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슬마을

덤프버전 :

1. 개요
2. 구조
3. 등장 몬스터
3.2. 장독대
3.3. 밤깨비
3.4. 홍련



1. 개요[편집]


으슬마을은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엘리아스에서 진입할 수 있는 중저레벨 사냥용 인스턴스 던전이다. 입장 회수 제한은 없으며 몹을 잡아도 계속 리젠된다. 다른 던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한번에 4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므로, 파티매칭에 4/8로 보이는 곳은 들어가지 말자.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초보들의 레벨업 성지이다. 이 인던이 생기기 전에는 전직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지만 이 인던이 생긴 이후로 1차 전직은 일 주일 안에 하는 사람도 많다.[1]
여러가지로 말도 많고 싸움도 잦은 던전. 파티 매칭이 생기기 전에는 1채널 으슬 앞은 파티를 구하는 사람이 붐빌 때가 많았다.
일반 졸개인 아둑시니, 밤깨비, 홍련은 도감 카드만 드롭하며, 보스인 저승사자는 마이스터 스페셜 아이템 DEATH MG를 드랍한다. 한때는 교환권으로 교환이 안 되는 스템이었기 때문에 등장 초기엔 2억을 호가하는 스템이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상급 스페셜 무기 교환권으로 교환이 된다. 덕분에 시세는 시망.

시즌 1 때는 용경 마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 붉은 수수밭 지역에서 입장 가능했으나, 시즌 2가 되면서 엘리아스 마을에서 직접 입장하도록 바뀌었다. 엘리아스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랜덤게시판이 보이고 왼쪽에 오싹고을, 오른쪽에 으슬마을 진입구가 있다.
오싹고을이 생기면서 대기실 지역이 인던에서 일반 지역으로 바뀌고 대기실 배경음악이 따로 추가되었다. 으슬마을의 대기실은 오싹고을의 던전, 오싹고을의 대기실은 으슬마을의 던전과 배경음악이 같다.

인피니티 패치 이후로는 마을마다 있는 워프npc 샬로가 보내주는 시공간의 연결고리에서 귀곡산으로 가면 갈 수 있다
30/60/90 구별이 없어지고 70제의 으슬마을과 상위의 오싹고을으로만 이루어져있다

라붐 패치 이후로는 두터비섬에서 갈 수 있다.

2. 구조[편집]


맨 처음 입장하면 대기실이 나오며 30대 지역, 60대 지역, 90대 지역으로 갈 수 있는 워프 3개가 나온다. 이 워프 안쪽 구역부터 인던으로 취급된다. 각 지역의 몹 구성은 동일하며 레벨대만 다르다.


패치 이후, 리젠이 되지 않는다!! 당시 라테일 유저 대부분이 으슬러버였기에, GM들은 신나게 까였다. 또한, 퀘스트가 개편되어 경험치 보상이 기존보다 최대 5배까지 상향되었고, 퀘스트 난이도가 하락하였다. 결국 으슬마을은 파리만 날리게 된다. 으슬마을 입구조차 엘리아스 마을의 오른쪽 끝에 있다시피 하여, 격투장을 이용하는 유저들 말고는 입구에 가까이 가는 사람이 없다.


인피니티 패치 이후로는 시공간의 연결고리에서 귀곡산으로 가면 갈 수 있다
다만 70대 지역만 있음 또한 170대는 오싹고을로변경되었다.



3. 등장 몬스터[편집]



3.1. 아둑시니[편집]


파일:attachment/으슬마을-00.png

어른이 되지 못하고 죽은 아이의 귀신으로, 언제나 동심이 남아 있어 장난을 즐깁니다.


