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S.E.S.)/악성루머 반박

  상위 문서: 유진(S.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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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하는 문서다. 사실 서술된 내용을 보면 알다시피 대부분 유진을 시기 및 질투하는 악성 안티들과 네티즌들이 교묘하게 허위 사실을 조작하거나, 짜깁기하고 부풀린 악의적인 악성 루머들이다.

2. 이지훈, 박용하와 양다리 루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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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유튜브 사이버렉카들의 영상을 통해서 이 내용이 무차별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사생활이기에 제3자인 대중들이 그들의 정확한 관계를 알 수는 없다. 그리고 이미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유진과 이지훈은 서로 가정을 꾸려나가며 잘 살고 있고, 박용하는 고인이 되었다.

아무리 대중들이라고 하더라도 이들의 관계를 제3자가 함부로 왈가왈부 하기에는 너무나 조심스러운 사항이다. 사실 이렇게 문서를 통해서 그들의 관계를 파헤치는 것도 서로에게 실례인 부분이 될 수 있다. 이런데 하물며 사실을 교묘하게 호도하고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영상을 제작해서 공개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사실상 인격을 짓밟는 행위나 다름 없다.

다만, 유튜브 사이버렉카들을 통해서 유진이 두 남자 사이에서 영악하게 양다리를 걸친 여자라는 등의 허위사실이 급 속도로 퍼지고 있기에 이 부분에 관해 명확한 사실관계를 바로 집어볼 필요는 있다.

사생활이기에 그들의 관계는 제3자인 대중이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사이버렉카들이 무차별하게 유포하고 있는 '양다리'와는 거리가 멀다. 즉, 양다리 관계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1. 2002년 스캔들 당시 이지훈의 고백
2002년 결별 당시 이지훈은 스포츠투데이와 1시간 30분간 진행된 전화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당시 보도에 의하면 유진과는 4~5년 정도 연인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랜 시간 연인으로 함께 한 이지훈은 유진에 대해 자신을 만날 동안 다른 사람과 만날 사람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진의 일방적인 결별 통보로 헤어졌다는 소문에도 이지훈은 당시의 상황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지난달 올 10월에 나올 새 음반 작업과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한 달간 브라질을 다녀온 뒤 유진으로부터 ‘오빠를 또 힘들게 할 것 같아’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어 “나름대로 사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속내를 묻기보다는 ‘이별’과 ‘만남’을 여러차례 반복해온 인연의 끈을 그만 끊는 것이 낫다고 판단,내가 먼저 전화를 걸어 ‘헤어지자’고 했다”고 말했다. 또 “유진에게 또 다른 사람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그녀는 나를 만나는 동안 다른 사람과 새로운 만남을 가질 여자가 아니다”면서 “한때 사랑했던 그녀를 더 이상 흠집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지훈 '유진과 이미 헤어진 사이인데…' (2002.08.22 스포츠투데이)

2. 2009년 박용하와 유진의 간접 고백.
박용하와 유진은 본의 아니게 같은 해인 2009년 그것도 같은 방송사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각각 해당 스캔들에 언급한 적이 있다. 정확히 상대방의 이름을 지칭하진 않았지만, 여러 상황과 시기상 누가 봐도 그들 사이의 관계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했다. 애초에 2002년 스캔들 당시 양다리라는 말 자체가 없었으며, 당시 유진은 자신과 만나면서 다른 사람을 만날 사람이 아니다라는 이지훈의 주장과 일치한다.

유진이 박용하와 연인 관계가 된 것은 이지훈에게 결별을 통보한 이후며, 두 사람을 속여가며 동시에 만나는 양다리 관계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박용하가 2009.02.09 MBC TV 놀러와에 출연해서 유진과 이지훈 사이에서의 관계를 밝힌 적이 있다. 2002년 열애설 당시 박용하는 출발 드림팀 출연을 계기로 이지훈으로 엄청 친한 사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친분이 있었다.

1년 동안 비밀 연애를 유지했다는 내용도 일치한다. 유진이 2004년 8월 솔로 2집 앨범 발매 후 일간스포츠 사석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2003년 연말 박용하와 결별했다고 한다. 2002년 여름 정도에 열애설이 붉어졌으니 둘이 연인 관계로 교제한 기간도 일치한다.

