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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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慮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오나라의 무장이자 유찬의 손자로 유평의 차남, 유략의 조카, 형으로는 유헌이 있다. 양주 회계군 장산현 사람.


2. 정사 삼국지[편집]


봉황 원년(272년)에 아버지 유평이 손호가 정사를 돌보지 않고 노는 것으로 인해 손호가 돌아오지 않으면 여러 신하들과 정무를 약조하기로 했다가 손호에게 알려져 숙청되었지만 유려는 군직에 있었는데, 직책은 수군도독(水軍都督)이었다. 그 해에 서릉독(西陵督) 보천이 반란을 일으키자 육항의 지휘를 받아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출전했는데, 진의 파동감군(巴東監軍) 서윤이 이끄는 파촉 방면의 수군이 건평(建平)에 도달하여 진격의 형세를 갖추자 진서장군(鎭西將軍) 주완(朱琬)과 함께 이를 방비했다.

3. 삼국지연의[편집]


아버지 유평이 죽을 때 삼족을 멸했다는 표현이 등장하므로 직접적인 언급없이 죽은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등장시키는 것 자체가 소설의 오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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