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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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1. 기본 사항
3.2. 성능
3.3. 입수 방법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Walter_Gundam_Normal.png
일반 폼

파일:external/www.geocities.ws/waltergundam_standing.gif
스탠딩 폼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유사(?) 모빌파이터(?).

네오 스웨덴의 노벨 건담이 DG 세포로 변화한 형태. (후술) 파일럿은 마찬가지로 아렌비 비아즐리. 별칭은 소오강호[1] 월터건담.


2. 특징[편집]


다른 데빌건담 사천왕이 원래 모습과 동떨어지거나 질량법칙을 무시한 거대화(...)가 되긴 했지만 이쪽은 더 심각해서 얼굴 빼면 어디가 건담이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2]

파일:external/celluloid.rubberslug.com/img_b.aspx?ImageID=333889&Pass=.jpg
그나마 얼굴도 무기 사용 시엔 괴악하게 변한다. 이 얼굴은 후에 데빌 건담에게도 계승된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Walter_Gundam_Transformed.png

보호 형태로 양 몸통 좌우에 붙은 반구형 장갑을 다리를 접은 뒤 닫아서 장갑 밖에 붙은 양쪽 팔만 내밀고 고속회전해서 공격하거나 물어 뜯는등의 변칙적인 공격을 행한다. 무장은 적을 물어뜯는 월터 팽, 양쪽 팔에 해당하는 촉수 월터 텐타클이 있다. 촉수 끝부분에는 빔 포도 장비되어 있다.

결승전 때 첫 등장하여 레인 미카무라라이징 건담과 맞섰지만 아렌비가 제정신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그 힘을 완전히 발휘하기는 무리였다. 결국 라이징 애로우로 버서커 시스템이 관통되어 웡 윤파가 있던 빌딩과 충돌하고 이후에 월터 텐타클로 웡이 있는 곳을 쏴버리며 계속 라이징 건담과 싸우게 된다. 라이징 건담의 왼손을 월터 팽으로 물어버리지만 하필이면 라이징 애로우를 발사할 수 있는 왼손을 문게 원인이 되어 라이징 애로우를 영거리에서 맞고 파괴된다. 이때 죽은 줄 알았던 웡은 월터 건담에 붙잡혀서 새로운 생체유니트가 되었으며 제정신을 잃지 않아서 힘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했던 아렌비때와는 달리 웡이 데빌 건담의 부하가 되어버린 덕분인지 힘을 완전히 발휘하면서 우주로 올라가던 갓 건담을 방해하며 갓 건담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풍운재기에 의해 형세가 역전되고 갓 건담의 갓 핑거를 맞은 다음 풍운재기의 말발굽에 채여서(...) 완전히 리타이어된다. 이때 나온 대사가 그 유명한 '남의 사랑길을 방해하는 놈은 말발굽에 채여 지옥으로 떨어져라!(人の恋路を邪魔する者は馬に蹴られて地獄に落ちろぉ!)'

그랜드 마스터 건담에서는 다른 사천왕이 전체적인 외형을 담당하고 있는 와중에 혼자서 꼬리 부분(...)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붙어 있는데 이때문에 월터 팽을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는 월터 텐타클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서 약간의 설정 오류가 있는데, 본편에서는 아렌비와 함께 DG세포가 이식되어 노벨 건담이 월터 건담으로 변화했다가 파괴되었으나, 이 이전에 24화에서 도몬 캇슈가 갓건담을 타고 네오 홍콩으로 가던 도중 정체불명의 4개의 실루엣을 보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월터 건담이었다. 이 때의 노벨건담은 아직 DG세포에 감염되지 않은 때였는지라 설정에 모순이 생겼다. 그 덕에 이후의 설정에서는 월터 건담은 노벨 건담과 아예 다른 기체로서 처음부터 DG세포에 의해 만들어진거고, 결승전에서 나왔을때는 버서커 시스템과 아렌비를 탑재후 노벨 건담으로 위장시켜 나타난 것으로 개정되었다.

