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오오지 후미

[각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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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2.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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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명문 시크펠트 음악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어떤 사정으로 인해 린메이칸 여학교로 전학한 무대소녀.

모두가 인정할 만큼 남을 잘 챙기지만 본인은 부정적이다.

좋아하는 조미료는 폰즈.

게임 스타리라 설치 화면에서 나오는 소개문

3. 호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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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체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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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뮤지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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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The LIVE 에델- Del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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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The STAGE 중등부- Regali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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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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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유메오오지 후미/스타리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래는 시크펠트의 학생으로[5] 개중에서도 5명의 정점에 달한 무대소녀들의 집단 '에델' 중에서 프라우 야데(翡翠の君(フラウ・ヤーデ)라는 칭호를 갖고 있던 유망주 중 하나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돌연 무대와 시크펠트 모두 떠나서 린메이칸 일반과로 전학 왔다. 8장에서 드러난 바로는, 에델 동료였던 유키시로 아키라조차 그녀가 말없이 떠난 이유를 모르고 있지만, 자신이 좀 더 후미를 바라봐주지 못했다며 상당한 죄책감을 느끼는 모양인데, 대기 화면의 대화들 중 후미의 대화에서 "우리 학교는 낡았지만, 전에 있던 학교엔 없는 따뜻함이 있어 좋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후미가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으려 하자 부모님이 일반학과도 괜찮다며 린메이칸을 추천해줘서 전학간 것이다. 시크펠트에서 온 전학생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연극부에서 같이 무대에 서달라는 부탁을 하자 무대에 서는 것은 거절하지만 연습은 도와주기로 하였지만, 얼마 후 오토나시 이치에의 설득에 결국 린메이칸의 연극과로 넘어오면서 다시 무대소녀로 복귀하였다. 한편 아키라는 후미가 린메이칸에서 다시 무대소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그 점에 대해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후미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유메오오지 시오리의 언니로, 후미가 전학을 간 후 시오리가 시크펠트에 입학하였고 이후 후미가 떠난 후 빈자리가 된 프라우 야데의 자리를 메울 추가 멤버 영입 오디션에서 시오리가 합격하여 언니의 칭호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둘은 서로 신경은 쓰지만 어쩌다 만나도 서로 대화하기 껄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후미와 시오리의 대사 중, 어릴 때 둘 다 바닷가에 가도 해변에서만 놀았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를 보아 몸이 약했던 시오리를 위해 바다에 들어가지 않고 해변에서 같이 놀아줬을 정도로 어릴 때는 사이가 좋았던 모양. 1컷 만화 중에서도 시오리가 언니가 잘 지내는지를 걱정하는 만화가 있는 것을 보면 복잡해진 입장 때문에 서로가 솔직해지지 못했을 뿐 여전히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은 동일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시크펠트 메인 스토리에선 동생과 아키라에게 두번 바보라고 까인다

2020년 3월에 업데이트된 메인스토리 9장 <명문, 추락하다>에서 좀 더 노골적으로 배경이 묘사된다. 실적 부족을 이유로 린메이칸 이사회가 연극부 폐지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우카지 선생에게 전해듣고 낙담한 것으로도 모자라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게는 경영 부진으로 폐업해서 아르바이트도 사라지고, 좋아하던 폰즈도 생산업체가 도산해서 삼중고를 맞아 우울해하던 찰나 토모에의 공정에서 비슷하게 재현한 폰즈의 제공과 더불어 공장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안하며 연극부 재합류를 제의한 토모에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토모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이 시크펠트에서도 이미 훌륭한 무대소녀였지만 굳이 시크펠트를 떠나 린메이칸으로 와서 무대소녀가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어떤 기사의 이야기라는 식으로 일종의 동화를 풀어나간다.

