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라(용병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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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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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

용병단 투사 특급 해적 불페라 용병 선장 유도라다. 1인 모험 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 나왔던 우두머리로서의 패턴을 본따서 대포 토큰을 필두로 한 자동공격을 주로 하는 스킬셋을 들고 나왔다.

4-7 대영주 오모크에서 동전 획득 가능.

2.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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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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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 1 - 쿠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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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공격하고, 조건부로 내 대포들을 추가로 발사하는 스킬. 풀강시에는 4라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확정타를 먹일 수 있겠지만, 대포들의 체력이 원체 낮아 보호 수단이 없다면 그저 4속짜리 공격스킬이 될 여지가 높다.

3.2. 능력 2 - 대포 준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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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라의 핵심 스킬로, 턴이 끝날 때 반대편에 있는 적들에게 자동으로 피해를 주는 대포 토큰을 소환한다. 대포 자체에는 속도 5 짜리 공격 스킬과 좌/우로 1칸씩 이동하는 스킬이 있어, 능동적으로 배치를 바꿀 수 있다. 대포의 자동공격은 체스 선술집 난투의 기물들처럼 배치와 숫자에 따라 1명 혹은 2명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체스에선 반대편에 기물이 없으면 적 명치를 치지만, 여기서는 그냥 아무 일도 없이 턴종하고 끝난다는 것. 배치와 필드 컨트롤에 상당히 신경써주는게 좋다.
단 유도라의 평가 절하에 큰 영향을 끼친 스킬이기도 한데, 풀강해봤자 턴 종료시에 제대로 대상 지정도 안되는 무속성 15데미지가 전부인데 토큰의 체력자체도 낮은 편이라 너무 쉽게 무력화된다. 꼴에 쿨타임까지 달려있어 대포로 도배하는 전략도 할 수 없다. 그나마 첫턴 한정 쿨감이 있어 소환 즉시 하나는 뽑을 수 있다는 걸 위안삼자.

3.3. 능력 3 - 엄호 사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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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나온 아군을 대기소로 돌려보내는 스킬이자 대포를 능동적으로 발사시키는 부가효과까지 달려 있다. 위상이동과 비교하면 회복량이 낮고 속도가 월등히 느리지만, 대포를 발사한다는 부가행동이 달려있고 내가 원하는 용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속도가 7로 느린것은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는데, 해당 턴동안 피해를 받아내고 안정적으로 용병교환을 할 수도, 살리려던 용병은 먼저 집중포화를 받아 죽어버리고 엉뚱한 용병을 보내버릴 수도 있다.

4.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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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장비 1 - 파편 사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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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라의 본체라고 할 수 있는 대포의 피해량을 늘리는 장비.
풀강시 20피해라는 제법 따끔한 딜을 줄 수 있다. 다만 대포를 한 대 유지하는데도 벅차기 때문에 있으면 좋은 정도의 취급을 받는다.

4.2. 장비 2 - 발포 대기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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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으로 곧바로 대포를 한 대 소환해주는 장비. 바로 2스를 눌러주면 대포 2대를 기용할 수도 있겠으나 보통은 18체 토큰정도야 곧바로 잘릴 가능성이 크다. 무클라의 큰형처럼 상대의 주요스킬을 한번 빼는 정도의 의미.
그래도 곧바로 1스의 대포발사 효과를 볼 수 있고, 전함인 덕에 자신의 3스로 대기소에 돌아갔다 나오면 다시 대포를 하나 더 소환하는 등 어떻게든 필드에 대포를 남기는데에 큰 도움이 되기에 주력 장비로 뽑힌다.

4.3. 장비 3 - 소금물 팔보호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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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투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스탯을 가진 유도라의 생존력을 살짝 올려준다. 원래라면 원콤 날 체력을 한번은 버텨주게 하니 나쁜 장비는 아니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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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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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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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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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공격수단이 무속성 토큰이라는 특이한 스킬셋을 가진 용병으로, 본인이 해적 투사이긴 하지만 둘 다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상당히 참신한 디자인인건 맞지만 너무 많은 설계를 요구하고 대포의 능력치가 너무 약해 폐급 취급을 받았다. 그래도 속성에 구애받지 않는 딜러라는 점은 후에 연구 가치가 있다. 하드카운터는 왕 크루쉬로, 기껏 소환해놓은 대포를 한방에 박살내버린다. 대포가 턴종료시 맞은편에 나쁘지 않은 피해를 입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밑준비가 오래걸리기 때문에 같은 해적/투사인 데피아즈와 비교하면 딜러로서의 가치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연구 후에는 선발 용병으로 기용된다. 유도라 자신을 딜러로 사용하기 보다는 대포의 이동으로 배치를 바꾸고, 3스킬로 대기소로 돌아가며 새 용병을 꺼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는것. 즉 2장비를 끼고 1턴에 대포를 소환한 후, 2턴에 대기소로 돌아가는 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소환과 동시에 하수인을 소환하는 장비는 무클라의 큰형과 유도라 2장비 밖에 없으며, 특히 능동적으로 이동가능한 하수인은 유도라의 대포밖에 없다. 또한 대기소로 돌아가는 스킬 역시 유도라 외에는 빛나래 밖에 없으나, 빛나래는 출전 용병을 고를 수 없다. 이 두가지가 유도라만이 가지는 장점.

이를 활용해 종종 제이나, 던그래스프와 함께 빙결덱에 기용되는 모습이 보인다. 2턴에 제이나가 잘리고 유도라가 3스킬로 후퇴하면 바로 케른-디아를 동시에 낼 수 있기 때문. 그 외에도 이후 추가된 골렘술사 카자쿠스와 더불어 소환물을 쭉쭉 뽑아대다가 후출로 실바나스를 출전시켜 공격력이 체력보다 높은 실바나스를 쓰는 예능덱도 있다.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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