한마디로 기존에 탑승하던 노벨 건담과, 버서커 시스템 사용 및 월터 건담으로 변이한 노벨 건담은 별개의 기체라는 것이 되며, 이러면 처음에 네오 홍콩으로 가던 도중 조우한 것도, 아렌비가 최종결전에 복귀할때 노벨 건담 자체는 멀쩡했기에 전선복귀한 것도, 그리고 노벨 건담과 월터 건담이 닮은 구석이 아예 없다는 것도 앞뒤가 맞는다.-그래 얘는 이게 낫지-

어찌됐건 영상만 봐서는 이 과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G제네레이션 시리즈등 일부 매체에서는 노벨 건담 1호기가 변이한 것이 맞고 이후 최종결전에 투입된 노벨 건담은 2호기라고 언급되는 경우도 있다.


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편집]



3.1. 기본 사항[편집]


  • 속성 : 근거리형
  • 랭크 : A
  • 무장 일람
    • 1번 : 격투
    • 2번 : 월터 텐타클
    • 3번 : 월터 팽
    • 4번 : 돌격필
  • 스킬
    • 건담파이터 격투술(근접 공격시 높은 확률로 추가 데미지)
    • 확장 부스터(부스터량 및 회복시간 상승


3.2. 성능[편집]


1은 흔한 5타 격투. 하단은 있으나 바로 아래엔 판정이 없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선타 발생은 그렇게 좋지 못하고 칼속도 느리고 판정도 별로 넓지 않고 전진거리도 별로이지만(...) 정작 선타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먹는데 이유는 하술.
2는 그냥 빔라. 간만에 묵기다운 빔라이플, 즉 반응 구리고 선후딜 길고 대미지 평범한 빔 라이플으로 나왔다. 게다가 2연장이라서 엄폐샷도 안된다. 하지만 어차피 이 기체는 근접전 패왕이라서 상관 없는 이야기. 한 판에 열발도 발사 안 한다...
3은 3타 때리는 컨쇽 효과의 격투. 1클릭시에 건파타일 한칸정도 전진하면서 무타수의 컨쇽을 걸으므로 보통 선타를 이것으로 잡고 칼을 넣는다. 리로드는 15초 가량.

필은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고 데굴데굴 굴러가는 돌격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다 뿜는다(...).

각 무장의 성능은 별로이지만, 기체 자체가 워낙 민첩성이 높을 뿐 아니라 MA판정+확장 부스터 스킬로 인해서 접근전 패왕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확실히 칼은 별로이고 격콤도 컨쇽효과를 빼면 대미지도 별로인 격콤이나, 스킬이 뜬 월터는 무부 뜬 인저처럼 공중에서 체공하다가 상대의 부스터가 다 떨어졌을때 내리찍어버리니 선타를 털릴 일이 없다. 게다가 도망치려고 해도 월터의 민첩성과 속도가 워낙 우수해서 동랭 기체들에겐 속도에서 밀리지 않으며, 부스터는 무부가 아니고서야 월터가 더 많으니 결국 붙잡힐수밖에...

결국 부스터빨인 기체라서 무장의 성능은 그렇게 우수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점에는 주의. 부스터로 후칼을 잡는게 아니라 적 근접기와 정면대결을 하려들면 칼 판정에서 밀리는 월터가 질 가능성이 높다.


3.3. 입수 방법[편집]


2014년 12월 24일 업데이트 되는 캡슐머신 81호(14800포인트) & 1월 정규 업뎃 전까지의 신규 캡슐 컨테이너 박스.그리고 예상대로 건담 6호기와 같이 징하게 교환권이 나오는지라 캐쉬가 좀 된다면 그냥 신규 캡슐 컨테이너에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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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래는 김용의 무협소설이자 그걸 원작으로 한 영화인 소오강호.[2] 그래도 마스터 건담과 건담 헤븐즈 소드(MF모드 한정)는 원본인 쿠론 건담이나, 네로스 건담과 비슷한 전투방식을 보여주긴 했다. 그랜드 건담조차 존불 건담이 총기류를 쓴 걸 계승해 포격전 사양이 됐다고 하면 어거지로 납득이 되는 레벨이지만 월터 건담은 정말 노벨 건담과 닮은 구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