박용하: 제가 이제 지내면서 딱 한 번 정말 본의 아니게 비밀 연애를 해봤는데.
김원희: 몇 개월간?
박용하: 서로 상대방 입장이 그랬던 거죠.
길: 연예인이구나.
박용하: (부인은 하지 못 하고 고개를 숙이며 웃음) 1년 정도 그랬던 거 같아요.
유재석: 주변에 아는 분이 전혀 없었어요?
박용하: 한 3~4개월 4~5개월까지는 주변분들이 거의 몰랐어요.
김원희: 숨기고 연애하는 게 훨씬 더 마음은 편하잖아요.
박용하: 아 저는 불편했어요. 그때 숨겼던 이유가 너무 기가막힌 이유들이 많아서. 아무튼 그 아는 사람의 여자친구였어요. 근데 둘이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바로 만나게 됐는데 저는 그 전에 둘이 만나는 걸 전혀 몰랐고. 또 그 동생은 제가 건너 아는 사람이에요 남자분이. 그런 걸 전혀 모르고 있다가 너무 모르고 있다가 만나게 되니까 제가 여자한테는 어쨌든 마음도 그렇고 모든 걸 이렇게 열었기 때문에 알고 나서 뺀 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고. 다 안고 싶은 마음에 (입을) 꽉 닫은 거예요. 근데 아는 사람들은 알게 되죠. 그래서 이제 별 얘기들이 다 들려요. 제가 이렇게 중간에서 알면서도 이렇게 됐다라는..
백지영: 말도 안 돼.
김원희: 뺏은 것처럼.
박용하: 근데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몇 개월은 그렇게 비밀로 만나다가 조금씩 조금씩 이제 제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를 했죠.

유진이 2009.08.02 MBC TV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밝힌 적이 있다. 해당 방송이 2009년이고 유진은 이 일이 7년 전 일이라고 말했다. 즉, 2002년의 일이라는 것이다. 이지훈과 결별한 시기도 2002년으로 완벽하게 일치한다.

강수정: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나요?
유진: 마지막 사랑은 5년 전. 아니다 7년 전이다. 네 마지막 사랑은 7년 전. 상처가 좀 컸던 것도 있어요. 제가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 한 4년 걸린 거 같아요.
강수정: 왜요? 그 남자가 못되게 굴었어요?
유진: 아니요. 제가 못되게 굴었어요. 제가 이별을 선고해놓고 후회하는 삶을 살았죠.
강수정: 왜 이별을 하자고 했는데요?
유진: 아니 이제는 뭐 얘기할 수 있어요. 너무 오래 됐으니까. 왜 이별을 고했냐면요. 딴 사람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 사람을 정말 사랑하면은 딴 사람이 내 눈에 들어오면 안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원희: 딴 사람이 보이니까 이건 사랑이 아니야?
유진: 예 아니야. 그러고 이별을 선고를 했어요. 솔직히 나중에는 후회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아 내가 그 사람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했나?' 생각하면서 그게 마음이 제일 아프더라고요. 그 분이 힘들었을 생각하니까.


2:46 ~ 4:08

3. 일반인 여동생 결혼식 폐백 음식 협찬 요구 루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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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초 유포자가 게시글에서 주장한 내용들 모두 앞뒤가 맞지 않고, 유진이 당시 자신의 공식 다음 팬카페인 '파이시즈'에 직접 글을 남김으로써 이러한 사실이 없다고 확실하게 해명했으며, 거론된 폐백 업체 후기를 보더라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즉, '안티팬이 유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조작한 루머'라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이제 이 루머가 왜 완벽하게 안티팬이 조작한 루머인지 타임라인에 따라 명명백백하게 사실 검증을 가져보도록 하자. 만약, 이 내용을 접하고도 해당 루머를 사실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첫 째, 자신이 생각했던 것이 틀리다는 것에 대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심리. 둘 째, 유진이 너무 싫은데 비난 할 거리가 하나 줄어서 아쉽다는 심리.


01. 최초 유포자와 주장 내용
최초 유포일은 2012년 5월 23일 이전이다. 최초 유포일이 명확하지 않은 이유는 최초 유포자가 유진의 해명 후 글을 삭제했고, 최초 유포자 캡처 글이 안 남아 있어서 정확한 확인이 현재로써는 어렵기 때문이다. 5월 23일 이전으로 특정한 이유는 유진이 자신의 공식 다음 팬카페인 '파이시즈에' 해명 글을 올린 날이 5월 23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5월 23일 그 이전에 유포된 것 만큼은 확실하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당시 해당 카페에 가입되어 있었던 팬들의 기억으로는 대략 5월 10일 이후로 올라온 것으로 보고 있다.

