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벨(장송의 프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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übel[1]
파일:위벨.png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직업
마법사
등급
3급 마법사 → 1급 마법사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마법 시험 편
4. 능력
5. 기타



1. 개요[편집]


장송의 프리렌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녹색 머리에 오른쪽 사이드 업 포니테일하고, 고스 룩 패션을 한 마법사.

명랑해 보이는 미소녀지만 사람을 살해하는 데 망설임이나 죄책감이 전혀 없고 살육전을 즐기는 상당히 위험한 인물이다. 비어벨은 이런 위벨을 두고 마족처럼 위험한 인물이라 판단했지만, 사이코 같은 일면과 다르게 은근히 시험 중에는 다른 이들과 협력 플레이도 잘 하고 살인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안 하고 넘어간다. 살인행위를 멈추지 않고, 멈출 이유조차 느끼지 못하는 마족과는 다르게 불필요한 살인은 하지 않는다. 사이코패스적인 면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후술하듯 타인의 생각이나 감정에 어느 정도는 공감할 정서는 있다고 묘사된다.[2] 한편으로 페른이 '옷을 비쳐보이는 마법'을 쓸 줄 안다고 하니까 바로 멀찍이 떨어지는 은근히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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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마법 시험 편[편집]


작중 시점에서 2년 전, 2급 마법사 시험에서 시험관이었던 1급 마법사를 실수로 살해하는 사고를 터뜨려 실격되었다. 이런 연유로 대륙마법협회에서는 문제적 인물로 여겨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본편에서 마법협회로 향하던 중 도적들에게 습격을 당했는데,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던 엘프 무도승 크라프트가 구해준다. 위벨은 엘프를 보기는 처음이라며 신기해 하는데, 크라프트는 다른 말을 한다. 가까운 숲에 토막 난 도적들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살인에 숙련된 솜씨였고, 위벨이 살인자의 눈을 하였기에 위벨이 아니라 남은 도적들을 구했다는 것이다. 위벨은 설교하러 온 냐고 비아냥거리지만, 크라프트가 모험가인 만큼 위험한 일에 노출되기가 다반사이니 자기방어에 토를 달 만큼 고지식하지는 않다면서 정론으로 답하자 시시해 한다.

이후 1차 시험에서 '3인 1조 운철조 포획'이 조건으로 달리고 페른 & 란트와 한 팀이 된다. 손쉽게 운철조를 잡아 한숨 놓았다며 긴장을 풀려는 페른에게[3] 시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다른 팀에서 운철조를 뺏앗으려 들 테니 지켜야 한다고 경고한다. 이후 비어벨의 조와 전투를 벌이는데, 비어벨의 솔가닐(본 자를 구속하는 마법)에 걸려 제압 당한다. 위벨은 이제야 살육전을 벌일 수 있겠다고 들뜨지만, 비어벨에겐 자신을 죽일 의도가 없음을 알고 맥이 빠진다. 비어벨의 구속마법에 약점이 있음을 간파하고 사정거리를 파고들어서 비어벨의 눈을 노리지만 간발의 차로 빗겨나간다. 비어벨은 전장에서 비슷한 짓을 하는 족속들을 보았다며 위벨을 위험인물로 판단하고 죽이려 든다.

위벨은 어린 아이도 죽일 수 있는 비어벨이 어떤 지옥 같은 전장을 헤쳐나갔는지 궁금해 하고, 비어벨도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이는 악인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사정을 들려준다. 위벨은 비어벨이 구속마법이 마치 죽이기 전에 시간을 달라는 것 같다고 평하고, 양손이 피로 물들어 있으면서 인간으로 남고 싶어한다는 그의 본심을 지적한다. 비어벨은 어느 정도 인정하며 위벨을 죽이려들지만, 때마침 페른이 비어벨의 조원인 예레를 제압하고 나타나자 수세에 몰린다. 페른이 예레를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자 자신이 1차 시험에서 탈락했다고 판단하고[4] 물러난다. 위벨은 비어벨의 뒤를 노리려 하지만 페른이 만류하자 순순히 그만둔다.

