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이미테이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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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도도 리아입니다

이미테이션의 등장인물. 3인조 아이돌 걸그룹 '티파티'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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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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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에 워낙 넘사벽 외모 현지가 있기 때문에 리아는 외모쪽으로는 크게 관심받지는 못한다. 하지만 중단발 정도 길이의 적발과 핑크빛 홍채가 눈에 띄는 외모이다. 머리길이는 어깨 이상으로 기른 적은 없으며 목 중간 정도까지 길이의 단발과 중단발거지존을 고수하고 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되고 나서부터는 단발을 고수하는 중.

살이 쪄서 고민하는 듯. 티파티 여름 활동에서도 노출때문에 살을 빼야하는데, 압구정 암모나이트는 살을 빼는 것을 싫어한다. 살을 빼면 비실거려서 노래가 제대로 안 되고, 너같은 꿀성대는 그러면 안 된다고 한다. 현실적인 고민에 한숨을 쉬는데 이현이 와서 본인도 살때문에 고민했는데 그래도 일단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하며 가습기를 사주어서 위로를 받는다. 현지와 마하가 걱정하듯 물어보니 웃으며 너는 티파티의 얼굴인데 나는 티파티의 목소리가 되어야지라고 한다.

2.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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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성격. 어쩌면 티파티에서 리더에 가장 가까운 성격이다.[11] 현지와 마하가 싸울 때면 중재를 담당하는 역할. 굉장히 어른스럽고 이성적인 성격이다. 때문에 눈치없는 마하와 생각이 많은 현지 사이의 보이지 않는 묘한 기류가 형성될 때마다 나서서 중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마하가 권력과의 연애사실을 밝혔을 때 현지가 '유진이는...' 이라고 말을 꺼내자 곧바로 마하를 껴안으며 상황을 수습, 현지에게 '친구잖아' 라는 말을 날리며 상황을 깨닫게 만들었다. 현지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며 자신의 결심을 털어놓자 그런 현지를 안아주며 토닥여주기도 했다. 이래저래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멤버다. 작품의 중심 갈등에서 한 발짝 물러나고 있는 것도 객관적 판단에 한 몫할지도.

하지만 의외로 남자친구와는 매우 많이 싸우는데, 그건 강이현이 눈치가 너무너무 없는 것도 한몫하지만, 리아도 의외로 쪼잔하게 구는 면이 있다. 그래도 나중에는 싸우지 않고 서로 맞추어 가면서 살아가는 것을 보니 조금 유해지는 쪽으로 성격이 바뀌기는 한 것 같다.

2.3. 가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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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 내에서는 아직까지 큰 이슈가 된 적이 없기에 가장 인지도가 낮지만 유명 프로듀서 압구정 암모나이트의 마음에 꼭 들어 적극적으로 푸시를 받고 있다. 신곡 발표 이후에는 대우가 좀 달라졌다. 압구정 암모나이트가 가장 아끼는 멤버로, 인지도를 위해 마하를 센터로 쓰면서도 넌지시 리아가 센터를 서기를 바랄정도.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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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유리아(이미테이션)/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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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티
  • 마하 : 리아가 아이돌이 된 것은 마하의 영향이 크다. 마하가 친구인 리아를 끌고 다니면서 아이돌을 하자고 졸랐고, 마하의 성격과 리아의 도움으로 현지도 다시 아이돌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것이다.
  • 현지 : 모든 사람에게 상담을 해주는 현지의 상담사. 의외로 현지는 자신의 고민은 잘 해결하지 못하는데, 이를 두고 리아는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라고 표현할 정도다. 여러 트러블이 있을 때 잘 돌봐주고 조율하면서 현지를 도와주고 진심으로 상담해주는 현지의 상담사.

• SHAX
  • 이현 : 시즌1 후반부부터 샥스의 강이현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정확히는 팀내 작사, 작곡, 편곡 담당인 자칭 음악인 강이현이 유리아의 보컬을 맘에 들어하면서부터 시작된 관계(?)이나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 연락한 줄 알았던 강이현이 알고보니 '음악적 교류만 하자'는 뜻에서 연락을 취한 것임을 알자 급 관심이 식는다. 하지만 강이현의 꾸준한 대쉬와 리아의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리아가 23세 때부터 나중에 강이현과 사귀게 된다. 그리고 매번 싸우다 이어지다 사과하다 헤어지다를 반복한다고 해서 리아가 헤어진다 할 때 마다 마하와 현지는 안믿는 눈치이다. 나중에는 거의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낸다고.

5. 개인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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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보컬, 작사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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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했듯이 보컬에서 능력이 뛰어나서 이현과 듀엣 나가 우승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다. 이들 덕분에 파일럿이 아니라 정규편성으로 갈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티파티 활동이 줄어들고 나서는 유명한 작사가가 되었다고 한다. 이현과 같이 작업하는 날이 많아 이현이 곡을 쓰고 리아가 가사를 써서 노래를 만들어 쥬얼엔터[12]에 뿌리는 형식이라고. 노래가 대부분 성공한다는 것을 보아 저작권료가 엄청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