최초 유포지는 다음 4대[1] 여초카페 중에 하나인 '쌍화차 코코아'의 '[연예와오락] 연예인자료방' 카테코리다.

최초 유포자는 위에 서술한 것처럼 캡처 글이 남아져 있지 않아서 닉네임을 특정하기 힘들다. 안티가 빛나는 밤에 카페에 쌍코[2] 카페 게시글을 스크랩 한 글이 남아있긴 하지만, 당시 쌍코 카페는 비공개 상태였다. 또한, 당시 게시글 스크랩 시스템은 비공개 카페의 글을 스크랩 할 시 원글러의 닉네임이 표시되지 않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지금 와서 확인하기 힘들다.

최초 유포자가 주장한 게시글 내용에 따르면 루머의 내용은 이렇다. 유진은 기태영과 결혼 당시 한 폐백 가게로부터 폐백 음식을 협찬 받았고,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심지어 유명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악용하여 일반인 여동생 결혼식에 필요한 폐백 음식까지 협찬을 요구해서 받아냈다는 것이다. 해당 루머가 최초로 유포된 당시 더욱더 비난의 화살이 가해졌던 건 폐백 음식이 엄청 비싼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유명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일반인 가족의 협찬까지 받아냈다는 것이었다. 당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로 여성들에게 호감도가 높고 방송계와 광고계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유진의 이미지가 결정적으로 안 좋아진 루머였다.

아래 전문은 쌍코 카페의 한 회원이 해당 루머를 최초로 유포한 당시 글에서 직접 작성한 내용이다.

유진 여동생 결혼식 폐백음식 협찬사진 결국 떴소

대략 상차림으로 보아 가격대는 30만원 후반 ~ 40만원 초반대꺼로 보이오.

기사에 난 사진 그대로 홈피에 올라왔숴..

폐백음식 회사 사장님, 직원과 한컷!

국내 폐백음식 Big 3 중 하나인 경X궁 폐백에서 협찬 받았구랴..

홈페이지에 사진 떴소. 멘트에는 "유진님에 이어 동생분도 협찬받으셨습니다"라고 적혔구랴 ;;

02. 2차 유포 경위
해당 루머 유포 게시물은 쌍코 카페와 영혼의 단짝이라 할 수 있는 소울드레서 카페와 그 외 안빛밤[3] 카페 등의 여초 카페를 중심으로 스크랩되어 재확산 되었다. 아래 링크와 게시글은 아직까지도 인터넷 상에 남아있는 2차 유포 게시물이다.

2013.03.04 오전 10:09 다음 카페 짠돌이 익명 게시판 아카이브1 아카이브2 아카이브3

2012.05.23 오전 09:27 다음 카페 안티가 빛나는 밤에 '박원soon♡'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이나, 스크랩 된 게시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작 검색에 걸리지 않아서 로그인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링크를 딸 수 없다. 단, 위에 서술된 짠돌이 카페 링크에서 당시 안빛밤 카페 회원들이 쓴 댓글까지 함께 퍼온 내역이 있는데, 댓글을 작성한 사람의 닉네임(ex:여중여고여대생, 만다린 총 악플러 48명)을 누르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안빛밤 해당 게시물로 넘어가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2차 유포자인 '박원soon♡'이라는 회원은 현재 해당 카페를 탈퇴한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해당 2차 유포자인 '박원soon♡'의 악랄함이 지금 보면 소름 돋을 정도다. 당시 쌍코와 소드[4] 카페에도 아래에 서술될 유진의 팬카페 해명글이 올라온 후였다. 그리고, 해당 게시물도 최초 유포글인 쌍코 카페의 글을 스크랩 한 것이다. 유진이 팬카페에 해명글을 올린 시각 2012.05.23 02:13, 해당 2차 유포자가 글을 스크랩해서 재확산한 시각 2012.05.23 09:27. 이미 유진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이후에 해당 글을 다시 유포한 악랄함을 보인 것이다.

