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워 Z: 애프터매스/좀비/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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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바머[튜토리얼]
바머가 가까이 다가오거나 폭발하지 못하게 막으십시오. 바머를 무력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리를 쏜 다음에 근접공격으로 처치하는 겁니다.
2019년 12월 17일 Horde Mode Z Update로 추가된 특수 좀비. 장착한 장비들로 보아 유능한 특수부대원이었던 설정으로 추정된다.바머는 항상 유용한 물건들을 지니고 다닙니다. 다리에 총을 쏜 다음에 근접공격으로 폭발시키지 않은 채로 처치하면 전리품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클레이모어[1] 폭탄을 몸에 두르고 다니는 특수 좀비이다. 자폭이 공격 수단이며, 특수 좀비들 중 가장 민첩한 특수좀비이다. 고난이도 기준 제대로 자폭 대박이 터지게 되면 풀피인 4명이 동시에 눕게 되어 바머와 함께 게임도 그대로 터지게 된다. 다리 등을 쏴 무력화 한후 근접 처치를 한다면 추가 보급품을 얻을 수 있다.
2. 출시 전 정보[편집]
- 시즌2 업데이트 컨텐츠 로드맵으로 실루엣만 공개되었었다.
- Kill It With Fire Update 트레일러 마지막에 에피소드2 챕터3 배경으로 외형만 살짝 보여주는 것으로 티저를 공개하였다.링크(연령 제한)
- 2019년 12월 6일 컨셉아트 공개와 함께 호드 모드 업데이트 예고.
- 2019년 12월 16일 호드 모드 업데이트 전날 에피소드2 챕터2의 배경에서 바머가 폭발하는 영상 공개
3. 스펙[편집]
- 현재로서 유일하게 체력을 측정하는것이 불가능한 좀비이다. 무조건 자폭하거나,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근접공격을 통한 사살이 무조건적이기 때문.[2]
3.1. 외형[편집]
- 왼팔이 손상된 Level B의 RST社의 DEMRON W CBRN ENSEMBLE 화생방보호의에 AVON의 FM53 방독면, PAPR[3]과 SCBA가 결합된 ST53 공기호흡기, Tan 색상 플레이트캐리어와 MTEK 社의 FLUX 헬멧과 전술 헤드셋, GPNVG-18 4안 야간투시경, 레펠 하네스와 방독면 파우치, 레그홀스터[4], 전술화를 착용하고 있다.
- 가슴에 클레이모어 3개가 연결된 밴돌리어를 착용하고 있다. 붉게 칠해진건 피. 루팅은 불가능하다.
- 왼쪽 손목부분에 심각한 상처가 있다. 방호복의 왼팔 밑단이 뜯겨나간 뒤 직접적으로 물려서 감염된것으로 보인다.
- 오른쪽 손의 장갑도 일부분 손상되어 있다. 엄지부분이 뜯겨나갔고, 검지의 왼쪽부분이 터져있다.
- 게임 내 기관권총으로 등장한 글록 18C를 레그홀스터에 장착하고 있으나, 역시나 루팅은 불가능하다.
- 디지털 무전기를 장착하고 있다. 방독면과 함께 바머 특유의 소리를 만드는 원인.
3.2. 소리[편집]
- 방독면과 연결된 디지털 무전기로 인하여 비프음 및 글리칭 소리로 스폰 판별이 가능하다.
- 거친 숨소리와 섞인 무전기 소리도 낸다.
- 자폭타이머 가동 시 1초 간격의 짧은 비프음을 울리며, 타이머아 끝나기 3초 전에 0.3초 간격으로 비프음을 울리며 자폭 1초 전 긴 비프음을 2번 울리며 폭발한다.
- 자폭타이머는 2가지가 있는데, 적색 점멸상태일 때의 5초짜리, 황색 점멸상태일 때의 20초짜리가 있다.
- 적색 점멸상태 에서는 1초 간격의 짧은 비프음 2번을 울리며, 곧바로 0.3초 간격 비프음을 10번 내며 마지막 1초에 2번의 긴 비프음을 울리며 터진다.
- 황색 점멸상태 에서는 1초 간격의 짧은 비프음을 17번 울리며 중간 10초지점에서 자폭직전의 비프음을 2번 울린다. 그리고 자폭 3초전 0.3초간격 비프음과 1초전 2번의 비프음은 적색 점멸상태와 동일.
4. 전술적 역할[편집]
- 기습적인 빠른 접근으로 생존자 제거
5. 특이사항[편집]
- 일반적인 좀비들의 경우 타깃을 잡은 뒤 조준당할 시 회피를 하는듯한 행동을 하는데, 바머의 경우 타깃을 향해 무조건 달려온다.
- 상태가 3가지가 존재한다. 평상시, 적색 점멸, 황색 점멸. 황색 점멸 상태에서는 인펙터(Infector) 처럼 무력화 상태에 빠진다.
