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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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자 작가이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부대변인과 국정홍보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2. 생애[편집]
- 20대 중반인 1998년, 부친에게 받은 월세방 보증금 500만원을 들고 상경해 이문동 옥탑방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한여름엔 더위, 한겨울엔 추위에 그야말로 사투를 벌이며 지냈다고 한다.
-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2] 안철수 의원이 탈당 사태를 일으킨다. 결국 문재인-안철수 두 정치인은 결별하게 되고 2015년 12월, 안 의원과 김한길·천정배 의원은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다며 국민의당을 창당한다. 이 때 탈당하지 않은 두 명의 보좌관 중 한 명이다. #
- 지난 2019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무차별한 진압 작전을 수행한 제11공수여단 정문 앞에 있던 이른바 ‘전두환 비석’이 광주 5·18자유공원 주변의 화장실 앞으로, 그것도 '거꾸로' 옮겨졌는데, 이 일의 시작이 된 문제제기를 하기도 했다. 5.18 민주화운동을 진압한 11공수공수여단에 전두환의 비석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벌인 일이라고. [3]
3. 저서[편집]
4. 출연작[편집]
5. 여담[편집]
- 시사저널의 2022년 차세대 리더 100에 선정되었다.#
- 영화 <문재인입니다>에 인터뷰이로 출연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은 영화에서 ‘지금 당장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조국”이라고 답한걸로 알려지는데, 이 질문은 2019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준비 업무 당시 윤재관 비서관이 보고한 질문이라고.
- 저서 '나의 청와대 일기'는 출간한지 3주 만에 교보문고 정치/사회 분야 베스트 1위에 올랐다. 이는 다른 유명 정치인들에게서도 나오기 힘든 기록이라고.
- 급수가 없는 국회의원 인턴부터 시작해 청와대 1급 비서관까지 지냈는데, 본인은 이를 "군대로 따지면 훈련병에서 시작해 사단장까지 된 것"이라 말한다.
- 문재인 정부 시절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중 도보다리 회담을 기획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한 바 있던 최강욱 전 의원은 윤재관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누구보다도 소중한 인재였고 진심 성의 노력을 보여줬다. 누구보다도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늘 웃으며 즐거운 자세로 일하려 했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검찰이 어떻게 본인들의 권력을 형성해 왔는지 윤재관 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다. 그들을 어떻게 퇴출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라고 회고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5SS27iNhbQ&t=9s
6.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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