안빛밤 카페에 스크랩 되어 남아있는 글을 통해 해당 루머의 최초 유포지가 쌍코 카페라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03. 유진의 발빠른 해명
2012.05.23 오전 02:13경 유진이 자신의 공식 다음 팬카페인 '파이시즈'를 통해 직접 글을 남김으로써 해당 루머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밝혔다.

아 그리고... 요건 다른 얘긴데요~

까페 와보니 인터넷 루머로 인한 적지 않은 파장이 있는 것 같아서요~
저 때문에 여러분들 마음에 상처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저도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이 떠도는 걸 볼 때면 기분이 안 좋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많이는 신경을 안 쓰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왠지 저보다도 팬 여러분들이 더 속상해 하시고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 같아서요...
부디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저처럼 좀 쿨하게 대처해주셨음 해요~^^

그게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답니다ㅎㅎ

마음 쓰지 마시길 바라구요~ 혹시나 정말 궁금해 하시는 분들 위해 답해드립니다~
동생 결혼식인데 이런 얘기들이 나와서 좀 그렇지만... 우선 동생 결혼 하는데 있어서 협찬 받은 부분은 없습니다.(근데... 제 동생이 그렇게 유명한가요...?)

무튼 결혼식 때 워낙 사진을 많이 찍혀 폐백 사진도 아마 가족분들이 찍으신 게 어떻게 퍼진 것 같네요~
동생 축가를 오빠와 함께 불러서 저희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으로 맞춰 입은 모습이랍니다.
여러분~! 부디~! 마음 상해하지 마셔요~~~!

04.유진 해명 후 최초 유포자 행적.
쌍코 카페 최초 유포자는 유진의 해명과 소속사 글 이후로 쫄렸는지 게시글을 삭제하고 달아났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절묘하게 소드 카페에 스크랩된 게시물도 삭제됐다. 한 마디로 쌍코 카페와 소드 카페에 해당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동일인인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다.


05. 3차 유포 경위: 언론사의 무책임한 보도.
유진 해명 후 최초 유포자는 글을 삭제하며 달아났고, 해당 루머는 그렇게 가라앉았다. 하지만, 3년이 지난 2015년 1월과 2월경 언론사 기자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해당 루머를 사실 검증 없이 수용하여 급기야 인터넷 기사화까지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5.01.19 오전 09:43경 일요신문 조아라 기자가 최초로 허위 사실을 보도했다.[Weekly Hot ISSUE] 연예인 협찬, 또 다른 ‘갑질’인가 아카이브

이후 한달 간격으로 2015.02.16 오전 09:41경 스페셜경제 김민정 기자 또한 일요신문 조아라 기자가 보도한 내용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허위 사실을 공개적으로 보도하였다.‘갑’ 판치는 대한민국…연예인 갑질 ‘천태만상’ 아카이브

이미 유진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밝혔으며, 아래에 서술될 해당 루머가 완벽하게 조작된 이유를 보더라도 명백한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 누구보다 사실에 근거하여 검증을 거쳐서 보도해야 되는 직책을 가진 기자가 무책임하게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악의적인 루머를 사실 검증 없이 공개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해당 연예인의 인격을 살인하는 행위이며, 엄격하게 따지자면 유진이 해당 기사를 공개적으로 기사화한 기자들을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도 걸 수 있는 사항이다. 다만 유진 성격상 데뷔 25년 이래 여러 안티들로부터 공격을 당해도 단 한 번도 악플러나 안티팬들을 고소한 이력이 없고, 본인 또한 이러한 루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타입이라 문제 삼지 않는 것 뿐이다. 보도하기 전 유진 측으로부터 해당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를 미리 물어 볼 수도 있었다.

해당 기사들은 추후 안티 팬들이 해당 루머를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근거로 자주 써먹는 좋은 먹잇감이 되고 만다.
2018.04.25 23:49:44 디시인사이드 핑클 갤러리 아카이브
2018.06.20 23:57:31 디시인사이드 핑클 갤러리 아카이브

소속사는 7년이 지난 지금도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 요구도 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소속사의 무대응으로 해당 기사들은 아래에 서술될 유튜브 사이버 렉카들의 조회수를 채워줄 좋은 먹잇감이 되어 오히려 루머가 더 퍼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06. 4차 유포 경위: 사이버렉카.
그러다 9년이 흐른 2021년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시점에 유튜브 사이버 렉카들의 표적이 되며 이 루머에 대한 영상이 제작되어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검증 없이 이 루머를 완벽한 사실로 믿고 있는 현황이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 셈이다.


