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주의 사바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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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키바의 초거대 괴인. 모티브는 샹들리에와 악마.

힘이 다한 팡가이아의 유해와 라이프 에너지를 합체시킴으로써 만들어진 거대한 영기체. 개체에 따라 몸의 색깔이 다르며, 팡가이아처럼 전신이 스테인드글라스 모양의 조직으로 덮여있다. 극중에서는 몸의 색깔이 파랑·오렌지·빨강의 것이 등장. "재생 팡가이아"처럼 명확한 의사는 갖고 있지 않는 리빙 데드 상태로, 사바트를 소환한 팡가이아가 살아있는 경우엔 그의 지배 하에 놓여지고, 반대로 없는 경우엔 본능에 따라 마구 날뛴다. 전투시 몸에서 광탄을 발사하거나 촉수를 사출해 공격한다.

양팔을 이용한 공격과 푸른 광탄 난사로 대규모의 파괴를 초래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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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2008년 사이드에 등장. 캐슬 도란을 잡아 광탄을 맞춰 바다에 빠뜨렸지만, 슈도란과 합체한 캐슬 도란의 반격을 받고 마지막에는 캐슬 도란의 서포트를 받은 키바의 『다크네스 문 브레이크』를 맞고 관통하여 폭발한다.

이후에도 레이디버그 팡가이아가 격파된 후 변이하거나 라이온 팡가이아의 부름에도 출현하여 키바를 괴롭혔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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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가이아가 키바에 의해서 쓰러졌을 경우, 그의 라이프에너지(=에너지 구체)는 캐슬 도란이나 슈도란에 의해서 포식되기 때문에, 그 팡가이아는 사바트의 원료가 될 수 없다.

• 작중에서 사바트가 키바한테 매번 지니까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사실 사바트는 전대물에 나오는 로봇에 필적할 만큼 세다. 극중 8화에서 사바트가 캐슬 도란을 두 팔로 내동댕이 치는 장면이 있다. 아무리 날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캐슬 도란의 중량은 무려 18000톤이다. 이런 캐슬 도란을 내동댕이 칠 수 있을 정도면 사바트는 괴력면에서는 이미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고 사바트와 캐슬 도란이 싸울 때 사바트가 캐슬 도란에게 에너지탄을 날려서 충격을 주는 장면도 있는데 캐슬 도란은 앞에 서술했다시피 18000톤인데 이런 중량을 갖고 있는 놈이 평소 걷거나 쓰러지거나 떨어져도 몸체인 성은 벽은 커녕 유리 창도 안 부서졌다. 그런데 이런 녀석 한테 충격을 줄려면 에너지탄의 위력은 최소 몇만톤은 될 거라 예상된다. 거기다 8화에서 캐슬 도란을 고전시킨 이 강력한 사바트가 불완전체라는 것이다. 불완전체로도 이 정도인데 완전체의 힘은 상상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