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상

尹鶴相[1]
1960년[2] 4월 3일 ~ (64세)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해남(海南)[3].

2. 생애[편집]

---

1960년 4월 3일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에서 아버지 윤영태(尹泳泰, 1927. 12. 3 ~ 2000. 9. 16)[4]와 어머니 밀양 박씨 박달연(朴達連, 1931. 10. 15 ~ 1999. 10. 25)[5] 사이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강진 성전초등학교, 성전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체육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성전고등학교로 전학해 졸업한 뒤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2월 안양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6]를 취득했다. 이후 국립타이완사범대학 대학원 및 경원대학교 관광경영대학원 관광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경기대학교 관광경영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3학기 때 중퇴했다.

광주체육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1978년 8월 1일 열린 제31회 전국신인 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에 헤비급으로 출전해 우승, 신인왕으로 뽑혔다. 그해 9월 열린 제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시도대항 아마복싱대회에서도 헤비급으로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체육대학교 입학 후 1979년 2월 24일 열린 킹스컵 복싱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부전승으로 헤비급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1980년 4월 6일 제1회 회장배쟁탈 전국학생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 헤비급으로 출전, 우승해 제1회 한일학생 아마추어 복싱전기전에 파결된 일본원정대표 선수에 선발되었다. 또한 1980년 12월 14일 제34회 전국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 헤비급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1982년 복싱선수를 은퇴했고,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당시 대만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했다. 이후 동교동계에 김대중 수행원(보좌역)으로 스카웃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1987년 통일민주당에 입당해 청년국 차장으로 활동했고, 민주헌정연구회에서 운영위원에 선임되었다. 1987년 10월 동교동계 인사들이 통일민주당에서 대거 탈당해 11월 12일 평화민주당을 창당하자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평화민주당 청년국 차장 및 민생치안 봉사대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제13대 대통령 선거와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해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면 언제나 수행원으로 김대중 후보를 수행했다. 그래서 평화민주당 창당 직전인 1987년 11월 1일, 김대중 당시 평화민주당 창당준비위원장과 부산시에 머무를 때 김영삼 골수 지지자들의 공격으로 유리파편에 상처를 입고 후송되기도 했다.

그밖에 한국체육대학교 동창회 이사, 한·중 문화교류회 이사, 주식회사 억태산업 이사, 주식회사 홍콩태산무역공사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김대중 총재를 수행했다.

1991년 1991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때 경기도의회에서 문화여성공보위원장을 역임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행복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이종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