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강남교당

1. 개요[편집]

---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원불교 교당.

2. 역사[편집]

---

원기 66년(1981년) 6월 14일, 강남구 논현동 185-6에서 박청수 교무의 주도로 교당의 역사가 시작됐다.

원기 68년(1983년), 교당 이전의 필요성을 느껴 이전을 준비했다.

원기 70년(1985년) 10월, 서초구 양재동 6-9(당시 강남구 도곡동 511-6)으로 교당을 신축해 봉불식을 치렀다.

원기 98년(2013년), 교당 이전의 필요성을 느껴 자곡동으로 이전을 준비했다.

원기 101년(2016년) 3월, 현재의 자곡동으로 강남교당 신축봉불식을 거행하며 이전했다. 자곡동으로 이전하면서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물이 대거 확장됐다. 기존 양재동 교당에는 서초교당이 들어갔다.

3. 특징[편집]

---

강남교당은 강남권 최초(1981년)의 원불교 교당이면서, 박청수 교무 시절부터 '해외원조교당'으로 유명하다. '한국의 마더 테레사'로 불리는 박청수 교무가 30년간 맡으며 해외봉사에 주력했던 곳이다.

현재의 자곡동 건물이 2019년에 '2019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상'에 선정되었다.