- AI 봇들의 경우 바머의 다리를 우선적으로 사격하여 황색 점멸을 유도한다.
6. 대응 전략[편집]
바머는 민감한 기폭 장치가 장착된 걸어다니는 폭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머는 다리를 제외한 부위에 총을 쏘거나 당신이 근처에 위치해 있을 경우에 폭발합니다.
- 특이사항에 기술되어 있는것 처럼. 여타 좀비들과 다르게 타깃에 최단거리로 무조건 달려오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처리를 해야한다.
- 바머의 클레이모어폭발조건은 다음과 같다. 이외의 조건에서 체력이 소진될 경우 사망한다.
- 클레이모어 활성화로 자폭
- 클레이모어가 적색 점멸 상태에서 공격받음
- 클레이모어가 황색 점멸 상태에서 근접공격을 제외한 공격을 받음
- 폭발피해를 받음
- 바머의 클레이모어 활성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바머의 트리거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이면 공격을 받더라도 폭발하지 않는다. 무조건적으로 트리거가 활성화 되어야 폭발한다. 단, 바머가 담장이나 벽을 넘고 있을 때는 트리거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충분한 데미지를 입어도 폭발하지 않고 넘는 행동이 모두 끝난 후 바로 폭발한다. 이 경우 킬은 바머를 마지막으로 쏜 사람의 킬이 아닌 폭사에 필요한 데미지를 마지막으로 입힌 유저의 킬로 기록된다.
- 바머가 타겟에 가까워지거나 타겟을 인식(어그로)하고 일정반경 안에 타깃에 접근할 경우 몸에 부착되어 있는 클레이모어에서 붉은색으로 점멸하며 자폭 카운트를 알리는 비프 소리가 나기 시작하며 터지기 3초 전에는 빠르게 울린다.
- 무력화 후 황색 불빛으로 점멸 중이더라도 자폭카운트는 발동 된 상태이니 빠르게 처리하지 못한다면 원거리에서 처리하는것이 좋다.
- 적색 점멸이든 황색 점멸이든 빠르게 울리기 시작하면 자폭까지 3초 남았다는 소리니 가능한 무조건 멀리 떨어져야한다. 다만 바머가 무력화되지 않은 적색 점멸상태 에서는 이동속도가 빠르다보니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는건 확정적이다.
- 개발진이 내놓은 대응 요령은 다리를 쏴서 무력화 시키라 하지만 위급하다면 가슴에 빠르게 총탄이나 석궁과 같은 폭발물을 박아서 터뜨려 주는게 낫다.
- 바머가 타겟에게 붙기 전 몸통을 제외한 머리 및 팔, 다리에 정확히 저격할 경우, 가슴에 단 클레이모어에서 황색 불빛으로 점멸하며 인펙터(Infector) 처럼 넘어지며 무력화가 되며 이때 근접공격 시 주무기 or 중화기를 시체 곁에 랜덤으로 드랍한다.[5]
- 특수 좀비들 중에서 가장 빠른 좀비이기 때문에 등 뒤나 옆에서 접근을 허용하면 안된다.
- 팀원과 너무 가까이 있으면 자폭에 제대로 휘말린다.[6]일정 간격을 의무적으로 유지한다.
- 위생병이나 해결사처럼 차폐를 쓸 수 있는 클래스의 경우, 생존자를 인식하지 못한 상태의 바머를 근접 칼질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7]
- 바머가 근접했을 경우, 총을 쏘지 말고 근접 공격으로 한번 밀쳐내고 쏘면 데미지를 절감하거나 피할 수 있다. 만약 이미 총을 쏴서 바머에게 데미지가 누적되었을 경우 근접 공격을 하면 바로 터져버릴 수 있으니 낭떠러지나 넘을 수 있는 벽을 이용해서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 자동 포탑은 바머의 트리거 활성화 유무 상관없이 활성화가 된 상태에서도 사격을 가하기 때문에 무조건 터트린다.
- 가시 철사에 걸린다. 하지만 가시 철사가 필요한 상황에 바머의 등장 자체가 웨이브가 실행되는 상황이기에 가시철사에 걸리는것으로 이점을 노리기에는 어렵다. 다만 고전압 함정과는 다르게 트리거 활성화는 플레이어가 근접했을때 활성화된다.
7. 트리비아[편집]
- 가스백같이 화생방에 대응되는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으나, 방호복이 멀쩡히 있는 가스백과는 다르게, 왼팔이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이지 모스크바 챕터3에서 신경 가스가 차오르는 공간에서 다른 좀비들과 같이 쓰러진다.
- 장비한 것들이 상당히 비싸다. 당장 야간투시경만 해도 몇만$ 수준에 호흡장구도 굉장히 비싼 물건. 한번 터질 때 마다 몇 만 달러가 같이 터지는 꼴.