07. 조작 증거: 최초 유포자의 신빙성 없는 주장.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는 유진 본인이 이미 당시에 명백하게 아니라고 밝혔다는 것인데 유진의 해명 외에도 해당 루머가 완벽하게 조작된 정황이 여러군데에서 포착된다는 것이다.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유진의 주장에 무게만 더 실어주는 셈이다.

2012년 당시는 지금보다 연예인에 대한 루머를 수용하는 태도가 미성숙했고, 아무도 최초 유포자가 주장하는 내용에 의심을 품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분명 팬들 사이에서는 의문 스러운 부분들이 작게나마 제기 되었고, 지금 와서 최초 유포자가 주장하는 내용들을 하나하나 사실에 근거하여 명명백백하게 따져보면 최초 유포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주장을 펼쳤는지 실소가 터져나온다. 최초 유포자가 주장한 내용들과 그 주장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것인지 따져보도록 하자.

07-1. 당시 팬넘 내에서 루머에 대해 작게나마 오고갔던 의혹
루머 유포 당시 거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이나 남자 연예인 급의 팬덤이 아니라 팬들의 적극적인 해명은 없었지만, 분명 그 당시에도 일부 팬들 내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이 오고가긴 했었다. 쌍코 카페 최초 유포자가 이러한 글을 올리기 전에 이미 팬들이 직접 검색해서 해당 사진을 발견하고 팬카페에도 올리며 자료를 공유하는 팬 활동이 있었다는 것이다. 만약 이미지 실추가 담긴 글이었다면 상식적으로 퍼오는 것을 꺼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작은 의구심마저도 팬덤이 작기도 했고 그 당시에 여초 카페에서 유진에 대한 비방글들이 주기적으로 올리는 시기였기에 하나하나 따져 볼 여유가 없었다.

07-2. 최초 유포자 조작 내용: 국내 폐백음식 Big 3 중 하나인 경X궁 폐백
최초 유포자의 주장 내용이 조작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밝혀주는 부분이다. 최초 유포 게시자는 당시 폐백 업체를 '국내 폐백음식 Big 3'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허위 내용이다. 애초에 '국내 폐백 음식 업계 Big 3'라고 불리는 업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표현 조차도 없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주장인지 실소가 터져나올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국내 주요 검색 포탈인 구글, 다음, 네이버에 '국내 폐백음식 Big 3'로 검색해서 해당 내용이 정말 사실인지 확인해보면 될 것이다. 역시나 그러한 업체나 내용, 표현 등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 폐백음식 Big 3' 검색 결과: 구글 아카이브
'국내 폐백음식 Big 3' 검색 결과: 다음 아카이브
'국내 폐백음식 Big 3' 검색 결과: 네이버 아카이브

07-3. 최초 유포자 조작 내용: 경복x폐백이라는 곳에 대한 진실
최초 유포자가 언급한 '경복x폐백'은 '경복궁폐백'이라는 곳이다. 이 곳은 업체나 기업이라고 할만한 규모가 아닌 곳으로 확인된다. 해당 폐백 전문점은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전주 50년 입소문 폐백 명가 경복궁폐백입니다. SINCE 1979~ 3대를 이어가는 경복궁폐백' 즉,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라는 것이다.

07-4. 최초 유포자 의심 정황
최초 유포자는 경복'x'폐백이라고 표현한 것을 볼 수 있다. 경복궁폐백이라고 밝혔을 수도 있고, 만약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해당 가게 측도 책임이나 이미지 손실을 면치 못 하는 일일텐데, 굳이 X를 대체하여 정확히 기재하지 못 한 것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만약 경복궁폐백이라고 정확히 밝히면 본인이 조작한 내용 즉, 해당 가게 사이트에 유진의 일반인 여동생도 협찬 받았다고 적혔다고 주장한 허위 내용이 들통날까 교묘하게 머리를 쓴 것으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이는 아래에 서술될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것인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하면 기가 막히게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있다.

