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M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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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ーゴー/Hugo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널리 사용되고 있는 헥사 프레임을 역관절로 교체한 이질적인 모빌슈트로 데브리 주역에서의 포획과 강탈을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와이어 클로와 다리의 클로로 적을 포박한 뒤 등에 달린 질량무기로 전투를 벌인다.

위의 기체는 산도발 기로 110mm 머신건과 원월도(円月刀)라는 쇼텔형 무장을 다룬다. 그러나 쌍둥이 형제의 기체와 JPT 트러스트의 기체는 버스터 소드와 190mm 롱 라이플을 장비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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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는 중 · 근거리에서의 전투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무기도 집단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것들 위주로 장비한다. 생산성이 좋아서 로디 프레임 못지 않게 많은 수가 생산됐으나,장갑을 경량화하여 높은 기동성을 발휘하는 댓가로 내탄성이 크게 떨어진 탓에 격추당한 기체가 많아서 액제전이 끝날 때는 생산된 수의 몇%만이 남고 말았다. 그러나 경량화 덕분에 중력하에서도 다루기가 쉬워서 전후에도 민간경비회사나 해적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다.

이 기체에 사용된 헥사 프레임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긴급탈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머리 부분에 콕핏 블록이 탑재되었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흉부에 콕핏 블록이 탑재된 통상 모빌슈트에 비해 헥사 프레임 기체는 파일럿의 생환률이 높다.[1] 또한 고관절이 팔과 같이 가동하는 개선점이 이 프레임에 도입되었다.

3. 무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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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mm 머신건

• 숏 앵커 클로

• 원월도

• 190mm 롱 라이플

• 버스터 소드

• 미사일

4. 작중 활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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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하여 시덴에게 한 방 먹이거나 산도발 탑승기가 단숨에 그레이즈를 격파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지만, 그 뒤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와 레긴레이즈를 상대로 그다지 맥을 추지 못했다. 두 대가 덤벼들고 와이어로 속박했음에도 발바토스와 레긴레이즈에게 힘으로 패대기쳐지는 모습을 보면 파일럿 실력을 제외하고 봐도 기체 성능 자체가 이 둘에 비해 뒤쳐지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다. 결국 쌍둥이 간부의 두 기체는 각각 줄리에타의 레긴레이즈와 이스루기의 슈발베 그레이즈에게 격파당했고, 산도발 탑승기는 발바토스에게 무력화당했다.

그 후 한참이 지나 42화에서 자슬레이의 JPT 트러스트 소속으로 다수가 재등장했으나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당하는 등 폭죽 역할이었다. 장갑을 깎아 경량화했다는 설정을 살리는 건지 어지간한 기체들이 다 견뎌내는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손목 발칸포에도 장갑이 우수수 깨져나가며 격추당한다.[2]

5. 모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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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건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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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H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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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발 전용의 대장용 유고는 색분할은 어깨에 커다란 씰이 사용되는 편을 제외하면 준수하며 전신 프레임을 갖추고 있다. 숏 앵커 클로는 동봉된 리드선으로 사출 장면을 재현 가능하며 고정성 문제 상 리드선의 끝 부분을 살짝 구부려놓도록 하고 있다. 이쉬운 점이라면 역관절이라는 특성 상 다리의 굽힘이 좋지 않다는 점과 기체 특성상 스탠드가 불가결한데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무장은 원월도와 머신건만 부속되었고, 버스터 소드와 롱 라이플은 별매의 HG MS 옵션 세트5에 부속되었다.

5.1.1.1. HG 한정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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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트윈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