무사히 1차 시험을 마친 후 휴식 시간 동안 분신 마법을 만들어내는 란트에게 흥미를 느껴서 도망치면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덧붙이면서 말을 건다. 란트가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면서 그때 왜 비어벨을 죽이지 않았냐고 묻자, 자신이 비어벨에게 공감했다면서 그의 구속마법을 사용한다. 자신은 옛날부터 타인에게 공감하면 그 사람의 고유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며, 란트에게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묻는다. 이에 란트가 이해가 아닌 감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위벨을 비꼬고 자신을 죽이면 다시는 공감할 수 없다고 협박하자, 그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고 싶다고 흥미를 보인다.

2차 시험은 북부 제국 영락의 왕묘를 공략하는 것인데, 위벨은 이번에도 란트를 따라다닌다. 왕묘에서 만들어진 도전자들의 복제체가 수험생들을 습격하는데, 위벨의 복제체가 란트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그뿐만 아니라 란트가 도망칠 수 없게 감독관 젠제가 나눠준 마법 아이템까지 빼앗는다. 위벨은 자신은 복제체가 지닌 아이템을 찾을 테니 란트에게 아이템을 나눠주고, 자신의 복제체와 싸우러 나선다. 똑같은 마법을 지닌 사람끼리 승부수를 걸지만 위벨의 복제체의 구속마법에 걸리는데, 그때 뒤에서 진짜 란트가[5] 나타나서 복제체를 죽인다. 이를 예상했던 위벨은 복제체가 지닌 아이템도 가짜임을 눈치챈다. 란트가 어째서 그런 행동을 했냐고 묻자, 란트가 올 줄 알았다며 그가 스스로의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가 죽는 것을 싫어한단 사실을 알았기에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한다. 란트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었지만 공감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이후 2차 시험의 감독관이자 1급 마법사 젠제의 복제체가 나타나서 참가자들을 공격하는데, 1급에 비견되는 2급 마법사 뎅켄도 고전하는 젠제를 위벨은 상성상의 우위로 가볍게 승리한다.

3차 시험은 이례적으로 많은 통과자를 솎아내기 위해 대륙마법협회의 수장 제리에가 직접 감독관을 맡았다. 제리에는 위벨을 슬쩍 보더니 바로 합격 판정을 내렸기에 1급 마법사가 된다. 이후 란트가 위벨을 매몰차게 거절하면서 헤어진다.

이후 북부 고원의 마족 퇴치를 맡은 게나우가 메토데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할 때 북부 고원을 맡게 되는 마법사들은 싸움에 미친 녀석들밖에 없다며 오히려 위벨이 그 자리에 어울렸을 것이라고 짧게 언급한다. 이를 보아 의외로 다른 1급 마법사들과 같이 제리에의 제자가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모양이다.[6]

4. 능력[편집]


지식을 쌓고 훈련 끝에 마법을 익히는 일반적인 마법사들과는 달리 감각으로 마법을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타입이다. 평소에 사용하는 특기 마법인 레일자이덴(대개 뭐든지 자르는 마법)은 자를 수 있다고 이미지 할 수 있다면 정말로 뭐든 벨 수 있다. 본래 성능은 굉장히 낮은 시시한 마법인 데다 방어마법에 간단히 막혀 실전에선 별 쓸모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아스트랄한 사고방식을 가진 위벨이 사용하기에 대단히 위험한 마법이 되어버렸다.

예시로 2년 전 위벨이 실격당한 시험의 감독관은 외투에 방어마법을 겹겹이 걸어 거의 모든 공격마법을 완전히 막아내는 ‘부동의 외투’로 1급 마법사가 된 뒤 단 한 번도 부상을 입은 적이 없을 정도의 실력자였다. 평범한 사람들은 외투에 걸린 엄청나게 강력한 방어마법에 어떠한 공격마법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감하기에 이 외투를 레일자이덴으로 자를 수 없지만, 위벨은 '천은 벨 수 있는 것'이라는 이미지로 방어마법을 무시하고 그대로 감독관까지 토막내버렸다.[7] 이를 기억한 젠제는 위벨이라면 고위의 마법을 두른 자신의 머리카락조차 아무렇지 않게 베어버릴 수 있음을 간파하고 도저히 이기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반대로 본인이 벨 수 없다고 느끼는 물건은 절대로 벨 수 없다. 그런데 돌벽에 칼자국 정도는 간단히 내는 걸 보면 적어도 돌 정도는 벨 수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 본작은 슈타르크쯤 되는 전사라면 절벽도 박살내는 초인으로 묘사되는 만큼, 전사로서도 꽤 실력이 있는 위벨은 돌 정도는 벨 수 있다고 인식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위벨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벨 수 없다고 판단하는 지는 작중에 묘사되지 않았다.

