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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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윤강철은 한국의 프로레슬러로 현재 신한국 프로레슬링의 대표이자 유일한 소속 선수이며 AKW에도 출연하고 있다.
2. 프로레슬러 이전[편집]
프로레슬러 이전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업군인으로서 복무하며 밤에는 대학을 다녔었다. 그 당시 교수님의 선배가 신한국 프로레슬링의 김두만 회장이었고 프로레슬링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게 되었다. [2]
3. 프로레슬러 활동[편집]
이후 천규덕과 역발산의 지도를 받아 활동하게 된다. 신한국의 지원 아래 2005년 9월 경에 멕시코로 6개월 동안 프로레슬링 유학을 가서 루차 리브레를 수련하기도 했다.
파일:윤강철 AJ 다니엘스.jpg
이후 한국에 돌아와 활동을 시작한 윤강철은 신한국이 TNA (현 임팩트 레슬링)과 교류하며 선수들과 경기를 가질 기회를 얻게 되었고 현재는 WWE에서 활약하고 있는 AJ 스타일스 그리고 인디 베테랑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 함께 3웨이 매치로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잠시 2년 동안 휴식 후 복귀한 이후에는 일본 프로레슬링을 주무대로 삼으며 활동하기 시작했다. 오사카 프로레슬링에서 레귤러로 활동했고 김남훈이 출연하고 있던 TAJIRI의 SMASH에 특수부대 10년 경력의 용병이란 기믹으로 등장했다. 이때 입장 테마곡은 군가인 최후의 5분. 계속 경례를 하며 깡소주로 병나발을 부는 등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마난푼? 기무난푼! 일대기 보러가기 (윤강철은 2부에서 출연)
이후 SMASH가 사라지고 탄생한 WNC라는 단체에도 출연. 나는 지옥에서 온 윤강철이라고 합니다. 니 하오, 린 바이론! 당신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나는 하이 파워 있습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라고 당당한 코멘트를 선보였...지만.. 패배.
파일:윤간초르.jpg
그외에도 15년간 레귤러로서 도톤보리 프로레슬링, 칸사이 프로레슬링, IGF, 제로원 등등 다양한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들에서 활동하며 2000회 이상 경기에 출전했고 한국인 레슬러 역다 최다 시합 출전이란 기록도 세웠다.
동시에 윤강철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신한국 프로레슬링' 이란 이름을 내걸고 여러차례 흥행을 펼쳤고. 일본 구의회 의원 겸 레슬러인 니시무라 오사무와 신한국 헤비급 벨트를 두고 여러번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PWS와 AKW에 출연하는 한편 독자적으로 일본 선수들을 초청해서 신한국 활동을 펼치고 있다.
4. 경력[편집]
1996년 - 전국 국술 합기도 선수권대회 헤비급 1위
1997년 - 제1회 세계합기도 선수권대회 헤비급 1위
2003년 - 제7회 전국합기도 선수권대회 무제한급 1위
2009년 - 신한국 프로레슬링 세계 챔피언 등극
2010년 - mbc 무한도전 (레슬링편) 기상맨 등장
2015년 - ACF 베어너클 무차별급 챔피언 등극
5. 기타[편집]
- 프로레슬링 활동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MMA를 비롯한 격투기 활동도 펼쳤었고 베어너클 MMA 단체에서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었다.
- 스펀지에 '싸움의 고수'로 출연한 적이 있다. 항목 참고. # 여기서 1vs11의 주먹다짐 끝에 승리했다고 나온다.
재연극에서 양아치로 실험맨이 등장했다는건 안 비밀 - 프로레슬링 활동 외에 배달로 생계를 이어갔다. 한때 방송에 '철가방을 든 프로레슬러'라는 제목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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