07-5. 최초 유포자 조작 내용: 멘트에는 "유진님에 이어 동생분도 협찬받으셨습니다"라고 적혔구랴 ;;,
최초 유포자 글 내용에 따르면 해당 가게 사이트에 사진이 올라오면서 해당 문구가 적혀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충분히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은 정말 그러한 문구가 적혀있었다면 왜 그러한 내용을 캡쳐해서 올리지 못 했냐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 최초 유포자나 동조하는 회원이 댓글로 어처구니 없는 쉴드를 친 것으로 확인된다.

07-6. 네티즌 유포 조작 내용: 지금은 경X궁 홈피에 삭제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부분을 캡쳐했어야 했는데 ㅎㅎㅎ
이 말에 따르면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가게를 운영하는 개인의 사업자가 여초카페에 가입되어 있고 실시간으로 해당 카페를 모니터링 하며 삭제를 했다는 것이다. 아니면 유진이나 유진 측이 문제가 되자 해당 업체에 연락을 해서 삭제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이 주장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굳이 별도의 설명은 필요가 없어 보인다. 세상이 쌍코 카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지나친 과대 망상 및 착각을 하는 것이나, 조작한 내용을 애써 정당화 하기 위해 거짓말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 자체가 타진요와 별반 다르지 않다.


08. 조작 증거: 폐백 업체의 안내.
2021년 12월경부터 해당 루머가 조작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 이전인 2021년 1월부터 해당 내용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팬이 있는 거로 확인된다.

악플러: 유진 소속사 뭐해?다음카페 고소하자 톱스타니까 당연히 협찬해주는거아냐?
댓글: ㅎㅎ(183.100) 저 사이트 안가봤구나 주문 접수 하셨습니다고 써있는데.. ㅉㅉㅉ 2021.01.24 23:55:05
2021.01.24 17:11:20 디시인사이드 S.E.S. 갤러리 SK 통피 유동 최악질 악플러 '완소경' 작성글 아카이브

2012년 5월 루머가 최초로 유포되던 당시 이미 유진이 직접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증거는 유진의 그 주장에 더 힘을 실어준다는 것이다.

내용인 즉슨 이렇다. 쌍코 카페 최초 루머 유포자는 홈페이지에 '멘트에는 "유진님에 이어 동생분도 협찬받으셨습니다"라고 적혔구랴 ;;,'라고 적혀 있다고 주장했으나 그러한 증거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업체 측에서 홍보 목적으로 사용하는 이미지 안내문 자료에 의하면 유진이 직접 주문 접수했다는 것이다. 정말 우스꽝스러운 반전 그 자체였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유진 경복궁폐백'으로 검색하고 VIEW 클릭 → 블로그 클릭 → 최신순 클릭으로 확인해보면 유진과 경복궁폐백이 함께 언급 된 게시물은 2012년 7월 게시물부터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최초 루머 유포 시기가 5월이었으니 그와 두 달 간격이다. 글들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확인되는 내용은 이렇다.

루머가 최초로 퍼졌던 2012년에서 2014년 글까지 그 어디에도 해당 폐백 사이트에 유진에 이어 일반인 동생도 협찬받았다는 내용을 봤다는 네티즌의 글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2016년부터는 해당 폐백 가게 측에서 유명 연예인인 유진의 당시 사진을 함께 첨부하며 '유진이 직접 접수했다는 내용'과 함께 홍보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검색어 '유진 경복궁폐백' 네이버 블로그 검색 최신순

경복궁폐백을 찾아주시고 주문 접수해주신 유진 자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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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루머 유포지였던 카페의 반응.
2021.12.01 오후 08:53경 2012년 5월 당시 해당 루머에 적극적으로 동조했던 다음 카페 소울드레서에 반박글이 올라왔다. 원본 링크 아카이브

반응은 전부 옹호적이었다. 이 루머와 관련해 오해하고 있었는데 오해를 풀었다는 댓글도 있다. 그리고, 해당 게시물은 최초 유포지였던 다음 카페 쌍화차 코코아에도 스크랩되어 올라오며 반박되었다.[5] 쌍코 카페에서도 오해해서 미안하다, 그런 루머를 왜 조작하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무려 9년만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조작 루머가 명확하게 해명된 것은 다행이지만, 한편으로 씁쓸함을 남기는 것은 온도차에 있다. 2012년 5월 당시 이러한 악성 조작 루머 게시글에는 댓글이 100개는 훌쩍 넘길 정도로 비난의 여론의 넘쳐났지만, 정작 조작이라고 밝혀진 해명 게시글에는 댓글이 고작 30개 내지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시 해당 루머에 대한 비난의 댓글만 달린 것이 아니다. 과거사부터 시작해서 외모 비하, 인신공격. 멸칭을 만들어서 조롱의 상대로 희화화[6]

쌍화차 코코아에서 만든 멸칭은 아주 악질적이었다. 심지어 이 멸칭은 한때 다음에서 유진 연관 검색어에 자동으로 뜰 정도였다.