워프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나오는 첫 번째 구역은 아둑시니(흔히 아둑으로 통칭)만 등장한다. 아둑시니는 공격력은 상당히 약하지만 대신 플레이어와 접촉할 때마다 SP를 빨아먹는 귀찮은 존재. 다음 구역으로 가려면 아래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된다. 예전에는 30대 아둑에 한정하여 한 사람이 아둑시니를 몰아온 다음 가드 자세를 취하면 아둑시니가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2]에 사냥터의 주요 공략으로 애용되었지만, 어그로 시스템 패치 이후 가장 많은 딜은 누적시킨 플레이어에게 몹이 돌아감으로써 이 방법은 이제 사라지게 되었다.

3.2. 장독대[편집]


파일:attachment/으슬마을-01.png

집안에 있던 요괴가 사람들에 의해 쫓겨나면서, 장독대로 스며들어 깃들었습니다.


두 번째 구역에서 등장한다. 아둑시니도 섞여 있다. 깨비 구역으로 가려면 처음에 맨 위로 올라간 다음 오른쪽으로 쭉 가야 한다. 장독대 지역은 도감질 외에는 사냥터로 잘 쓰지 않는다.
장독대는 그림자에서 가시가 튀어나오는 식으로 공격한다.


3.3. 밤깨비[편집]


파일:attachment/으슬마을-02.png

도깨비는 빗자루나 부지깽이, 깨진 사발, 짚신 등이 오래 되면 혼이 깃들어서 생깁니다.

메밀묵과 수수팥떡, 막걸리, 노래와 씨름을 좋아하며, 피를 무서워합니다.

사람과 같이 놀고 싶어하고 친하게 지내려 하며, 체면을 중시하는가 하면 시기와 질투도 많습니다.


세 번째 구역에서 등장한다. 아둑시니도 섞여 있다. 홍련 구역으로 가려면 오른쪽 가운데로 가면 된다.
여담이지만 뿔이 달려있고[3] 가시돋힌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있는 것만 빼면 설정이 우리나라의 전통 도깨비와 상당히 비슷하다. 죽을때의 모션도 빗자루로 변하는 식이고 하니…
그런데 방망이 재질이 고무인지 탄성을 이용한 공격이다.


3.4. 홍련[편집]


파일:attachment/으슬마을-03.png
[4]

뭔가 억울한 사연이 있긴 한데, 너무 오래되어서 어떤 사연인지 잊어버린 소복의 처녀 귀신

계모의 악랄한 계략에 의해 죽은 것 같기도 하고, 질투에 사로잡힌 라이벌에게 당한 것 같기도 하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커플에 대해 민감합니다.


네 번째 구역에서 등장한다. 교수된듯한 형태가 되어 머리를 한 바퀴 움직이는 것으로 공격을 하는데, 잘 보면 작은 불이 휘도는 공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둑시니는 여기서도 섞여 있다. 그만나와… 저승사자 구역으로 가려면 오른쪽 가운데로 가면 된다.


3.5. 저승사자[편집]


파일:attachment/으슬마을-04.png

염마신 염라대왕의 명을 받아, 죽을 운명에 있는 사람들을 황천 너머로 데려가는 존재.

출장나온 사이에 황천 삼도천에서 대운하 공사가 벌어지는 바람에 돌아가지 못하고 지상에서 어물쩡거리고 있습니다.

아주 곤란합니다.


다섯 번째(마지막) 구역에서 졸개인 아둑시니 2마리와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 저승사자는 리젠되지 않으며, 다시 잡고 싶다면 파티원 전부가 으슬마을 바깥으로 나간 다음 인던초기화를 하여 다시 들어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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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엔 퀘스트등이 많이 개편되어서 으슬마을을 거치지않고도 1차전직은 1시간이면 할수있다.[2] 90대에 레벨의 아둑은 박치기 공격을 하니 주의.[3] 일본의 오니는 반드시 머리에 커다란 뿔이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의 도깨비는 뿔이 달려있는 종도 있고 없는 종도 있다.[4] 참고로 왼쪽은 공격하지 않았을 때의 대기 중인 모습이고, 오른쪽은 교수당한듯 공격받은 뒤의 전투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