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텍 스타디움 센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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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센다이시 이즈미구의 나나키타 공원에 있는 축구, 럭비, 미식 축구 구기장으로, 스타디움 위치상 접근성이 매우 열악한 미야기 스타디움을 대신하여 베갈타 센다이와 소니 센다이의 홈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설은 센다이시가 소유하고, 센다이시 공원녹지협회 · 일본체육 시설 그룹이 지정 관리자로서 운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센다이시에 본사를 둔 전력 · 전기설비 회사이자 도호쿠전력의 자회사 유아텍이 명명권을 사서 현재의 구장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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