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유럽 테크 트리/구축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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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어뢰 장전 시간과 빠른 어뢰속도, 높은 침수율을 가지고 있지만 어뢰 데미지가 철갑탄 수준으로 약하고 연막이 없다. 대신 수리 소모품이 1개 더 있다.

2.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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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타트라 - 2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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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최신 군함 증원 계획의 일부로 건조된 오스트리아 헝가리 해군의 최고 구축함 시리즈이다. 구축함의 함포는 체코의 Škoda 사에서 공급했다.

2.2. 로물루스 - 3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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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해군을 위해 건조된 Spica급 구축함으로 1940년 스웨덴에서 인수했다. 선체가 작고 어뢰 발사관의 배치가 독특하다.

2.3. 클라스 호른 - 4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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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해군의 "표준" 구축함을 개선한 개량형 군함이다. 이전 군함보다 더 빠르며 주포의 배치가 변경되었으며 강화된 대공포가 장착되어 있다.

2.4. 비스뷔 -5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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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해군의 "표준" 구축함을 개선한 개량형 군함이다. 이전 군함보다 더 빠르며 주포의 배치가 변경되었으며 강화된 대공포가 장착되어 있다.

2.5. 베스테로스 - 6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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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서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된 구축함이다. 반자동 양용포 주포와 다수의 자동 대공포가 장착되어 있어 대공 방어 체계가 뛰어났다.

6티어 구축함 중 상당히 좋은 배다.

속도는 38노트대로 나쁘지 않은 편이고 선회력도 받쳐주는 편이다.

주포를 보면 함포 배치는 연장포 3기로 동티어 정규트리에서 에서 포문수로 압살한다. 함수에 1문, 함미에 2문인 배치라서 카이팅에 유리하다. 거기다 명품 저각포에 집탄도 좋다. 리드만 잘 해주면 유도포탄급 명중률을 보여준다. 데미지도 준수한 편이니 적극적으로 포격전을 해주는것도 좋다.

어뢰는 76노트의 속도에 30초대 중반의 장전속도로 아무 걱정 없이 마구마구 쏠 수 있다. 2x3의 부족한 어뢰발사관 수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뢰가 빨라서 명중률도 좋고 짧은 재장전덕에 투사량도 밀리지 않는다. 거기다 33퍼센트의 침수확률도 가지고 있어 생각보다 데미지는 쏠쏠하게 뽑힌다.

거기에 6티어에서 보기 드문 레이더까지 가지고 있어서 연막치는 적 구축함도 잘 잡는다.

2.6. 스코네 - 7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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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함포로 양용포가 탑재된 구축함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취역한 스웨덴의 Öland급 구축함의 시제 군함으로 사용되었다.

전티어에 비하면 조금 아쉬워진 배다.

일단 속도가 35노트대로 크게 내려갔다. 선회는 아주 미묘하게 좋아졌지만 전혀 체감되지 않는다.

주포가 연장포 2기로 줄었지만 3.5초라는 티어 최강의 연사력과 증가한 피해량으로 전티어같은 훌륭한 포격능력은 여전하다.

어뢰는 전티어와 동일한 2x3발사관이지만 어뢰 속력이 86노트로 더 빨라졌다. 사거리도 9km로 엄청 길어졌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기동성이 좋은 배들이 있는 7~8티어 특성과 늘어난 최대사거리때문에 크게 빨라졌다는 체감은 잘 안 든다.

소모품은 전티어에 대공경보가 추가되었다. 대공이 강한 편인 유럽구축 특성상 대공경보를 켜면 구축함치고는 비행기를 잘 떨구긴 한다. 미국 프리미엄 심즈보다 약간 나은 수준.

2.7. 욀란드 - 8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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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서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된 구축함이다. 반자동 양용포 주포와 다수의 자동 대공포가 장착되어 있어 대공 방어 체계가 뛰어났다.

2.8. 외스테르예틀란드 - 9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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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해군의 마지막 구축함 함급이다. 선체가 당대 기준으로 작은 편이여서 "경구축함"으로 분류되기도 하였다. 주무장은 당시 널리 사용되던 120mm 자동 양용포 무장을 사용하였다.

2.9. 할란드 -10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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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해군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구축함으로 강력한 대공 방어 체계와 연사력이 뛰어난 주 함포가 최대 장점이었다.

스웨덴 해군의 할란드급 구축함 1번함 할란드(Halland).

주포는 120mm 2연장포 2포탑으로 선수 선미에 각각 하나씩 달려있다. 기본 장전이 2초대이고, 재장전 감소 이큅을 끼면 1.9초대로 동티어 구축 중엔 가장 빠르다. 범유럽 트리 구축 특성상 탄도와 집탄이 우수하고 화재율도 4.5%로 4문의 한계가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다만, 동트리 9티어 프리미엄쉽 프리슬란트와는 달리 후방포탑이 360도 회전이 되지 않아 포격전을 전개할 시 딜 손실에 신경을 쓰며 조합해야 한다.

어뢰는 533mm 5문 2기로 동시에 10발을 쏠 수 있다. 이 어뢰는 다른 국가 구축함의 고른 성능의 어뢰와는 상이하게 단점과 장점이 너무 명확하다. 항공어뢰에 준할 정도의 처절한 2000대 데미지로 시마카제의 절반도 되지 않지만, 86.14knot[2]의 항주 속도로 장거리에 있는 적을 상대로 리드하기 쉽고 침수율 39%로 상대가 처한 상황에 따라 막대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기동성은 나쁘진 않은 편이다. 선회는 영구축 데어링을 제외한 나머지 구축보단 좋은 편이지만 통상 교전거리인 8, 9km에서 데어링처럼 탄을 모두 흘려버릴 정도는 되지 않고 최고속도는 34knot대라 빠른 편은 아니지만 엔진부스트2(3EA)가 있어 보완이 된다.

대공은 기본 4700대에 대공경보3(3EA)가 있어 항모가 감히 노릴 수 없는 수준이다.[3]전방에서 지나가는 함재기를 긁어주는 것도 좋고, 대공이 좋지 않아 상대 항모의 집중공격을 받는 아군함선의 대공지원을 해줘도 좋다.

피탐은 10티어 구축 중 상위권에 속한다. 여기에 피탐지 감소 이큅까지 끼면 5km 중반까지 떨어져 본격적인 어뢰정역할을 하기 수월해진다.

스킬은 상기한 바와 같이 엔부, 대공에 이어 레이더2(2EA)[4]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