, 심지어 남편과 함께 엮으며 가정에 대한 저주를 퍼붓는 댓글까지 있었다. 그나마 여기서만 그치면 다행이겠지만, 이 루머는 10년이 지나서도 유튜브 사이버 렉카들이 표적이 되어 더 발빠르게 퍼져나갔고, 해당 렉카 영상을 보며 정말 유진이 협찬을 구걸하고 갑질을 시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과연 유진이 받은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10. 해당 루머가 악질인 이유.
존재하지 않는 악의적인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내어 공개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특히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에게 큰 피해를 끼친 것 자체가 죄질이 나쁘다는 것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 루머가 다른 루머보다 더 악질로 봐도 무방한 이유는 팬덤이 크지 않은 여자 연예인을 매장시키기 위해 악의적인 허위 내용을 악질적으로 꾸며냈다는 것을 넘어서 비연예인 신분인 유진의 여동생, 성실하게 업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해당 가게 사업주들과 일가, 즉 일반인들 마저 루머에 끌어들였다는 점에 있다.

물론 일각에서는 범죄와 관련된 루머도 아닌데 뭐 그 정도까지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유진은 이 사건으로 한동안 해당 여초카페에서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거의 매번 범법자들보다 더 한 욕을 들어야 했고 조롱을 당해야만 했다. 애초에 존재 하지도 않았던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당한 것만으로도 족한데, 게시물마다 매번 인격을 모욕 당하거나 조롱하는 댓글이 달리는 것이 수년간 당연시 됐을 정도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유진이 삼성 갤럭시폰 광고를 찍었는데 그 게시물에서도 촬영 끝나고 저 휴대폰 달라고 졸랐을 거 같다며 망상으로 깔 정도였다. 무슨 근황만 올라오면 '또 졸라서 저거 뜯어냈을 거 같소. 진상피웠을 거 같소' 대충 이런 막무가내 식의 망상, 무작정 까고 보자식이었다. 과연 이래도 이 루머가 범죄와 관련된 루머가 아니라서 괜찮다고 할 수 있을지는 물음표가 지어진다.


11. 최초 유포지인 쌍코 카페의 유진 악플 역사.
해당 루머와는 상관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최초 유포지가 쌍코 카페인 만큼 첨부하자면 해당 루머 이전부터 쌍코 카페에서 유진에 대한 악플은 꽤 있었던 편이었다. 쌍코 카페는 그 전 카페가 상업화 제휴로 규제가 되는 바람에 다시 생긴 카페인데, 그 전 카페에서는 유진의 신체에 대해 악랄한 멸칭까지 만들어서 유진을 지칭하며 깔 정도로 악질적인 안티들이 많았다. 혹시라도 이 내용을 접한다면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그러한 사실이 없었다며 시치미 떼지 않길 바랄 뿐이다.

뭐 지금은 페미니즘 바람을 타고 같은 여자끼리 여자 연예인 까지 말자 이러면서 변화했다고 하며, 이러한 점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평가받을만 하다. 하지만, 그거는 그거고 과거 그들이 유진에 대해서 차마 입에도 담기 힘든 온갖 모욕적인 말을 내뱉은 것 또한 변치않는 사실이다.

유진이 단 한 번도 쌍코 카페 악플러들을 고소하지 않은 것에 감사해도 모자랄 판이다. 그나마 소드 카페는 쌍코 카페에 비해서 양반이었던거지, 이 카페 내에서 악플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실제로 위에 서술된 남편과 함께 악담을 퍼붓는 악플은 소드 카페에서 나온 댓글이다.


12. 최초 유포자 의심 인물.
최초 유포자는 위에 서술한 것처럼 확실하게 특정할 수 없지만, 강력한 용의자가 한 명 있긴 하다.

