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엘 셉팀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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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후계
4. 기타



1. 개요[편집]


Uriel Septim V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등장인물.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책에서만 언급된다. 제 3시대 제국의 17대 황제.


2. 생애[편집]


유리엘 5세의 태어난 날짜는 명확하지 않다. 3E 268년, 아버지 세포루스 2세의 뒤를 이어 황제로 즉위하였는데, 유리엘 5세가 즉위할 당시의 제국은 매우 혼란한 상황이었다. 헤이몬 캐모런(Haymon Camoran) 또는 강탈자 캐모런(Camoran Usurper)으로 알려진 인물의 반란이 막 끝난 뒤였고, 원로의원회의 권력이 황제의 권력과 비등하거나 웃도는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유리엘 5세는 제국의 정치적 쟁점을 내부가 아닌 외부로 향하게 만들었다. 즉위 기간 내내 정복 활동을 하였으며, 그가 황제로 있는 동안 탐리엘 대륙과 아카비르 대륙 사이에 있는 여러 영토를 정복하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제국군을 이끌고 아카비르 대륙을 침공하였으나, 3E 290년 이오니스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3. 후계[편집]


유리엘 5세는 즉위 기간 내내 정복 활동에 몰두하였기 때문에 후계자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 유리엘 5세가 아카비르로 떠나기 전 황비인 소니카(Thonica)로부터 아들, 유리엘 6세를 낳았다. 유리엘 5세 사후, 유리엘 셉팀 6세가 즉위하였지만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유리엘 5세의 아내이자, 유리엘 6세의 어머니인 소니카가 섭정 업무를 보았다.

유리엘 6세 외에도 유리엘 5세와 하녀 사이에서 엘로이사와 모리하타라는 사생아 쌍둥이 딸을 낳았는데, 유리엘 6세가 죽은 후 모리하타가 제국의 19대 황제로 즉위하게 된다.


4. 기타[편집]


  • Brief History of the Empire의 저자는 유리엘 5세를 타이버 셉팀의 뒤를 잇는 위대한 영웅으로 평가하였다.
  • 토드 하워드가 밝히길, 초창기 5편 스카이림의 컨셉은 아카비르로 원정을 떠났던 유리엘 셉팀 5세가 드래곤을 이끌고 탐리엘로 돌아와 왕좌를 되찾는 이야기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카비르는 미스테리함이라는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해당 컨셉은 버리고 현재의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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