요약하자면 어느 왕국에 뛰어난 기사가 있었고 많은 활약을 펼쳐서 모든 이들에게 추앙받는 존재가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떠받들어지는 것에 익숙해져서 거만해지더니 타인들과의 교류가 서먹해졌고, 결국 작은 실수를 저질러도 누구 하나 감싸주는 이가 없는 외로운 상황으로 몰렸는데, 설상가상 자신만큼이나 뛰어난 동생이 새로이 영웅으로 떠오르자 더욱 견디지 못하게 된다. 기사는 극한으로 몰리게 되면서 동생이 실수하거나 추락하는 것을 원하게 되고, 이러한 모습에 실망하여 스스로 왕국을 벗어나 방랑한다. 그러던 중 자신을 받아준 (멸망해가는)다른 왕국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된다. 돌려서 말하고 있지만 자신과 시오리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후미는 그 자리에서 기사인 자신이 섬기는 것은 이제 새로운 왕(타마오)이며 목숨을 바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다시 연극부 멤버들과 규합하여 독자적으로 린메이키 라는 연극을 선보이고 연극부는 폐지되지만 그 공로를 인정받아 연극 동호회로 살아남게 된다.

아르카나 아르카디아 메인스토리 절제 막간편에서 9장보다 더 자세한 배경이 나온다. 사실상 전부 풀어냈다고 해도 무관하다.

미치루와 마주하면서 후미가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는데 물론 그 전에 레뷰에서 미친듯이 싸웠다 그냥 말해줄 후미가 아니다 , 과거에 프라우 플라틴 오디션에서 아키라에게 진 후미는 프라우 플라틴이 되지 못한 자신이 시오리에게 보여주기에 부끄러웠다. 언니로서 앞에서 먼저 나아가며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과 강박을 연료로 노력해왔던 것인데, 시오리와 함께 에델에서 프라우 플라틴과 프라우 자피어를 연기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미치루는 이런 후미에게 아키라와 실력은 비등했다고 위로했다. 위로에도 후미는 속마음을 감추고 "왕이 되지 못한다면 차라리 죽고말겠다"는 식으로 가식을 보이고, 전학을 간다.

후미가 오디션에서 지게 된 이유는 시오리가 쫒아오는 것이 무서웠기 때문이다. 앞에서 멋진 모습으로만 나아가야하는 자신이 점차 느려지고, 동생은 쫒아오고. 그 부담감 때문에 오디션에서 패했다. 반대로 아키라는 무대에 관해 순수한 사람이고, 미치루가 자신의 주역을 포기하면서 서포트해줬다. 이러면 후미가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이다.

모든 걸 털어놓은 후미에게 미치루는 후미가 왕의 재목이므로 시오리가 쫒아오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라고 말해준다(왕좌를 뺏길까봐 전전긍긍하는 왕처럼)
따라서 왕의 재목인 후미가 린메이칸에서 타마오를 위해 희생하고, 충실한 기사가 되고, 재상이 되겠다고 하는 것은 자신으로서는 코미디로 느껴진다고 일침을 날린다. 덧붙여 "너라면 차라리 왕을 죽이고 주연을 차지하겠지"라는, 후미라는 인물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을 한다.

이치에의 배려 덕분이 어머니 생일파티에 갔다올 수 있었다. 이치에로써는 꽤나 번거로운 일이지만 먼저 나서서 알바 대타를 하겠다고 했다. 평소에는 둘이 티격태격하지만 이 우격다짐밖에 모르는 아이돌이! 다른 사람 잘만 챙겨주면서 아닌척 하는 새침데기가!,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는 좋은 사이이다.

4.3.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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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소녀☆촌극 올스타라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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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담당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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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메이칸 여학교 명의로 나온 곡 제외.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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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극과인 아키카제 루이 역의 츠무기 리사와는 BanG Dream![7], D4DJ도 같이 하고 있으며[8] 세이쇼 음악학원 다이바 나나 역의 코이즈미 모에카와는 D4DJ에서 같은 유닛인 Peaky P-key에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