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람

1. 개요[편집]

---

전직 기자, 현직 유튜버 및 뮤지션. 자칭 이야기꾼으로 여러 분야에서 컨텐츠를 제작해왔다. 수위를 줄타기하는 직설적인 화법이 특징이다.

2. 커리어[편집]

---

고등학교 2학년부터 격투기 기자로 일했으며 2019년 해고 통보를 받은 뒤로는 5년여간 장윤철의 유튜브 편집자로 일했다. 2018년~2019년에는 대중음악웹진 하야로비를 설립하고 이끌었으며, 2021년에는 잠시 LCK 포스트매치 인터뷰어로 활동했다.[2] 현재는 2023년부터 시작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전업으로 하고 있다.

3. 인터넷 방송[3]

본인 요청으로 해당 문서는 분리 서술

[편집]

---

  자세한 내용은 유하람/인터넷 방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음악활동[편집]

---

뉴메탈, 메탈코어 베이스 음악을 한다. 다만 근본이 보컬보다는 래퍼라 노래 낼 거 없으면 힙합도 가끔 할 생각이라고.

5. 여담[편집]

---

• 고스트의 진성팬으로 유명하다. 잔잔하게 방송하는 편이지만 '고스트가 루시안을 못해서 21 월즈 우승에 실패했다' 같은 말로 도발하면 상당히 긁혔는지 바로 언성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4]
  정작 고스트 개인방송은 고스트가 숨쉬듯 말하는 아재개그를 듣기 힘들어서 잘 보지 않는다고. 개인방송인 장용준이 아닌 선수 고스트의 팬으로 남겠다고 한다.
• 챔피언 전선에서 경쟁하면서도 약점이 분명해서 저평가 받는 선수들을 좋아한다. 소위 반쪽이 페티쉬. 앞서 언급된 고스트는 물론, 격투기 기자 시절에도 아오키 신야, 에릭 실바 등을 좋아했다. 최근 LCK에서는 피넛과 불독을 이상할 정도로 고평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5]
  그냥 언더독을 좋아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그러면 내가 브리온을 빨았겠지(...). 나는 잘하는 사람 좋아한다"고 답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크라운 은퇴 비하인드를 최초로 발굴한 사람이기도 하다. # [6]
  프린스가 챌린저스에서 만난 크라운에게 악수를 청하며 "정말 프로게이머 오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크라운은 손 떨며 존경한다고 말하는 그 모습에 진정성을 느꼈고,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은퇴해도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 본인이 진행한 가장 유명한 컨텐츠는 정명훈 인터뷰. 스타1 복귀 포기와 롤판 전향에 관해 소문만 무성하던 정명훈이 직접 입을 연 최초의 인터뷰로 화제가 됐다. # "제 팬이었다는 게 부끄럽지 않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게 열심히 살겠습니다"는 마무리 멘트가 종종 회자된다. [7]
  공개 시기가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발생 이후라 이영호, 김택용 저격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유하람 본인이 이후에 밝힌 바에 의하면 실제 인터뷰는 사건 발생 반 년도 더 전에 진행됐다고 한다.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 늦게 공개했을 뿐인데 아다리가 그렇게 됐다고.
• 이그니토에게 랩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