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태(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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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무직 공무원.
2. 생애[편집]
그는 서울 배재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학사경찰 1기로 경찰에 입문, 화천과 철원, 강릉경찰서장 등을 역임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그가 강원 고미술품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우리나라 1세대 고미술품·고전 수집가인 부친이 1973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춘천시 운교동에 고미술품 상점 황근당(煌瑾堂)의 문을 열면서 부터다. 관심을 갖게된 이후 그는 고미술품을 수집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자신이 보유한 자료를 기반으로, 강원의 고미술품을 총망라한 고미술 전문서적 ‘강원의 미’ 3집을 발행하였으며 강원일보 지면에 ‘유용태의 진귀품 감상’ 등을 연재해 고미술품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3. 사망[편집]
2023년 8월 12일 오후 8시 30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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