위벨이 또 다른 특이점은 공감한 사람의 주특기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어벨의 인생관에 공감하면서 그의 솔가닐(본 자를 구속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인지 강력하고 특이한 마법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주 인생관을 물어보는 편이다. 마도서도 없이 마법을 익힌다는 점 자체는 사기적이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인생관이 묻어날 정도인 주특기 마법만 따라할 수 있다. 결국 끝내 란트의 마법을 못 베꼈음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초에 위벨은 성격이 많이 특이해서 아무하고 공감하지는 못한다. 또한 반대로 공감하지 못하는 마법은 가르쳐줘도 사용하질 못한다. 마법의 원리를 이해하여 기술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감각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특이마법이 아닌 일반적인 마법들은 직관적인 마법이 많기에 문제 없이 사용하는 모양.

마력량이나 숙련도의 문제로 뎅켄이나 비어벨보단 한 수 떨어지는 실력으로 묘사되지만, 상성에 따라서는 실력 차이를 완전히 엎어버릴 수 있는 조커 같은 존재. 위에서 언급되었듯 이미 3급마법사 시절 레일자이덴으로 1급마법사를 살해하기도 하였고,[8] 상성차 때문이기는 하지만 시험담당관인 젠제의 복제체를 단숨에 처치했다. 눈이 매우 높고 까탈스러운 제리에도 슬쩍 본 것만으로 위벨의 힘을 인정하고 1급 마법사 최종합격을 선언하였다.[9] 상상력이 곧 마법사가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의 한계가 되는 세계관이므로, 위벨의 뒤틀린 감각은 여러 현실의 제약을 초월하게 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벨 특유의 감각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상성을 잘 타야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가족으로 언니 한 명이 있다. 위벨과 외모가 많이 닮았지만 동생과는 달리 일반인으로 옷 장인인 듯하다. 현재는 어떻게 사는 지 불명.

[1] 독일어로 '악', '병', '역겨운', '불쾌한'. '나쁜'을 뜻한다.[2] 마족은 살인을 밥 먹듯이 하면서도 악의라는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과는 모습만 비슷한 마물이다.[3] 프리렌에게 조류를 구속하는 마법을 배웠기에 요긴하게 써먹었다.[4] 1차 시험에 합격하는 조건이 종교시간에 운철조가 수중에 있을 것, 그리고 그때까지 조원들이 전원 무사할 것이었다. 조원이 죽었다면 당연히 시험도 자동 탈락이다.[5] 사실 이 때 나타난 란트도 진짜가 아니다. 본체는 머나먼 고향에서 원격으로 시험을 치르는 중이다.[6] 특징 문단에도 설명했듯이, 위벨은 위험한 성향과 별개로 사회성은 꽤 좋은 편이고 타인에게 협조도 잘 한다. 게다가 본인이 좋아하는 싸움도 실컷 할 수 있으니 위벨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7] 젠제는 이를 ‘개미 한 마리가 용을 짓밟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평했다.[8] 다만 일격에 목숨을 잃은 건 시험이라서 상대가 그냥 베도록 내버려뒀기 때문이다. 최대의 강점인 방어마법이 무력화되는 이상 제대로 싸워도 위벨에게 질 가능성이 높기는 하겠지만, 명색이 1급마법사인 만큼 그처럼 허무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9] 제리에는 합격조건으로 자신의 방대한 마력에도 겁 먹지 않을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그래서 응시자들 중에서도 위벨, 란트, 메토데처럼 가치관이 특이해서 아예 제리에의 마력에 통 신경 쓰지 않는 이들을 빠르게 합격 처리했다. 이미지가 전부인 마법의 세계에서는 자신만의 가치관이 확고할 수록 강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위벨은 아예 방어마법의 존재를 무시할 정도로 본인만의 이미지가 뚜렷하니, 제리에의 마력에도 겁 먹기는 커녕 관심조차 주지 않았을 터이고, 이런 사정을 제리에는 한 눈에 알아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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