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s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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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혐오 성향의 정치평론 및 안티페미니스트 유튜버. 탄핵에 따른 궐위에 의한 선거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성향과 페미니즘을 조장하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안티페미니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40~50대 주사파 세대와 페미니스트 단체들이 연계하여 어떤 방식으로 대한민국을 망쳐가고 있는지에 대해 신보수주의적인 비판을 바탕으로 방송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어학연수로 다진 실전 회화실력으로 미국이나 프랑스인과의 인터뷰를 원어로 진행하여 외국인들이 보는 좌파들의 반사회적인 성향과 글로벌리스트들의 어두운 면을 한국의 시청자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주옥순의 엄마방송,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TV, 김세의 기자의 가로세로연구소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우파 유튜버로는 드물게도 미래한국 주간지 2019년 4월 10일자 595호에 인터뷰 기사가 5쪽에 걸쳐 실리기도 했다.

재미 위주가 아닌 사실전달 위주로 정치성 개념을 전달하는 방송답지 않게 8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 영상과 2019년 초 미국에서 귀국 후 가진 최근의 활동으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타 보수 유튜버들 보다는 유명세가 약하긴 하지만 부패한 기성정치권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분석하여 구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20~30대는 물론 60대 이상의 구독자들도 다수 시청 중이다.

페미 비판의 경우 핑크택스 같이 지리멸렬한 주제는 대부분 생략하며, 남녀분열 조장이 아닌 남녀화합이라는 본질에 충실하게 한국의 페미니스트를 비판한다. 컨텐츠의 경우 기사 위주의 해설로 가짜뉴스라는 프레임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5.18유공자 중에 민주화에 기여하지 않은 가짜유공자가 보상금을 받기 위해 인우보증이라는 제도를 악용하여 민주화유공자로 인정받았다는 모 정치인의 발언과 그와 관련한 기사 등으로 불거진 의혹 등을 근거로 5.18유공자의 명단과 그 공적조서를 공개해 진정한 민주화유공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광주 전남대 및 부산 시티스폿, 강남의 SM타워 앞에서 연설을 한 바 있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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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통일교 신자다.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의 7남인 문형진이 주도하는 미국의 '세계평화통일안식처(World Peace and Unification Sanctuary, 일명 생추어리 처치)'에 소속되어 있다. 이 교회는 미국 정치계에 영향력을 일정 부분 끼치고 있는 신흥종교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일조한 바있다. 정치적으로는 강경우파 성향을 지니고 있고, 총기 자유화를 매우 강력히 요구하는 교회라서 총기를 교회 내부에 들여오고, 예배 때도 총기를 들고 기도하는 행위 때문에 상당수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 교회이다.(매번 예배 때마다하는 행위는 아니고 이벤트식으로 가끔 하는 행위이다.)

유's의 종교가 논란이 된 배경은 미국의 VICE라는 천만명 단위의 인터넷 언론 채널에서, 생추어리 처치 신도들의 사격훈련 모습과 취재기자가 영어소통이 가능한 신도인 유's에게 "한국에서 이런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는 질문의 인터뷰 영상으로 인해 해당 영상을 시청한 구독자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이 사실이 논란이 되자 실시간 방송 중 해명을 하였으며 별도로 편집영상을 만들어 한국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기존의 문선명에게서 출발한 현 통일교 주류파)' 교단은 매우 친북좌파적으로 변했기 때문에 생추어리 처치만이 제대로 된 보수우파 교회이고, 자신은 문선명을 존경하긴 하나 기존 통일교 교단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지금의 생추어리 처치 소속 신자이긴 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교단과 관련된 뒷배경이 있다거나 위장우파라는 식의 주장은 절대 사실이 아니고, 자신은 기독교 우파적인 가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녀는 방송을 시작한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방송을 하면서, 자신의 종교관을 내세우거나 전도하려 시도한 적은 없다. 영상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이를 수긍하고, 한국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 주는 나라라고 인정해 주는 분위기이지만, 종교적 이유로 개인적인 실망을 표하는 개신교 성향 시청자들도 일부 있다. 아무래도 이건 범우파의 결속을 추구하는 채널의 정치성향 특성상 개신교 우파 강경보수 성향 시청자나 구독자들도 적지않게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다.

유's 본인이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이상적인 목표는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종교인답게 가족주의와 보수적 성윤리를 소중히 여기는 듯 하다. 낙태에 대해서도 여타 보수 종교인들이나 상식적인 일반인들처럼 무분별한 낙태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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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채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고 난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라이브 방송 후 회식 자리에서 미투를 당했다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폭로했었다. 하지만 미투를 당했다고 주장했던 날짜 다음날에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었고 미투 논란 이후 이것이 다시 발굴되어 알려지면서 거짓 미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