최초 유포지인 쌍코 카페에서 주기적으로 닉네임을 바꿔가며 유진 게시물에 악플과 인신공격을 남긴 회원이 한 명 있고, 그 회원은 현재 쌍코 카페를 탈퇴한 상태이기에 이 회원을 강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즉, 이 유저가 해당 악성 루머를 유포하고, 유진의 해명 글과 소속사의 글 이후 고소를 염려해 글을 삭제하고 탈퇴한 것으로 퍼즐이 맞춰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력한 용의자로 추정되고 있는 이 회원은 S.E.S.를 25년 째 끈질기고 집요하게 악질 안티짓을 자행해오고 있는 핑클 악성 팬 '완소경'이라는 네티즌으로 보고 있다. 왜냐면, '완소경'이라는 유저는 해당 루머 이전에도 안빛밤, 쭉빵카페 등의 다음 카페에 유진에 관해서 밑도 끝도 없고 사실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인 루머들(예: 법을 이겨먹은 부정 입학자 이 여자가 무섭다, 모피를 너무 좋아해서 모피를 얻으려 패션쇼에 다니며 구걸하고 다닌다 등.)을 유포한 전적이 있다.

또한, 2012년에는 연예 사이트 베스티즈에 S.E.S.가 일본 활동 당시 야스쿠니에 신사참배를 했다는 악의적 루머를 사실 검증 없이 여러 사이트에 유포한 이력도 있다. 이 루머 또한 '완소경'이라는 유저의 무작정 우기고 말면 아니 식이거나 황당무게한 내용을 MSG쳐서 유포하는 등의 루머 주장 방식과 유포 행적이 너무 일치하기 때문에 강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는 것이다.

'완소경'이라는 S.E.S. 최악질 악플러는 30대 중반 남성이라는 것이 정설인데[7] 어떻게 남자인 이 유저가 여자만 가입할 수 있는 쌍코 카페에 가입해서 이러한 활동을 펼칠 수 있냐는 의문이 들긴 하다. 하지만, 여성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디미토리에 댓글에서도 평소 그 혼자만 열심히 주장하는 유진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들(예: 유진 혼자만 펜트하우스 영화에 빠져서 유진은 기분 나쁘겠다, 슈의 도박빚을 갚아주기 위해 광고를 찍은 건가 등.)이 실제로 댓글로 달리고 있다. 또한, 명의만 도용하면 여성 커뮤니티라도 가입할 수 있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커뮤니티 아이디를 판매하는 거래까지 있을 정도니 말이다.

해당 유포자가 '완소경'일 수도 있다는 것에 힘을 실어주는 일이 또 있다. '완소경'이라는 최악질 악플러는 2022년 현재까지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S.E.S. 멤버들, 특히 유진의 악질적인 안티짓을 해오고 있는데, 그의 주요 활동 갤러리는 대략 S.E.S. 갤러리, 펜트하우스 갤러리,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연극 뮤지컬 갤러리, 캠핑클럽 마이너 갤러리, 핑클 갤러리 등이다. 해당 루머에 대한 반박 글이 디시인사이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 올라온 적이 있고, 개념글까지 간 상태였다. 하지만,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결국 삭제되고 말았다.

이 행적을 '완소경'이라는 유저로 보고 있는 것은 현재까지도 자신이 주로 안티짓을 해오고 있는 갤러리에서 자신의 과거 S.E.S. 안티 행적에 관한 글 올라오면 예외 없이 신고로 사라진다는 것이다. 즉, '완소경'이라는 악질 안티가 자신이 최초로 유포한 루머이기에 이를 갈고 신고를 해서 없앴을 거라고 추정되며, 그렇기에 이 루머 또한 이 유저의 작품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을 통해서 해당 루머 정정글이 올라온 후에 특히 이 루머를 재점화 하고 유포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 또한 더욱더 무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허위 루머를 사실 검증 없이 보도한 언론 기사를 가져와서 사실이라고 주장하거나, 여러 아이피로 주장하는 식이다. 더욱이 그가 활동하고 있는 캠핑클럽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해당 루머를 언급하며 까질을 한 사실도 존재한다.

아카이브: 2021.11.28 23:42:08 디시인사이드 캠핑클럽 마이너 갤러리 '쎄.쓰퀴들 마갤까지 와서 시비거냐 ㅠㅠ 직접 연락해서 협찬 받는거? 뭐 ㅠㅠ 알뜰하구 보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