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석(핑크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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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핑크레이디
2.2. 핑크레이디 클래식



1. 개요[편집]


핑크레이디, 핑크레이디 클래식남자 주인공. 참고로 핑크레이디 클래식에서는 여주한겨울에게 매번 구출되는 입장에 있어서 히로인 포지션이나 다름없다.


2. 작중 행적[편집]



2.1. 핑크레이디[편집]


키가 겨울에 비하면 월등히 크며 바에서 알바를 하고 있으며, 고양이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초반부에는 한겨울을 꼬마라 놀리고[1] 그림을 못 그린다고 말하며 겨울의 그림을 지적하는 등[2] 배짱좋은모습을 보여줘 전형적인 까칠하고 도도한 나쁜 남자 인상을 남겨주었으나....

작중 내내 겨울에게 맞고 차이고 천장에 박히는게 일상. 어릴때도 마찬가지. 이때 겨울이 현석이 팰 때마다 화면조정으로 바뀌었다(...)현석도 이게 불만이었는지 겨울에게 핑크메주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어릴 때부터 한겨울을 좋아했던듯. 그렇게 맞고도 그러다니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다.


2.2. 핑크레이디 클래식[편집]


한겨울과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신비한 미술사 을 보다가, 갑자기 책 속으로 차원이동하여 미술사의 현장을 여행하게 된다. 한겨울과 다른 페이지에 떨어져서 따로따로 여행하다가도 한겨울을 만나지만,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한다.

상식을 갖춘 평범한 사람으로서 미술사 속 거장찌질이괴짜스러운 기행에 휘말려서 심히 고생한다. 그러면서도 거장들의 괴짜스러운 언행 너머로 숨겨진 위대함을 발견하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미술사 책 거장의 작품을 망치고 있던 반 메헤렌과 화해한 뒤로는, 그의 도움을 받아서 순조롭게 미술사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반 메헤렌을 회유한 헤르만 괴링음모히에로니무스 보스지옥에 갇히고 만다. 한겨울을 만나기 위해서 지옥의 풍경을 그리는 을 수행하던 중, 반 메헤렌에게 살해당했던 파블로 피카소보스의 지옥으로 끌려오는 것을 발견한다. 피카소를 되살려내서 역사를 바로잡을 목적으로, 보스에게 부탁해서 피카소에게 그림을 그릴 기회를 준다. 그림이 보스의 마음에 드느냐 들지 않느냐에 따라서 피카소가 지옥에 갇힐지 이승으로 돌아갈지가 달린 것. 피카소에게 지옥과도 같은 게르니카의 참상을 이야기해서, 피카소가 전쟁의 참상을 그린 그림을 그려낼 수 있도록 돕는다.

피카소는 윤현석의 이야기만을 듣고도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담은 그림 '납골당'을 그려내고, 윤현석은 직접 겪어보지도 않은 전쟁의 참상을 탁월하게 그려낸 피카소의 천재성에 감탄한다. 보스도 피카소의 그림에 만족해서 둘은 지옥에서 풀려나게 된다.

그러나 보스에게서 한겨울이 지옥에 와 괴링과 맞서 싸우고 있다는 말을 들은 윤현석은, 지옥을 떠나지 않고 언제나 늘 자신을 먼저 찾아와 주었던 한겨울을 찾아가 돕기로 마음먹는다. 막 한겨울을 칼로 찌르려고 하는 괴링을 발견하고 막아서지만, 부상당한 팔 때문에 괴링을 이겨내지 못하고 한겨울과 함께 시체 구덩이로 떨어진다.

시체 구덩이에 떨어진 윤현석과 한겨울이 다시 괴링의 공격을 받을 때, 보스와 브뤼겔의 손으로 지옥에서 풀려난 반 메헤렌이 괴링에게 피카소의 그림 '납골당'을 던진다. '납골당' 속 나치의 희생자들의 원혼이 괴링을 그림 속으로 끌고 가고, 괴링은 자기 혼자만 죽을 수는 없는지 반 메헤렌까지 같이 끌고 간다.

한겨울은 반 메헤렌을 구하려 그림 속으로 뛰어들려고 하고, 윤현석은 한겨울을 만류하지만 결국에는 한겨울과 함께 그림 속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반 메헤렌은 괴링에게서 다시 빼앗은 미술사 책 페이지들을 둘에게 돌려주고 원혼들 사이로 사라진다. 그때 보스가 나타나 반 메헤렌을 구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고 둘을 현실로 돌려보낸다. 마침내 윤현석은 한겨울과 함께 미술사 책을 읽던 학교 도서관으로 돌아와 김선일, 심영보와 마주친다.

한겨울과 도서관에서 만난 김선일, 심영보, 오랜만에 만난 김수범과 박재봉과 함께 미술관 전시회에 간다. 그곳에서 전시회 도록과 피카소의 후기 작품들을 보고 미술사가 바뀌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안심한다. 그러고 나서 자신이 프로포즈용으로 준비한 커플링을 미술사 책 속 세상에 두고 온 것을 알아차리고 아쉬워한다. 반 메헤렌을 걱정하는 한겨울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브뤼겔의 <타락천사의 추방>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반 메헤렌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회를 보고 나온 뒤, 미술사 여행에서 쌓은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리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겨 가슴이 뛴다고 이야기한다.

여담이지만 클래식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진히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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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카소풍으로 변한 겨울의 표정이 볼만하다...[2] 이 때문에 겨울이 현석에게 악마의 주둥이라는 별명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