- 주무기와 중화기, 그리고 바이러스 샘플을 드랍하는데 이를 미루어 추측해보면 연구실 등에서 바이러스 샘플 등을 가져오는 임무를 받은 특수부대원으로 감염에 대비해 자폭을 위해 폭탄을 두르고 갔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자폭하지 못하고 감염되어 돌아다니는 안타까운 감염체가 되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감염되는 증상은 마비를 동반한 경련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단 물렸다면 스스로 자폭하는것이 불가능 했을 것이다.
- 자폭 트리거가 발동되면 가슴에 장착한 3개의 클레이모어에서 적색 점멸등, 혹은 황색 점멸등이 가동됨과 동시에 비프음을 시끄럽게 내는데, 이는 인간이였을 당시 자결을 해야할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좀비들을 모아 처치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다만 자결에 실패하고 좀비가 되는 바람에 좀비로 등장하게 되었지만.
- 자폭 트리거가 2가지가 존재한다. 적색 점멸 상태와 황색 점멸 상태인데, 적색 점멸 상태는 긴급하게 자폭하여야 할때를 대비하여, 황색 점멸 상태에서는 최대한 좀비들의 자신에게 관심을 끌게 한 뒤 자폭하는 용도였을 것이다.
- 자폭 스위치를 어떻게 스스로 켜는것인지는 불명이다.
- 자폭으로 인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 좀비 사이에서 자폭하거나 터트리는것으로 좀비들을 처치할 수 있으며, 럴커나 불 등에게 무력화 되었을때 달려와서 자폭하여 해당 좀비를 처치하여 무력화된 상태를 풀어주는 경우가 있다.
- 업데이트 직후에는 과할정도로 빠른 이동속도와 자폭트리거가 작동 하지도 않았는데 자폭하는 경우로인하여 스폰만 되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주범이였다. 몇달 후 이동속도를 낮추고 사지의 피해량을 더 받으며, 자폭 트리거가 무조건 작동되어야 자폭하는것으로 패치되었다.
- 아이들링 상태를 보는것이 극도로 힘들거나 불가능한 좀비이다. 거의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이 World War Z - Horde Mode Z Update영상이 유일하다.
- 컨셉아트의 원판이 Damtoys社의 Naval Mountain Warfare Special Forces 피규어이다. 추가적으로 적절하게 장비를 추가 및 수정하여 완성된 좀비. 피규어의 원판도 The Last Ship이라는 TNT에서 방영한 드라마에 등장한 인물들이 장비한 화생방장비를 참고하여 제작되었다.
- 컨셉아트와 실제 인게임 디자인과 괴리가 존재한다. 컨셉아트에서는 방독면 우측에 공기호흡기의 레귤레이터가 직결되어 고압공기를 직접 받아 면체에서 정압하는 형태로 연결되어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PAPR 호스로 이미 한번 정압된 공기를 받는 형태로 방독면 좌측에 연결되어 있으며 동시에 우측에 방독면 필터가 장착되어 있다. 전술화도 컨셉아트상에서는 전체적으로 갈색에 검은색 깔창과 토캡을 가지고 있으나 인게임에서는 검은색 전술화를 착용하고 있다.
- 처음 등장했을 시점에서는 바머의 해체에 성공하면 주 무기와 중화기는 물론 장비 가방이나 응급 처치 도구도 드롭했었으나, 바이러스 샘플이 등장한 이후로 장비 가방과 응급 처치 도구는 더 이상 드롭하지 않는다.
8. 같이보기[편집]
[튜토리얼] 튜토리얼 메세지[1] 피칠갑이 되어 있어서 이질감이 조금 있지만 클레이모어다.[임시] 좀비 및 특수좀비의 체력은 추정치이다.[일] A B 일반 공격[특] A B 특수 공격[2] 월드 워 Z: 애프터매스는 아직 데이터 마이닝을 통하거나, 공식적인 자료로서의 절대적인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기에 바머의 체력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3] 전동식 호흡 보호구[4] Blackhawk社의 Serpa L3 G17의 레그판넬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벨트 결속부가 2개가 아닌 1개이다. 라이센스 회피용으로 디자인 된듯하다.[5] 최초 무력화 한정으로 샘플도 드랍한다. 유의점으로는 샘플을 수거하지 않고 진행할 경우, 차후에 추가적으로 바머를 무력화시켜도 샘플은 더 이상 드랍되지 않는다.[6] 싱글 플레이 시에 바머의 위력을 체감해볼 수 있는데, CPU들처럼 뭉쳐 다니는 포지션을 취하면 한순간에 풀피인 CPU 3명이 누워버린다.[7] 광인 기준 2번, 극한 기준 4번에 무력화가 되며 노리고 쓰기에는 굉장히 힘들다. 위험 부담도 상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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