역시 '미래를 내다보고 결정한 일'이라고 생각했으며 디안이 이를 부정하면서 그저 귀족의 책무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했을 때에도 '네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지. 넌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으니까.'라고 보내줄 정도. 반면 그는 황성 근위대장이 되서 제국에 근속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그에게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교장직 제의가 왔지만, 아내인 셀린느의 출산일이 임박하자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는 이유로 거부의 뜻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성에선 그럴거면 적임자를 찾아오라고 그에게 무리한 부탁을 해왔기에 그가 생각하는 최고의 적임자인 디안을 찾아가 교장직을 맡아줄 것을 부탁을 했고, 그가 어쩔 수 없다는 듯 전투학과 수석교수이나마 맡아준 덕에 휴직을 할수 있었다.

  • 셀린느
용사파티 소속의 사냥꾼. 마왕과의 전투에서 왼쪽 다리를 잃었다고 한다. 여정 내내 라이너스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데 결국 라이너스와 결혼해 아이를 임신했다.

5.2.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편집]


최근 제국에서 설립한 국내외 정보수집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 아카데미. 대외적 목표는 '첩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지만 사실상 제국의 전천후 공무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6. 설정[편집]




7. 평가[편집]




8. 기타[편집]


  • Novel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다. 주연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조연의 일러스트가 존재하고 있으며, 표지도 노벨AI로 뽑은 일러스트 위에 타이포 타이틀만 얹지는 식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자주 교체하곤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5-28 20:59:29에 나무위키 은퇴한 조력캐는 조용히 살고 싶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처음엔 교장이였지만 이것만큼은 거부하고 조건을 바꿨다.[2] 그의 정체는 기밀이다.[3] 본 항목의 작성일인 24년 5월 28일 기준[4] 황성 측에서 맡지 않을거면 대신할 사람이라도 구해오라고 강짜를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