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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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俊
(? ~ 26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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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삼국시대의 손오의 인물.

2. 정사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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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이 손서를 죽이고 조위에 투항하자 곽익이 교지, 일남, 구진 등을 평정해 교주를 빼앗긴 상황이었는데, 유준은 265년 교주 자사로 임명되었고 교주를 되찾기 위해 268년 10월에 수칙, 고용 등과 함께 앞뒤 세 갈래로 3차례에 걸쳐 교지를 공격했지만 모두 양직에게 개발살났다. 양직이 모경, 동원 등을 파견해서 합포를 공격하자 합포성에서 서진의 군사와 싸우다가 수칙과 함께 전사했으며, 이 때 울림과 구진 등이 진나라에 귀부했고 패배한 오나라의 병사들은 합포로 흩어졌다.

그가 죽은 후에는 후임으로 우사가 임명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병으로 사망하면서 도황이 교주자사에 임명되어 오나라가 멸망할 때까지 오 최후의 교주자사로 지냈다.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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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9에서만 등장하는데, 219년 출생으로 설정되어 239년부터 재야 장수로 나와 합포에서 등장한다. 능력치는 통솔력 62/무력 58/지력 40/정치력 57. 제사, 누선, 투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